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자조금, 다이어터 위해 ‘우유 레시피 2선’ 소개 전문가들, 포만감 오래 유지해 식사량 조절에 도움주는 우유 권장 계속되는 영하의 날씨로 인해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 활동을 위주로 생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생활 반경이 좁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활동량도 줄어들어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량이 적어진다. 따라서 평소와 비슷한 양의 식사로도 남는 에너지가 발생하게 되고, 그 남은 에너지들이 체내에 저장됨에 따라 자연스레 살이 찌게 된다. 또한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이나 여름에는 노출이 많아지는 시기이다 보니 적당한 체중과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신경을 쓰고 노력을 기울이지만, 추운 겨울에는 옷이 두꺼워지면서 그만큼 신경을 덜 쓰게 되는 심리적인 원인도 있다. 국내 전문가들은 겨울철 갑자기 몸무게가 증가하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하며,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체중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 특히 체력 증진은 물론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주는 ’우유‘ 섭취를 권장한다. 이에 WE클리닉 조애경 원장은 “우유는 다이어트 시 부족하기 쉬운 단백질을 보충하는 효과가 있고, 특히 칼슘이 지방 축적 자체를 막아준다”며 “우
올해 여름은 예년보다 더 강력한 무더위에 이를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100년 만에 찾아온다는 역대급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기력 회복에 신경 쓰는 이들이 늘면서, 몸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중에서도 우유는 현대인의 건강식, 여름철 건강 음료로 주목받고 있다.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칼슘, 비타민, 무기질 등 114가지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적은 움직임에도 땀 손실이 많은 여름철에 식음할 경우 체내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하고 생리 작용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우유는 다양한 요리에 손쉽게 활용될 수 있고, 요리에 우유를 첨가하면 음식의 풍미를 높일 뿐 만 아니라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가 가능하다. 이와 관련하여 이미경 요리연구가는 “우유를 요리에 넣으면 다른 식재료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면서 풍미까지 올려주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특히 디저트를 만들 때 우유를 넣으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더해져 우유 특유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무더위 이기는 영양만점 ‘우유 레시피 3선’을 소개했다. ▲ 칼로리 Down 고소
우유에 체내 수분균형 잡는데 필요한 칼륨 다량 함유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가능해 여름철 기력보충에 제격 어느덧 마스크 속 인중에 땀방울이 맺히는 여름이 찾아왔다. 작열하는 태양 아래 흐르는 땀의 양이 많아질수록 우리 몸의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손실된 체내 수분과 에너지를 채우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 중 하나가 바로 우유다. 우유에는 비타민, 미네랄 등 생리작용을 조절하는 성분이 풍부할 뿐 만 아니라, 우유 속 칼륨이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배재대학교 가정교육과 김정현 교수는 “체내 수분균형을 잡는데 필요한 칼륨이 우유에는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꾸준한 우유 섭취는 수분을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전한 바 있다. 또한, 해외에서도 수분 보충을 위해 가장 적합한 음료로 물이 아닌 ‘우유’를 추천한다. 미국 CNN방송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은 여러 다른 음료의 수분 흡수 결과를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한 바 있다. 연구에 따르면, 물은 신체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는데 상당히 좋은 역할을 하지만, 몸에 오래 머물지 않고 재빨리 통과해버리는 반면, 물을 기본으로 하고 단백질, 유당, 유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우유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낙농업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한 ‘SNS 홍보 이벤트’가 4월 19일까지 진행된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직접 우유 요리를 만들고 동영상을 제작함으로써 면역력 강화와 함께 우유의 소비 확대에 기여하는 ‘우유 레시피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유제품 기프티콘이 제공되며, 조회수 상위 2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베스트레시피 상품이 주어진다. 행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시민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며 “건강에도 좋고 낙농가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내 영양학계에서도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한 식품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우유’ 섭취를 권장한 바 있으며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면역력 강화를 위해 하루 300ml 우유 섭취를 권장하는 지침을 공표했을 정도로 우유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식품이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낙
요즘 ‘혼자’, ‘간편하게’ 먹는 혼밥족들이 늘고있다. 가성비·가심비와 편의성을 중요시하는 소비 성향, 1인 가구·시니어 가구·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지난해 가정간편식 시장규모가 2016년에 비해 36.6% 증가했다. 이와관련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와 가정간편식을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했다. 지난 8월 열린 ‘제1회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대회’ 수상작으로,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우유와의 조화가 뛰어난 간편식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관계자는 “영유아부터 1인 가구까지 모두 맛있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식재료와 조리 방법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발전 가능한 우유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레시피를 꾸준히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1회 찾아라! 맛있는 우유요리대회’ 수상작인 ‘우유에 빠진 닭’은 우유와 삼계탕을 접목시킨 음식으로 기존의 보양식에 우유를 넣어 영양을 높이고 담백한 맛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우유떡’은 쌀로 만들어 먹는 떡을 우유로 만든 것으로 몇 가지 재료만 있다면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우유 빨락 빠니르’는 이름도 생소한 빨락 빠니르는 시금치(Palak)와 치즈(Pa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