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드와이 컴퍼니 트라비체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순간의 빛을 담다’라는 모티브로 2025 년 트랜드를 이끌 웨딩밴드 컬렉션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첫 번째 선보일 디자인은 한국 전통 소재인 자개를 이용해 디자인한 ‘행운’이라는 의미의 결혼반지인 'LUCKY'이다.
자개는 착용하면 나쁜 일로 부터 보호해준다는 속설이 있어 고급 장신구에 많이 사용되었으며 형형색색의 영롱한 빛을 내는 아름다운 자연의 산물이다.
해당 제품은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남들과는 다른 느낌의 웨딩밴드를 찾는 신랑, 신부에게적합하다.
(주)위드와이컴퍼니 김영삼 대표는 “이번 'LUCKY' 자개반지는 (주)위드와이 컴퍼니의 디자인 공방은 53년을 이어온 전통과 헤리티지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를 통해 이뤄낸 결과물”이라며 “자개는 귀금속 제작에 있어 상당한 테크닉과 조심성을 요하는 만큼 반지를 받아보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5 뉴 컬렉션을 준비하는 동안 고객들에게 선사할 참신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을 목표로 했고 그에 맞는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 의미가 깊다. 앞으로 공개할 다른 컬렉션들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