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경기지원(김회순 지원장)은 22일~25일간 기관의 특성을 살려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한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이상기후로 인한 벌꿀 생산량에 타격을 입은 양봉농가, ‘위드코로나’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일선에서 고생 중인 보건소 의료관계자, 1시설 1후원으로 수년간 지속적인 관계를 맺어온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했다. 22일에는 양봉협회 화성 지부 회원농가를 대상으로 헛개나무 (풍성 1호, 신품종)를 후원하여, 벌꿀 생산량 급감으로 타격을 맞은 양봉농가의 소득 향상을 지원하고, 밀원수 식재를 통한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에 동참했다. 경기지원 특화업무인 벌꿀제 유통 활성화 사업인 ‘소비자 안심! G-Honey Up!’행사와 병행해 진행됐다. 23일에는 수원시 권선구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에 힘쓰시는 의료진을 위한 등급 계란(구운란)과 다과(마카롱, 귤)를 전달했다. ‘위드코로나’와 함께 앞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선별진료소 자원봉사자, 의료진 등 의료관계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5일에는 수원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에벤에셀의 집’을 방문하여 성인용 기저귀를 후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위드코로나 및 연말을 맞이해 ‘2021 언택트 육우 요리교실’ 를 진행하고 이를 기념해 ‘육우 레시피 리뷰어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언택트 문화가 활발해짐에 따라 집콕 요리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불어 연말 및 위드코로나가 시작되어 그동안 만나지 못한 이들과 만남이 늘어남에 따라 육우자조금은 상황과 대상에 따라 어울리는 육우 요리 5선을 선보였다. 요리전문가 이난우 선생님과 함께 한 ‘언택트 육우 요리교실’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산 소고기 ‘육우’ 의 맛을 널리 알리고 육우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이기 위해 기획됐다. 육우 요리교실에서는 국내산 소고기 육우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한 5가지 요리레시피가 소개됐다. 지방이 적고 연한 치마살을 활용한 ‘육우 홍합조림’부터 단백질, 칼슘, 철의 함유량이 높은 우둔살을 활용한 ‘육우 완자구이’, 콜라겐이 풍부한 것은 물론 노화, 탈모, 관절염 예방에 좋은 사태를 활용한 ‘육우 맥주찜’ 그리고 ‘육우 바싹불고기 샐러드’, ‘육우 묵은지그라탕’이다. 요리 영상에는 레시피와 함께 국내산 소고기 육우 부위별 특징, 영양소 등 알아두면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