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최근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을 적극 대변해 준 국회의원 5인을 선정해, 공로패를 전달키로 했다. 한돈협회는 최근 ‘2023년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한돈산업 발전과 개선을 위한 국정감사 농정 요구사항 13개 주요 현안을 선정하고, 국정 감사에 다뤄줄 것을 국회에 요청했다. 협회가 선정한 13개 현안은 △축산 자조금 자율성 보장 개선 △돈육 할당관세 효과 △축산 몰아내는 농촌공간정비사업 문제 △축산 인력 이탈 우려되는 지역특화형 비자제도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축소 대책△액비 최대 살포량 △폐사체 비료원료 포함 여부 △바이오가스 촉진법 실현 여부 △악취 처벌 지도 단속 △비료공정규격 내 음식물 건조 분말 혼입 관련 △야생멧돼지 ASF 확산 방지 대책 △동물복지 시행 문제점 등 이다. 이에, 협회는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전체 국감활동을 모니터링, 한돈산업 발전에 공로가 있는 의원을 심사한 결과 △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충남 예산·홍성),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경남 밀양시·의령군)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 위성곤 의원(제주 서귀포시), 어기구 의원(충남 당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에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 이양수 국회의원(강원 속초시·인제군·고성군·양양군), 윤재갑 국회의원(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이원택 국회의원(전북 김제시·부안군), 김선교 국회의원(경기 여주시·영평군) 등 5명을 선정했다. 한농연은 우수 국회의원 5명에 대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2020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을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증가, 동식물 전염병 확산 등 각종 불확실성 확대로 우리 농업계가 특히 많은 변화를 요구하는 어려운 시기였다. 특히 농업 생산성 저하에 따른 농가경영 및 식량안보 불안, 농촌 공백 심화 등은 농업계를 넘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되며 농업·농촌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농정 전환이라는 숙제를 남겼다. 한농연은 이런 어려운 시기에 국감 기간 온라인 모니터링을 통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소속 위원의 정책질의 내용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 ‘한농연 정책 요구사항’ 반영 정도와 농정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