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두 번째 봄 여성의원 최고 책임자인 의학박사 정선화 원장이 일본의 여성 지원 기업 주식회사 BELTA와 함께 지난 12월 14일 임산부 케어를 주제로 한 대담 토크쇼를 개최했다.
BELTA는 일본에서 여성의 라이프 스테이지 변화에 따라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토크쇼는 임신 전부터 출산 후, 육아 시기에 이르는 여성들의 문제를 일본과 한국의 관점에서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토크쇼에서는 한일 양국의 임산부 케어 방식과 출산 후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다뤘다. 특히 출산 후 케어에서 한국과 일본이 가진 문화적 차이에 대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정선화 원장은 임신 전과 임신 중뿐만 아니라 출산 후 엽산 섭취의 중요성과 이를 보완하기 위한 영양소에 대해 강조하며, BELTA의 "벨타 마마리듬"을 소개했다.
소개된 "벨타 마마리듬"은 출산 후 여성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지원하는 엽산 보충제로, 철분, DHA·EPA, 흑초 등 다양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이 제품은 일본 내 약 300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모자 건강수첩 배포 시 소개될 만큼 신뢰를 얻고 있다.
정선화 원장은 “엽산의 흡수율과 시기별 적정량 섭취가 중요하다”며, “DHA·EPA는 어머니의 건강 유지뿐 아니라 아기의 뇌와 시력 발달을 돕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벨타 마마리듬은 효모로 배양된 흡수율 높은 엽산이 포함되어 출산 후 여성에게 적합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참석자들 중 일부는 제품에 대한 경험과 감상을 전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참석자는 “벨타 엽산은 미용 성분도 포함되어 있어 바쁜 육아 속에서도 자신을 돌볼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현재 BELTA는 앞으로 한국에서도 출산 후 여성을 지원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