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2014우성사료 사업전진대회”를 전국의 대리점 사장단과 영업조직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8일 대전 ICC호텔에서 실시했다.“Action 2014, 목표를 향해 창의적으로 행동하라.” 라는 사업슬로건 아래 시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의 사업성과를 분석하고 2014년 사업계획과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지평은 대표이사는 “올해 세계 경기는 다소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나 축산업계는 한.호주 FTA등 외부요인의 변수가 많으며 업체간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이라 말하고 “이러한 위기 속에서 성장과 안정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강한 조직력, 기술력, 생산성 향상만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당부했다. “조직강화전략 TOP3 실천으로 축산고객 리드할 것”우성의 영업을 이끌고 있는 김동운 상무는 “가축 사육두수 감소 추세로 축산물 가격은 안정을 찾겠지만, 사료시장의 경쟁은 어느 때보다 심화 될 것이다. 하지만 45년의 축적된 노하우로 무장된 우성의 저력을 믿는다. 특히, 우성의 경쟁력은 품질우위을 꼽을 수 있다. 우성이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품질과 신뢰를 바탕으로 조직강화전략 TOP3를 실천하여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10일 대전에 있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시행했다. Great Challenge High5(High 5란? 물량, 수익, 품질, 서비스, 소통)라는 구호를 내걸고 2013년을 힘차게 시작한 우성사료는 내부적으로 물량증대에 힘쓰고 고객에게는 수익을 올려주자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품질을 기반으로 대 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으며 어려운 축산시장의 환경에 맞는 경제성과 효율성을 갖춘 신제품도 내놓았다. 또한, 특수사료를 비롯한 전축에 걸쳐 축산선진국과의 기술제휴도 했다. 새롭게 우성사료의 영업총괄본부장을 맡은 김동운 이사는 하반기 영업전략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우성만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제품을 시장에 효율적으로 접목시켜 고객의 수익을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강력한 영업조직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성 영업조직은 더욱 강하게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5~6일과 12~13일까지 2차에 걸쳐 경남 합천 가야호텔에서 “2013한마음 힐링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우성사료의 임직원과 우성양행, 우성운수를 포함한 계열사의 모든 직원이 참여해 “힐링
한우 암소 도축 51.9% 시대, 암소 고급육으로 농가수익 올린다.어미소 감축 청책에 따라 한우 암소 도축이 크게 늘고 있는 시장 상황에 맞춰 우성사료가 암소 전용사료와 프로그램을 시장에 접목시켜 농가 수익증대에 기여하고 있다.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전국 세미나를 전북 정읍을 시작으로 대전에 이어 상주를 마지막으로 전국 주요 한우 생산지를 순회하며 실시했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요즘 한우 도축 두수 증가와 경기불안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이 한우 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하지만 불황기라 움츠리기 보다는 시세가 좋아지는 시기를 대비하여 암소 개량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수익을 높이기 위해서는 육질, 육량, 효율을 기본으로 고급육 생산에 매진해야 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시행했다고 말했다.이번에 강사로 초청된 기무라노부히로(일본 수의생명과학대학 명예교수) 박사는 사료회사와 현장에서 쌓인 30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에서 고급육 생산을 위한 종합적인 기술을 과학적으로 체계화시킨 실력가로 일본과 우리나라의 고급육 산업에 큰 영양을 준 인물이다.기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3월13일 대전 본사 대회의실에서 “2013 HIGH 5축우 캠페인” 발대식을 실시했다. 경기불황으로 인한 소비침체에 따른 축산물 가격의 약세로 인하여 축산농가의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축산농가의 생존은 ‘생산성 향상’만을 통해서 이룰 수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에 따라 필드(축산현장)를 중심으로 한층 향상된 밀착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 갈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우성사료 박정근 축우PM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성사료 고객농장의 수익율을 10% 향상시키자”고 말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고객, 대리점, 사료 직원들의 팀웍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키우겠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하여 현장에 적용시키겠다”고 말했다.박PM은 “예전에 비해 평균 단가가 1,500~2,000원까지 하락한 현재 시세를 비춰 본다면 한우 사양가의 수익율 10% 향상은 등급체계에 있어서 1단계씩 상향 된 단가를 수취할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어 과거와 비슷한 수익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하였으며, 또한 축우 전문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3월 4일자로 공채 39기 신입사원을 현업에 배치해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해 11월 2,100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12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이도행 씨를(1본부 영업부) 비롯한 17명이다. 이번에 현업에 배치된 17명의 신입사원은 일주일간의 입문교육과정을 마친 뒤 사회경험이 많은 선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결연을 한 뒤 연수를 시작해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4개월간의 합숙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성사료의 신입사원 교육프로그램은 매우 체계적이며 강도가 높기로 업계에 정평이 나있다. 사회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축산전문회사의 일원이 되기 위한 각 축종별 전문교육은 현장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모든 교육의 핵심은 고객농장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우성사료의 축산 전문인재 육성 의지는 남다르다. 72년 공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39기까지 이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배출한 인원만도 5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축산전문회사 우성사료를 통해 배출된 전문인재들은 국 내외 축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축산업의 핵심에서 관련 산업의 발전에 큰 역
우성사료가(대표이사 지평은) 설날 선물을 한돈 선물세트로 지급해 우리돼지고기 한돈 소비촉진을 도모했다.최근 사육두수 증가와 소비위축으로 돈가 하락 끝을 모를 정도로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축산농가는 생산비도 건지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런 상황에서 축산전문회사 우성사료는 설 명절을 맞이해 우성사료와 계열사의 모든 직원들에게 총 550개의 황토포크 한돈 선물세트를 지급했다. 우성사료관계자는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축산농가를 위로하고 힘을 내기 바라며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말했다.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9일 대전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2013경영전략회의를 실시했다.Great Challenge High5(High 5란? 물량, 수익, 품질, 서비스, 소통)라는 슬로건을 내건 우성사료는 내부적으로 물량증대에 힘쓰고 고객에게는 수익을 올려주자는 목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품질을 기반으로 대 고객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 모든 것을 달성하기 위해 내부조직과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채널을 강화하고 격변하는 축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각오도 다졌다.축산업의 무한경쟁시대 - 가치관 경영으로 극복한EU, 한미FTA 발효 1년이 넘은 상황에서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축산업 허가제, 가축분뇨선진화대책 등 한중 FTA라는 거대한 파도까지 국내 축산업을 덮칠 기세다. 이러한 제도적 압박 속에 우리 축산인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축산물 가격이다. 전체적인 사육두수 증가라는 요인도 있지만 사회 전반에 걸친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이 큰 원인이다. 자칫 우리의 식탁을 수입산에 모두 내줄 판이다.사료사업은 식량주권을 지키는 큰 사명1968년 사료사업을 시작한 우성사료가 올해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달 경주 현대호텔에서 “대한민국 양돈리더 K-Farm Day” 행사를 했다.이날 소개된 송학농장(포항시, 대표 이석태)은 상시 모돈 260두, 전체 3,500두 규모의 일괄사육 농장으로 지난해 대비 비육돈 사료효율 0.14, 총사료 효율 0.31, MSY3.35두, WSY381.7kg의 향상을 이루었다.나지막한 산자락에 있는 송학농장은 돼지를 사육하기에 좋은 최적의 조건으로 돈사를 설계하였다. 농장의 입구 쪽에 육성과 비육사를 위치시켜 출하 또는 액비차량으로 인한 소음 스트레스와 차단방역의 효과를 높였다.농장의 경영을 맡고 있는 이한보름(경영인 2세)씨는 좋은 성정을 내기까지의 비결로는 포유돈 관리를 첫째로 꼽았다. “분만 10일 후 부터는 최대 7kg 이상의 사료 섭취가 가능하도록 모돈의 BCS를 관리한다. 결국, 모돈의 건강이 이유 자돈의 초기성장을 높여 출하 때까지 좋은 성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또한, 돈군의 이동이 있을 때는 철저하게 All in – All out을 준수해 돈사의 위생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송학농장은 일본강점기 이후 사라져 가고 있는 검은 재래 흑돼지 복원에도 힘쓰고 있다. 이윤추구보다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