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도 고온 단지 화덕에서 구워낸 대구 막창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막창 전문 브랜드 '단막'이 가맹 문의 쇄도에 힘입어 전국 핵심 상권으로의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서울 석촌점은 월 매출 2억 원, 종각점은 월 매출 1.8억 원을 기록하며 높은 수익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현재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점과 거제 아주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 10월까지 서울 합정점, 강남역점, 강원 춘천점 등 유동 인구가 풍부한 핵심 상권에 추가로 입점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서울(발산, 선릉, 신사, 압구정, 성수, 용리단길) ▲수도권(수원, 판교, 파주, 다산) ▲지방(부산 남포동, 순천 등) 전국 각지에서 점포 선정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처럼 공격적인 확장세에 힘입어 단막은 올 하반기 외식 창업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브랜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단막 관계자는 "석촌호수 웨이팅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며 입소문이 난 브랜드 파워와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 덕분에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전국 2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단막은 21일(목)부터 23일(토)까지 진행되는 제8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에 참가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1,200만원 상당의 창업 특전을 선보이며 현장에서 높은 상담률과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