제31회 전남한우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농장부문 최우수 농가 경산우이고 5대째 개량한 암소 입니다.
박영인 전 한국자조금연구원 이사장이 지난 3일 아프리카 킬리만자로산에서 하산 중 고산증세로 별세했다. 박영인 이사장은 8일 새벽 한국으로 운구됐으며 반포동 가톨릭대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제1호실, 발인 12일 오전 7시. 1936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으며 1962년 서울대 농대를 졸업하고, 1967년 뉴질랜드 매시대학원에서 식품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1969년 미국 하버드대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1984년 건국대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를 취득했다.
- 우리축산물 퀴즈왕 선발대회 포스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7일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제3회 우리축산물 퀴즈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우리축산물 퀴즈왕 선발대회는’ 우리 축산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개최됐으며, 대상 1인에게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어 전국적으로 많은 초등학생들이 참여해온 행사다. 퀴즈왕 선발대회에 참가하려면 21일(일)까지 온라인 예선전 홈페이지(www.ekapepia-quiz.com)에서 예선전 5문제 중 3문제 이상을 맞추면 된다. 참여 학생 중 무작위 추첨 100명을 선발하며, 본선 당일인 27일 오전 11시 현장에서 미참석자에 대한 추가 참여자도 선발한다. 결승전은 27일 오후 2시부터 우리 축산물과 관련된 상식에 대해 골든벨 형식으로 치러진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총 6명을 선발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학특례입학 혜택이 있는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되고, 부상으로 노트북도 주어진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강성기 위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축산물에 대한 각종 상식과 정보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지난달 13일부터 28일까지 임·직원 3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30인 이하) 사회복지시설 20개소를 찾아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방역본부 임·직원들은 자율적으로 총 4백50여만원을 모금하여 사회복지시설에서 필요한 생활용품과 온누리상품권(재래시장 상품권) 등을 기탁하였다. 아울러 소규모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야외 문화활동(영화관람, 행사참가 등)에 대한 체험 봉사를 전개하여 의미를 더하였다.이주호 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임․직원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은 공직자 청렴도의 한 부분임”을 강조하며, “금번 소규모 복지시설과의 지속적 교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이병모)는 오는 11일 10시30분부터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지역단위 PPRS 컨트롤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년도 돈가 안정화를 위해 자조금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한돈자조금 예산심의위원회는 9일 서울 aT센터에서 내년도 사업 예산 회의를 개최하고 ’13년도 자조금 사업에 ‘가격 안정 사업’을 신설(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올 하반기 및 내년 돈가 하락을 대비하여 가격 안정 사업에 자조금 예산 중 20억원 편성‧투입키로 했다. 가격안정 예산은 내년도 소비 홍보 예산 중 15억원과 예비비 5억원으로 조성하여 마련하고, 예산이 남을 경우 기존사업 예산으로 환원하여 돈가 안정을 위해 효율적으로 자조금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소비 홍보 예산에서 빠진 15억원은 내년도 집행 예정인 사업 중 후순위 사업 예산에서 전환하여 자조금의 본래 취지인 소비 촉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13년도 자조금 예산(안)은 농가거출금 115억4천만원(63.1%)과 정부지원금 61억원(33.3%), 축산물영업자지원금 1억7천만원(0.9%), 이익잉여금 5억원(2.7%) 등 약 133억1천만원이 조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조성된 예산은 소비홍보 66억원(36%), 유통구조개선 30억8천만원(16.9%), 가격 안정 사업 20억원(10.9%), 교육 및 정보 제
사람들은 ‘유학’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흔히 해외유학, 혹은 진학을 위해 시골에서 도시로 이주하는 학생을 떠올리게 된다. 그러나 농림수산식품부는, 도시의 아이들이 농어촌의 학교에 다니면서 자연과 더불어 마음껏 뛰어놀며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농어촌 유학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농어촌 유학이란, 도시의 아이들이 부모와 가족을 떠나 농어촌 농가에서 6개월 이상 생활하면서 농어촌 학교를 다니고, 마을주민들과 함께 시골생활을 체험하는 것을 말한다.농식품부는 농어촌 유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3~7곳의 농어촌 유학센터를 선정하여 유학 프로그램 개발과 유학 활동가 교육 및 센터 운영비·보험료 등을 지원한다.농식품부는 농어촌 유학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관련 기관·단체간 이해도 제고 및 협력체계 구축을 모색하기 위해 교육청·지자체·농어촌유학활동가·학부모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 장수 타코마 장수리조트에서 ‘농어촌유학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서는 농어촌유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강연, 일본의 산촌유학 사례(야마모토 히데미츠), 국내 농어촌유학 사례 발표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농어촌 유학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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