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 프랜차이즈 아나덴이 제 80회 코엑스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하며, 7년 만에 새로운 브랜드 ‘아나덴S’를 발표하며, 뷰티와 건강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웰뷰티(Well-Beauty)”시장을 선점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나덴 본사는 아나덴S뷰셀라와 아나덴S금단미인에 이어 금번 박람회에서 아나덴S 최종혁신 모델 ‘아나덴S 리톡스캡슐’을 공개했다.
리톡스캡슐은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산화질소(Nitric Oxide) 발생 원리를 기반으로 개발된 장치로, 의료계와 건강기능식품 산업에서 산화질소의 효능을 뷰티시장으로 확장시킨 사례다.
아나덴 관계자는 “산화질소는 40대 이후 체내 생성량이 50%이상 급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에 따라 미국 유럽에서는 혈관 건강, 항노화, 에너지 회복을 위한 거대한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그러나 국내 뷰티 분야에서는 일부 화장품을 제외하면 뚜렷한 솔루션이 없던 상황에서, 아나덴은 리톡스캡슐을 통해 뷰티와 헬스케어를 결합한 웰뷰티시장을 겨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람회 현장에서 현 뷰티샵 운영자를 위한 샵인샵 모델 뿐 아니라 운영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들이 운영 가능한 ‘리톡스 웰뷰티 카페’ 창업 모델의 시장선점의 기회를 제시했다. 본사가 일정기간 동안 직접 운영을 관리해주는 ‘리톡스캡슐 위탁운영창업 프로그램’은 뷰티샵 운영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뷰티창업 시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웰뷰티는 글로벌 리커버리, 웰니스 트렌드와 맞물려 성장하는 시장이다. 아나덴 왁싱이 국내 뷰티 시장에 혁신을 불러온 것처럼, 아나덴S는 웰뷰티 분야의 차세대 혁신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리톡스 캡슐을 중심으로 한 아나덴S 모델을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시장까지 확장하여 K-뷰티의 새로운 글로벌 성장 축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