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소비촉진 이색마케팅 “눈에 띄네~”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이색 마케팅이 눈길을 끌어 화제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성기)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17일 밝혔다.‘연말에는 한우와 함께’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된 금번 이벤트는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 한우 소비를 독려하는 ‘메리 한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요리 선호도 투표 ‘한우요리 승부의 신’, 드라마 패러디를 통한 한우 알리기 행사인 ‘소고기의 제왕! 한우’ 등 온,오프라인에 걸쳐 다양하게 진행되었다.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 ‘메리 한우 크리스마스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직장인, 친구, 가족 단위의 모임이 많은 것에 착안, 모임장소에 직접 찾아가는 게릴라성 이벤트로 진행되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강남, 명동, 신촌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음식점을 방문해 외식상품권 5만원, 영화 2인 예매권 등 크리스마스에 걸맞게 푸짐한 경품을 선사했다. 음식점을 찾은 소비자들은 한우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한우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한우요리 승부의 신’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