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리빙(대표 최영두)은 지난 9일 드림스퀘어에서 자사 건강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는 행사 ‘세포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Well-aging’, ‘Slow-aging’을 핵심 주제로 건강에 대한 새로운 인식 전환을 제안하고, 하이리빙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현장에서 처음 공개된 신제품 ‘메타 얼라이브’가 주목을 받았다.
세션은 최영두 대표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되어, 리버스 에이징 시대에 대응한 다양한 협업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이어 박재현 상품전략본부장의 오프닝 발표로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후 생명 유전체 분야에서 30년 경력을 가진 김동섭 박사가 ‘세포를 살려내자’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고, 서정민 박사는 28년 미생물 연구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기포식능력’을 주제로 강연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후에는 이진화 뷰티 강사의 ‘너무 증명된 침투효과’ 발표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웰컴 드링크 부스에서는 ‘카페 하이 커피’와 ‘프레시 녹즙’ 시음이 가능했으며, 메타 엑티브와 메타 얼라이브를 소개하는 메타 부스, 떼즈블랑과 세르본을 전시한 뷰티 부스, 멀티돔 플러스 등을 선보이는 온열 건강 부스, 잠실야구장 하이리빙 광고를 소개하는 ‘인생은 타이밍’ 부스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부스를 순회하며 스탬프를 모아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스탬프 투어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세포쇼에 참여한 한 회원은 “신제품 메타 얼라이브와 메타 엑티브, 리쥬톡샷을 체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박사님들의 전문적인 강의까지 들을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회사와 제품에 대한 신뢰가 더 높아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첫 공개된 ‘메타 얼라이브’는 NMN(엔엠엔)과 리포좀 글루타치온을 주요 성분으로 함유하고 있으며, 흡수 효율을 높이기 위해 필름 형태로 개발된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일상 속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하이리빙 관계자는 “NMN은 세계적인 석학 및 유명 인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항노화 성분”이라며, “메타 얼라이브는 29년간 축적된 하이리빙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꾸준한 건강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메타 얼라이브’ 출시를 기념해 3개입 4세트 구성 제품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 판매되며, 3개입 제품은 20% 할인 혜택과 함께 4월 9일부터 별도 공지 시까지 판매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이리빙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