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23일 ‘2015년 자산운용 워크숍’을 개최하여 금융시장과 투자전망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1등 투자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허식 농협상호금융대표와 박희철 자산운용본부장 등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하여 주식시장과 해외·대체투자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금융시장과 투자전망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농협상호금융 자산운용본부 각 부서별‘1등 투자전략’발표와 토론을 통해 자금운용 수익 증대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목표 달성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상호금융 자금운용본부는 지난해 저성장·저금리 속에서도 농·축협이 예치한 특별회계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2,000억원의 추가정산을 농·축협에 실시한 바 있다.
허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농·축협의 경영을 지원하는데 있어 상호금융의 자산운용 성과는 매우 중요하다”며,“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수익률을 높여 ‘1등 투자기관’으로 입지를 다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