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콘텐츠 마케팅기업 나루마케팅이 2025년 신규 계약을 제한적으로 운영하며 남은 고객사 T.O를 단 5곳만 제한적으로 추가 선별한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이는 단순히 수익 확대를 위한 계약이 아닌, 고객사당 성과 극대화와 장기적 파트너십 관리를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전했다.
나루마케팅 관계자는 “나루마케팅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운영과 더불어 영상 콘텐츠 제작까지 제공하는 원스톱 마케팅 시스템을 통해 업종 불문 다양한 기업의 매출 상승을 이끌어 왔다. 기존의 단순 노출 위주 광고에서 벗어나 기업이 시장에서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블로그는 이미 T.O가 마감됐다”고 전했다.
이어 “하반기 들어 급증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해 제한된 T.O를 발표하게 됐다. 무리하게 계약을 늘리기보다 기존 고객사의 성과를 보장하고 신규 고객사 역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올해는 단 5곳만 추가로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T.O 제한은 단기 매출보다 관리 품질과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줌과 함께 남은 5곳의 기업과도 깊이 있는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가고자 한다”고전했다.
관계자는 “고객사마다 업종과 상황, 시장 포지션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기업에 같은 솔루션을 적용하지 않고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앞으로도 장기적인 매출 구조와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다. 시장에 흔한 대량 계약 방식과 달리, 한정된 고객사 운영을 통해 신뢰와 성과를 동시에 챙기려는 전략은 분명한 차별점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