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9.9℃
  • 맑음강릉 12.5℃
  • 박무서울 11.7℃
  • 연무대전 14.2℃
  • 연무대구 16.0℃
  • 연무울산 17.7℃
  • 연무광주 14.3℃
  • 연무부산 18.2℃
  • 맑음고창 12.9℃
  • 구름많음제주 18.2℃
  • 흐림강화 6.4℃
  • 맑음보은 12.8℃
  • 맑음금산 12.4℃
  • 구름많음강진군 17.0℃
  • 맑음경주시 16.9℃
  • 맑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한우

스마트팜 한우농장, 평균 분만 횟수 1산 늘어

농진청, 한우 스마트팜 모델 성과 분석 발표
평균 공태일 45일, 송아지 폐사율 5%p 줄어


사료자동 급이장치, CCTV 설치 등 스마트팜을 적용한 농가의 생산성이 향상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최근 스마트팜 보급·확산을 위해 2016년 보급한 한우 스마트팜 모델의 성과를 분석·발표해 한우농가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스마트팜 도입 전과 도입 후 2년간의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암소의 비 임신 기간을 나타내는 평균 공태일은 60일 이상에서 45일로, 송아지 폐사율은 약 10%에서 5%로 감소했으며 한우의 평균 분만 횟수를 나타내는 평균 산차수는 2015년 3산 이었으나, 현재는 4산으로 증가했다. 한우 번식우의 송아지 생산을 늘려 농가 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현재 스마트팜 모델 농가에는 △온도·습도 수집 장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사료 잔량 측정장치 △사료 자동 급이장치 △송아지 젖먹이 로봇 등을 설치했다.


스마트팜을 운영하는 신갑섭 농장주는 “사료 급여, 가축 관찰과 같은 단순 업무 시간이 줄면서 어미 소와 송아지 관리에 더 많은 시간을 쏟을 수 있어 도입 전보다 30마리 늘려 사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 이동현 농업연구사는 “스마트팜은 단순 노동을 대체해주고 개체별 사육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덕분에 번식우 개체 관리가 가능해져 농장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라며 “우리나라 농장에 맞는 스마트팜 기술을 더 자세히 분석해 꼭 필요한 기술을 확산·보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너

관련기사



배너
배너

라이프&health

더보기
‘대가야축제’에서 만나는 우리돼지 한돈, 30% 할인 현장 특판 행사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기홍, 이하 한돈자조금)가 고령 지역 대표 축제인 ‘고령 대가야축제’와 연계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대가야박물관 앞에서 ‘2026년 한돈 현장 특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축제를 찾은 방문객이 한돈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판매와 체험, 참여를 통해 한돈과 관련된 즐거운 경험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돈자조금은 지역축제와 연계한 소비자 접점 확대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부스에서는 한돈 삼겹살과 목살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대표부위를 중심으로 구성해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장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이와 함께 일자별 시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한돈 삼겹살을 활용한 ▲한돈 삼겹살떡볶이를 선보이고,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한돈 고추장불고기 시식을 진행해 메뉴별 차별화된 한돈의 맛을 전달한다. 간편식 형태의 메뉴를 통해 축제 현장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도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