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덴탈 케어 브랜드 칸디데(Candide)가 미백 치약을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시키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칸디데 미백 치약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63만 개를 기록, ‘1초에 한 개 팔리는 치약’으로 불릴 만큼 차별화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대 부설 연구소 특허 성분과 실제 치과 미백 시술에서 사용하는 원료를 적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칸디데 화이트케어 치약은 올리브영 입점 2주만에 구강용품 카테고리 내 베스트 상품으로 선정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치약 시장은 단순 구강 관리에서 프리미엄 기능성 덴탈 케어로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소비자들이 미백효과와 충치예방은 물론 안전성까지 고려하면서, 성분 경쟁력이 브랜드 선택의 핵심 요인으로 부상하고 잡았다. 칸디데는 파라벤·설페이트 무첨가, 코코넛 오일 유래 계면활성제 등 안전한 성분 설계로 까다로운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칸디데의 올리브영 입점은 프리미엄 미백 치약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9월 올영세일을 기점으로 소비자 경험 확대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