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엠레드클리닉이 개원 6주년을 맞아 울쎄라와 써마지, 온다 등 주요 리프팅 피부과 시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며, 6월 한 달간 매주 새로운 리프팅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런칭 기념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술은 소프웨이브 리프팅이다. 해당 시술은 수평형 저자극 초음파 SUPERB 기술을 이용해 잔주름 및 피부결 개선을 돕는 방식으로, 주사바늘이나 메스 등의 침습 없이도 리프팅이 가능해 최근 널리 시행되고 있다.

엠레드클리닉 최두영 대표원장은 “소프웨이브는 주름이 생기는 중간 진피층에 해당하는 1.5mm 깊이에 선택적으로 초음파를 전달해,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보톡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주름을 개선하는 시술이다. 7개의 열기둥 형태로 균일하게 에너지를 분산시켜, 피부가 얇거나 지방이 적은 부위에도 효과적으로 적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다만 민감한 피부에 진행하는 시술인 만큼 정확한 설계를 통한 맞춤 디자인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본원에서는 원장이 직접 환자 개인의 피부 특성을 고려해 시술 강도와 범위를 조정하는 1:1 상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3D 메타뷰 등 정밀 진단 장비도 적극 활용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엠레드클리닉은 향후에도 최신 리프팅 장비 도입과 함께, 환자 맞춤형 시술 전략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두영 원장은 “그간 축적된 임상경험은 시술 결과뿐 아니라 진료 과정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환자 개개인의 피부 조건에 최적화된 시술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