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고양이 호텔 오뗄뒤샤는 설날을 맞아 오는 12월 15일까지 ‘설날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뗄뒤샤 공식 홈페이지 또는 SNS 계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예약 고객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양이를 위한 맞춤형 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새벽입실 및 스파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에는 고양이 전용 놀이 공간, 각 고양이의 성격에 맞춘 개별 룸, 그리고 전문적인 케어를 제공하는 숙련된 직원들이 배치되어 있다. 호텔 내부에는 ‘고양이 전용 힐링 공간’이 마련되어 자연 채광과 다양한 캣타워 및 숨숨집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반려묘와 떨어져 있는 동안 주인의 걱정을 덜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 스마트폰으로 고양이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다.
오뗄뒤샤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고양이와 떨어져 있을 고객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고양이들에게도 스트레스 없는 편안한 설날을 선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