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과 함께하는 ‘제 6회 우리축산물요리경연축제’가 4월 3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인 1조를 1팀으로 총 100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 대상의 주인공은 한경숙(50) 주부로 2천 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평소 요리하는 것을 즐긴다는 한경숙 주부는 딸 김정민 양과 동반 출전했으며, 돼지고기를 활용한 ‘오디소스와 된장소스를 곁들인 닭과 돼지고기 포두부 트위스트’ 요리로 심사위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부추돼지고기튀김과 만두피자’ 요리를 선보인 김진순(51) 주부가, ▶베스트 아이디어상에는 ‘마늘칩을 올린 우엉제육구이와 고추튀김’으로 여문희(41) 주부가, ▶최고열정상에서는 ‘달래페스토를 곁들인 원추원추원추 닭나물밥말이’ 요리를 선보인 ‘임다운(20)’씨가 수상했다. 또 ▶다문화특별상 부문에는 요시다마리 씨가 소고기를 이용한 ‘니쿠자카’ 요리로 심사위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우리축산물의 새로운 활용법을 소개했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 이사는 “우리축산물의 다양한 레시피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축산물 소비촉진을 돕고 열악한 축산업 환경을 개선시키는데 이바지하기 위해 올해에도 어김없이 본
10일 NS홈쇼핑(대표 도상철)은본사에서 ‘제 6회 우리축산물요리경연축제’ 심사위원단 위촉식을 실시했다. 이 날 위촉식에서는 ▶한국조리기능장협회 회장인 이순옥 조리장, ▶중식세계 중국요리대회 국제 심사위원인 여경래 셰프, ▶하얏트, 경희대학교 조리학과장 최수근 교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배한철 총주방장, ▶밀레니엄 힐튼호텔 박효남 상무, ▶식문화 칼럼리스트 박태순 요리평론가 등 국내 대규모 요리축제에 걸맞게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국내 최고의 요리 전문가 6명을 심사위원단으로 위촉했다.NS홈쇼핑은 주부들을 위한 대규모 요리축제의 의도에 따라 국가공인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여성 1호인 ‘이순옥’ 조리장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하였다. 6년째 진행되는 요리축제에서 여성 조리장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순옥 심사위원장은 “’우리축산물요리경연축제’는 우리축산물의 영양학적 가치를 부각시킨 레시피 개발과 더불어 건강한 식문화 개선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라며 “소, 돼지, 오리, 닭 4가지 재료를 사용한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를 중점으로 보는 만큼 주부들의 재료 활용력 및 창의력이 발휘된 요리들을 기대해본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