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복구 전문업체 ‘랜섬웨어피해지원센터’는 사용자와 기업들의 데이터 보안 의식을 높이고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법과 피해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 시스템에 침투해 중요 문서, 사진, 데이터 등을 암호화해 사용 불가능하게 만든 후 금품을 요구하는 악성프로그램이다. 최근 대부분의 중요한 정보가 디지털 데이터로 저장되고 있어 랜섬웨어 공격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들에게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기업의 경우, 사업에 필수적인 자료가 많아 랜섬웨어 예방이 중요하다. 랜섬웨어피해지원센터는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지키려면 예방 조치를 미리 숙지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하며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먼저 출처가 불분명한 파일과 이메일 열람은 금지하는 것이 좋다. 랜섬웨어는 종종 이메일 첨부 파일이나 악성 링크를 통해 유포되기 때문이다. 중요한 파일은 외장하드, USB, 또는 클라우드에 정기적으로 백업하여 랜섬웨어 공격 시 복구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또한 보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운영체제와 보안 소프트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면 랜섬웨어 침투를 방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출처가 불분명한 사이트 방문이나 파일 다운로드는 랜섬웨어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의심스러운 사이트 접속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랜섬웨어에 감염되었다고 의심되면 즉시 네트워크 케이블을 제거하거나 Wi-Fi를 끄고 다른 기기로의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하며, 데이터 복구 전문가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요청해야 추가 피해를 방지하고 복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랜섬웨어피해지원센터 관계자는 “랜섬웨어는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 감염 후 데이터를 복구하려는 무리한 시도는 오히려 피해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 보안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오늘날, 랜섬웨어피해지원센터의 전문적인 지원과 예방 방안은 기업과 개인 모두에게 중요한 가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본 센터는 고객의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연중무휴 24시간 상담과 전국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출장비 무료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랜섬웨어피해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