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은 농협(회장 이성희)과 공동으로 개발한 ‘NH농촌으로 적금’을 17일 출시하고, 이를 계기로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농촌으로 적금’은 예비 농업인들의 농촌정착 자금마련을 돕기 위한 상품으로 최고 연 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상품가입은 전국의 지역 농·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개인으로서 연령제한 없이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3년 중 연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가입금액은 매회 최소 1만원 이상, 매월 2백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우대금리 조건은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회원 가입(0.2%) ▲귀농귀촌 준비를 위한 농업관련 교육(agriedu.net) 10시간 이상 수료(0.3%) ▲지역 농·축협 조합원 신규가입(1.5%)이며, 만기 시 제출서류 확인 후, 기본금리(0.6~0.7%)에 최대 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특히 농정원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을 진행하면 적금상품의 금리혜택 뿐만 아니라, 귀농희망 지역과 품목 등에 따른 개인 맞춤형 귀농귀촌 정보도 제공받을
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20일~25일까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및 농촌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2020 더농부 귀농산어촌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축평원 경기지원은 귀농귀촌 선배의 성공스토리,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등 축산 농가 운영의 실질적인 정보 제공으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축평원 경기지원은 지속적인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 청년 대상 취·창업 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잡(JOB)다(多)한솔루션”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활발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