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호 회장이 수상장인 대상 조효련와 최우수상 최윤미, 우수상 송연근, 박혜인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육우고기 부위별 시식을 실시하여 큰 호평을 얻었으며, 시식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기존에는 육우를 잘 몰랐는데 직접 맛을 보니 가격은 저렴하면서 훌륭한 맛과 품질을 가진 우수한 고기로 평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육우 로데오 게임, 육우 홍보부스, 타악그룹 난타의 휘모리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여 이날 참여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승호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자란 전문고기소 ‘육우’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고, 육우의 맛과 안전성, 경제성을 알리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광우병 파동 등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국내에서 생산되어 품질과 안전성이 보증되면서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내산 육우가 가장 실속있는 선택임을 강조하였다.

올해 들어 6회째를 맞이하는 ‘육우데이’ 행사는 전문고기소 육우의 우수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나아가 육우를 우리 식단에 활용할 수 있는 요리 레서피 컨텐츠를 개발하고 온라인상 등을 통해 널리 배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