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시청 본관 중앙홀에서 인천 우수식품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식품 제조·가공업체가 생산한 우수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특별판매전에는 인천을 대표하는 제조·가공업체 23개소가 참여해 124개 품목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은 해당 제품들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무료 시식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직접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쑥찹쌀떡, 쑥인절미, 떡국떡, 수제 요구르트, 김치류, 닭갈비, 브리또, 마카롱, 곶감, 달팽이 엑기스, 아로니아 분말, 조미김, 장류, 반찬류, 젓갈류, 양념주꾸미, 초콜릿, 탕류, 양념갈비 등이 준비돼 있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특별판매전은 인천에서 생산된 우수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최근 인플루엔자(독감) 및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설 연휴 전 백신 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동하고 만남이 잦아짐에 따라 감염이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 백신 접종 후 방어 항체 형성에 약 2주가 소요되는 점을 고려해 연휴 시작 전에 미리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매우 유사해 백신 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코로나19 백신 역시 현재 유행 변이 바이러스에 면역 형성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감염 예방이 가능하다. 인플루엔자 감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임신부, 6개월에서 13세 어린이와 코로나19 감염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면역저하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을 동시 접종할 수 있어 한 번의 병원 방문으로 두 가지 백신을 모두 맞을 수 있다. 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과 보건소는 예방접종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종 기관 방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는 접종
인천관광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난해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99.99점을 획득,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54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제도운영 총 5개 분야의 정보공개 운영 실태를 평가했다. 공사는 사전정보공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획득해 광역 지방공사·공단 49개 기관 중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2023년 99.81점보다 0.18점 높은 점수다. 공사 고객홍보팀 한아름 팀장은“이번 결과는 시민의 알권리와 공사 운영의 투명성을 위한 노력의 성과”라며“앞으로도 수요 중심의 적극적인 정보공개제도를 운영해,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우동식 관장)은 25년 1월부터 2월까지 관람객들과 해양의 가치와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6종에 대한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 놀이·체험·대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박물관 전시와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상설교육 3종과 특별교육 3종으로 운영된다. 먼저 상설교육으로는 유아 단체 관람객 대상 ‘통통통통 배를 만들어요’, 초등학교 저학년 대상 ‘수중발굴: 바닷속 유물 탐험대’,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 ‘소원을 담는 항아리 : 백자청화운룡문호’를 운영한다. 특별교육으로는 개관기념 기증특별전 '순항-새로운 여정의 시작'과 연계해 '기억 조각을 모으다'을 운영한다. 학예사의 기억 조각, 우리 가족의 기억 조각, 항해사의 기억 조각 3종의 가족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바다에 대한 다양한 사람들의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확인과 신청은 박물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통해 해양 교육에 대한 관람객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개선 사항을 도출해 추후 정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국내산 비율이 상향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전남 영암 ‧ 무안 ‧ 신안)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부터 휴게시설 운영서비스 평가지표에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활용하면 가점을 부여하는 「국내산 농산물 활성화」 지표가 신설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4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식은 호두과자와 우동으로 각각에 사용되는 식재료인 호두와 면이 100% 수입산인 것으로 밝혀졌었다. 이에 지난 12월, 한국도로공사는 ‘휴게시설 운영 서비스 평가’ 내 F&B(food&beverage) 혁신점수(총 12점) 중 3점을 부여하는 「국내산 농산물 활성화」 지표를 신설했다. 따라서 휴게소 운영자는 재계약을 위해 국내산 농축수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등의 노력을 해야 한다. 서삼석 국회의원은 “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자 재평가 시 가점이 부여되는 「국내산 농산물 활성화」 지표 신설로 국내산 농수축산물 활용도가 늘어나면 농어가의 경제 여건이 개선되는 등 많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라며, “추후 도로공사의 국내산 농산물
인천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3일, 올해년도 농림사업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회는 비닐하우스, 저온저장고등 농업시설을 비롯해 축산, 원예, 과수 분야 등 옹진군 농업분야 민간보조사업 총 35개사업 27억원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특히 투명성과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농업 부서의 장, 농업 관련 기관장, 옹진군의원, 농가 대표 등 16명의 심의위원이 참여해 사업별 사업목적 및 필요성과 지원 자격 선정기준 등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를 바탕으로 농림사업 신청자 1363명 중 기지원자 등 128명을 제외한 901명을 선정하고 334명을 예비후보자로 결정했다. 또한 이번 심의회에서는 농업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 및 농정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시간을 마련했으며, 농업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영할 예정이다. 최철영 농정과장은“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대상자 선정으로 농가 경영비를 절감하고 심의 의결된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농업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애견 동반이 가능한 프라이빗 워터파티룸인 ‘멍풀랜드’가 경기도 광주에 신규 오픈했다. ‘멍풀랜드’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는, 한 팀만을 위한 단독 대관 공간으로, 반려견과 함께 여유롭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워터풀의 물 높이는 75cm로, 중형견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4계절 맞춤 미온수 및 겨울 온수풀이 운영되어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물놀이를 할 수 있다. 물은 24시간 여과 순환 시스템을 통해 항상 깨끗한 상태로 유지되며, 안전한 무인 운영 시스템으로 사생활까지 보장한다. 강아지와 사람을 위한 목욕 및 드라이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멍풀랜드’의 기준 인원은 보호자 2인 및 반려견 2마리(30kg 이하)이나 최대 6명, 6마리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류와 외부 음식을 배달 주문하여 반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취사는 금지된다. 유아도 동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이용이 가능하다. ‘멍풀랜드’ 관계자는 “국내 반려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여가 활동 시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이들도 많아진 상황이다. ‘멍풀랜드’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므로, 애견 동반
인천시 시정 자문기구인 시정혁신단(단장 김송원)은 오는 15일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신항 배후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는 인천신항과 부산항 신항 1종 항만 배후단지 일부 개발을 공공개발과 민간개발로 나눠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인천신항 2-1단계는 인천항만공사(IPA)가 주도하는 공공개발 방식으로 추진되며, 해당 구역은 약 157만㎡ 규모의 토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이는 정부가 인천 시민과 지역 항만업‧단체들의 항만 배후단지 개발에 대한 공공성 강화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또한 인천 지역사회와 시가 협력해서 일군 쾌거다. 한편 지역사회에서는 항만 배후단지 개발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해당 부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꾸준히 제기해 왔다. 하지만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 중인 인천신항 1-1단계 2구역(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1-1단계 3구역 및 1-2단계(GS건설 컨소시엄) 중에 1-1단계 2구역 사업은 일부 주주사들의 반대로 자유무역지역 지정이 추진되지 않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운수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이 대표 발제를 맡아 인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행정안전부의 4단계 섬특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인천시 옹진군의 보물섬 소이작도가 우수한 성과로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소이작도는 지난 2018년 3단계 섬특성화사업을 통해 섬 주민들로 구성된 소이작도영어조합법인을 설립하고 약 7년에 걸쳐 섬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과 주민소득 사업 발굴을 주도했다. 그 결과, 소이작도 방문객은 지난 2018년 8278명에서 2023년 1만 8322명으로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으며, 4단계 사업 기간(2023∼2024년)동안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 주목받았다. 대표적으로 독특한 형상의 포토존 ‘해변 경관그네’와 보물섬을 도형과 색채로 표현한 약 359m의 ‘금은보화 월파벽’을 조성해 소이작도의 경관을 개선한 사례를 들 수 있다. 또한 기존 관광시설물의 체계적인 유지‧보수를 통해 방문객의 편의성을 제고했으며 지난해 6월에 개최한 제1회 해작해작 갯티길 산책 기간 중에는 541명의 방문객이 5개 산책 코스를 따라 소이작도를 여유롭게 여행하며 오감으로 섬의 매력을 즐겼다. 특히 주민들이 준비한 푸짐한 한 끼 식사 ‘섬 밥상’과 소이작도에서의 추억을 담은 ‘
한국농업기술진흥원(원장 안호근)이 농업 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한 '2025년 연구개발성과 사업화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진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 농업 경쟁력 강화와 기술 혁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은 '농업공공기술진흥사업'과 '농식품 기술이전업체 공정고도화 지원' 두 개 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총 지원 규모는 33억 6천만원이다. 첫째, 농업공공기술진흥사업은 첨단농업기술의 시장 진출을 위해 기술상용화 지원과 Fast track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기술상용화 지원은 17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7천만원을 지원하며, 협약일로부터 당해연도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대형 성과 창출을 위한 Fast track은 2개 과제를 선정해 2년간 최대 1억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Fast track은 선납기술료 1천만원 이상이거나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전용실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한해 지원받을 수 있다. 둘째, 공정고도화 지원사업은 기술이전 제품의 품질 개선과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이다. 7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최대 2억원을 지원하며, 투자기업 참여형과 기업단독형 중 선택할 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품질 좋은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2025년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5 설맞이 온라인 한우장터’ 기념 행사에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이동활 위원장,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한우의 우수성 및 가치를 알리고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뜻을 모았다.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온라인 한우장터에서는 대형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58% 할인된 가격으로 한우를 구매할 수 있다. 주요 품목으로는 1등급 이상의 등심, 채끝, 불고기, 국거리, 양지 등이 있으며, 1등급 100g 기준으로는 등심 7,560원, 채끝 8,450원, 불고기 및 국거리 2,960원, 양지 4,6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다양한 한우 가공품과 우족, 사골 등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할인 품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한우장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원한우(강원), 경북대구한우 한우왕(경북), 녹색한우(전남), 대관령한우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13일, ‘2025년 전국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박물관·미술관인 300여 명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사)한국박물관협회(회장 조한희)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한 해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고(故) 신좌섭 전(前) 짚풀생활사박물관장이 대통령 표창을, ▴김정귀(해운 스님) 월정사성보박물관장, 박동기 성남문화재단 큐브미술관 전시기획부장, 장화정 서울상상나라 학예연구실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김윤태 다문화박물관장 등 7명(발전 유공)과 ▴권순형 세종특별자치시 학예연구사 등 8명(업무추진 유공)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유인촌 장관은 “지난 한 해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에게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모든 박물관·미술관인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문체부는 박물관·미술관이 국민과 함께 살아 숨 쉬는 대표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는 진흥 정책을 추진하겠다. 특히 광복 80주년,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등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이 13일, 국제선박과 화물운송용 선박, 여객운송용 선박에 대한 지방세제 혜택이 강화된다고 밝혔다. 위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안 2건이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우선 국제선박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특례의 일몰기한이 2027년까지 연장된다. 이를 통해 국내 해운사의 해외 선적지 이전을 방지하고, 해운산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국가 공급망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안항로에 취항하기 위해 취득한 화물운송용 선박에 대한 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특례의 일몰기한도 2027년까지 연장된다. 여객운송용 선박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기존 세율에서 1% 감면하고, 재산세를 50% 경감하는 제도가 올해 새롭게 실시된다. 이번 조치는 연안여객선이 대중교통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세제 혜택에서 제외된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며, 도서 지역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위성곤 의원은 “2건의 개정안 통과 덕분에 해운업계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고, 도서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며, “앞으로도 섬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지난 11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한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Confidence To Be Conference)’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명이 참여해 ‘나다운 자신감이 만드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를 통해 자신감을 찾고 각자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컨피던스 투 비’는 획일화된 아름다움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자신감을 기반으로 가장 나다운 모습을 찾아 더 나은 삶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멀츠의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이다. 또한 멀츠는 2021년부터 국내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캠페인을 진행하며, 의학, 미학, 철학, 심리 등을 바탕으로 에스테틱 시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을 이루고 나아가 건강한 미용 의료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 2025년 컨피던스 투 비 컨퍼런스는 다양한 연사들과 함께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해온 여정에 대한 통찰과 영감을 공유했다. 먼저 오프닝 강연으로 송길영 작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