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정책위의장인 이주영 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이 보건복지부가 5월 시행으로 행정예고한 ‘항암제 병용요법에 대한 요양급여 적용기준’ 개정안에 대해 크게 환영한다고 밝히며 258만 암환자의 적극적인 치료를 위해 보건복지부가 빠르게 세부 논의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달 17일 이주영 의원이 주최하고 대한암학회가 주관한 ‘병용요법의 암환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 지 두 달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당시 이주영 의원은 중증 암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혁신 항암제가 있으나 현재 건강보험 제도가 ‘병용요법’이라는 새로운 기술을 전혀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정부의 제도 개선을 강력하게 촉구한 바 있다. 당시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병용요법’ 관련 주요 문제점으로 기존 건강보험을 적용하던 항암제에 새롭게 개발된 신약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 기존 항암제까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었고, 서로 다른 제약사의 항암신약 병용요법이 제도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건강보험 등재율 자체가 저조하다는 것이었다. 병용요법은 두 개 이상의 항암 치료제를 함께 투여해 기존 항암제의 한계를 극복하고 완치 가능성까지 높인 치료요법으로 이주영 의원이 식품의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28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호텔에서 올해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활성화 지원 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내 집적시설 및, 인천시 등 유관기관 관계자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18년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일원(2.98㎢)이 지정된 이래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0억 8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왔으며, 올해에도 3억 8000만원의 국비를 추가 확보해 복합지구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올해는 집적시설 홍보 및 시설개선 지원, 브랜드 홍보 및 공동 마케팅, 참가자 환대서비스 지원, 스마트 송도 디지털 플랫폼 구축 등 총 4개 사업이 추진 될 예정이며,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제2회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트래블마트(ISITM)가 개최 될 예정으로 국내·외 마이스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도 강화 할 계획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이번 설명회는 인천의 주요 마이스 인프라인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를
국립인천해양박물관(관장 우동식, 이하 박물관)은 지난 25일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안병길, 이하 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 이수경, 이하‘재단’)과 함께 디지털 해양전시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물관 우동식 관장, 공사 안병길 사장, 재단 이수경 부울경권역총괄본부장을 비롯한 세 기관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디지털 해양전시실 조성 사업을 다짐했다. 공사는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후원금 3억 원을 박물관에 지원하고, 박물관은 이를 토대로 디지털 해양 전시실 구축 및 콘텐츠 제작, 운영 인력 교육 등을 진행한다. 재단은 해당 후원금 관리 및 집행을 맡는다. 이 협약을 통해 조성될 디지털 해양전시실은 올해 말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은 “디지털 해양전시실은 최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해 박물관의 해양 콘텐츠 경험을 확장하고 국민들이 해양 콘텐츠를 공감각·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라며, “그 초석을 마련해준 공사와 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모든 세대가 해양문화를 쉽고 유익하게 접할 수 있도록 포용적 디지털 전시환경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4월 24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4월 24일, 한국 증시는 종목별 차별화된 흐름 속에 혼조세로 마감되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13% 하락한 2,522.33에 거래를 마쳤으며, 코스닥 지수는 전일과 같은 726.08로 마감되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1천억 원, 코스닥 7조 2천억 원으로 전일 대비 다소 줄어든 모습을 보였고, 시가총액은 코스피 2,050조 원, 코스닥 366조 원으로 집계되며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한편, 글로벌 증시는 강한 반등세를 연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3% 상승한 40,093.40 포인트로 마감했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2.74% 급등한 17,166.04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결과로 분석된다. NZSI INDEX도 1.36% 상승한 978.80 포인트로 마감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지수 도입 이후의 추이를 살펴보면, 한국 시장에 편입된 6개 종목은 평균 3.42% 상승한 반면,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4개 종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4월 23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4월 23일, 한국 증시는 글로벌 증시 반등에 힘입어 동반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57% 상승한 2,525.56에 거래를 마쳤고, 코스닥 지수 역시 1.39% 오른 726.08로 마감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 개선을 반영했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2천억 원, 코스닥 7조 2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052조 원, 코스닥 366조 원으로 각각 증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저가 매수세 유입이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증시도 투자심리 회복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7% 상승한 39,606.57포인트로 마감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50% 급등한 16,708.05포인트를 기록했다. 금리 인하 기대감과 함께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확대된 것이 주요 요인으로 풀이된다. NZSI INDEX 역시 1.15% 상승한 965.22포인트로 마감되며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지수 도입 이후 흐름을 살펴보면, 한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4월 22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5년 4월 22일, 한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됐다.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07% 하락한 2,486.64에 마감되며 하루 만에 약세로 전환됐고, 반면 코스닥 지수는 0.09% 상승한 716.12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와 중소형주 간의 흐름이 엇갈린 가운데, 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이어졌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10조 2천억 원, 코스닥 7조 2천억 원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시가총액은 코스피 2,020조 원, 코스닥 360조 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 증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66% 상승한 39,186.98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2.71% 오른 16,300.42포인트로 마감됐다. 미국 증시는 최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반등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맞물리며 주요 지수가 동반 반등한 것으로 분석된다. NZSI INDEX 역시 1.39% 상승한 953.77포인트로 마감됐다. 지수 도입 이후의 흐름을 살펴보면, 한국 시장에 편입된 6개 종목은 평균 2.77% 상승했고 글로벌 증시에 포함된 1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장장 정민석)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사업’에 선정돼 3회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이용활성화사업은 축사환경개선용 생균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단위의 보급, 해당 생균제의 과학적 효과 실증 분석, 현장 컨설팅 및 최적 활용모델 정립 등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 및 축산환경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산바이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안동, 괴산 관내 축산농가에 검증된 고품질 생균제 제품을 향후 2년간 공급함으로써, 축산농가의 가축 생산성 향상 및 축사 악취 저감에 지대한 기여를 하게됐다. 또한, 이번 선정은 농협사료 군산바이오의 친환경 축산 실현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가축의 증체율 개선과 사료 효율 증진, 분뇨 악취 저감 등을 목적으로 하는 생균제를 앞세워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정민석 장장은 “해당 사업의 3회 연속 선정은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제품의 우수함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군산바이오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체에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는 중장년층 이후에서는 몸 여기저기에서 이유 없이 통증이 느껴지곤 한다. 특히 어깨 쪽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가벼운 통증은 운동 부족이나 근육통이 원인일 수 있다. 그렇지만 어깨 통증이 극심하여 팔을 움직이는 것조차 어렵다면 어깨에 질환이 생긴 것은 아닌지 정확하게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어깨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오십견이 있다. ‘어깨가 얼어붙었다’라는 뜻의 동결견이라고도 불리는 어깨 오십견은 주로 50세 전후로 발생한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그렇지만 최근에는 생활 환경의 변화 및 운동 부족 등의 여러 원인들로 인해 오십견의 발병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또한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약 40%까지 오십견의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하니 각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잠실 선수촌병원 김홍겸 원장은 “어깨 오십견의 발병 요인에는 운동 부족 및 염증 발생, 어깨 관절의 장기간 고정 등이 있다. 또 경미한 어깨 통증이 초기에 제대로 치료되지 않아 오십견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종종 나타난다. 오십견이 발생하면 어깨에 지속적인 통증이 느껴지며 밤에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또한 어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대행 배종율)는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홍대 레드로드R1 광장에서 ‘2025년 제23회 오리데이 : 최고의 웰빙 단백질, 오리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오리데이’는 5월2일 숫자가 오리(5·2)와 발음이 비슷한 것에 착안하여 2003년부터 오리고기 먹는 날로 지정한 것이며 오리고기 소비를 확대하고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오리산업 최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 보양식이라는 오리고기의 소비자 인식을 넘어 ‘일상에서 보다 가깝게 즐기는 맛있고 건강한 헬시푸드’라는 오리고기의 소비가치를 전달하고자 ‘최고의 웰빙 단백질, 오리다!’를 주 테마로 행사 주제를 선정하였다. 특히, 최근 소비트랜드인 헬시 플레저(Healthy+Pleasure)에 중심에 있는 MZ세대에게 오리고기의 효능과 우수성을 확대하기 위해 금번 행사 장소를 홍대 레드로드R1에서 개최하여 젊은 세대의 취향을 고려한 오리요리와 이벤트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였다. 또한, 소비자가 오리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7가지 베스트 오리요리 시식행사(400인분)와 함께 홍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버스킹 공연과 이벤트 게임, 포토존, 오리 알 공예
중장년 남성에게 빈번하게 나타나는 배뇨 장애는 단순한 불편함을 넘어 일상생활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특히 밤중에 소변 때문에 자주 깨거나, 배뇨 시간이 지나치게 길어지는 경우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이 질환을 방치하면 방광 기능 저하, 급성 요폐, 요로감염 등의 2차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정상적으로 커지면서 요도를 압박해 소변 배출이 어려워지는 비뇨기과 질환이다. 보통 50대 이후 발병률이 증가하며, 60대 이상에서는 상당수의 남성에서 다양한 정도의 증상이 관찰된다. 일반적으로는 약물 치료가 우선 적용되지만, 약효가 떨어지거나 장기 복용이 부담이 되는 경우 치료 방향을 달리해야 한다. 부산 서울더남성비뇨의학과 조현섭 원장은 “이와 같은 상황에서 최근 활용되고 있는 치료법이 바로 ‘리줌(Rezum)’ 시술이다. 수증기를 이용하여 비대해진 전립선 조직을 축소시키는 방식으로, 기존 수술 방식과는 다르게 절개 없이 진행된다. 전립선 조직 내에 수증기를 주입하면 해당 부위의 세포가 응고되며 점차적으로 조직이 수축되고, 요도를 압박하던 부위가 줄어들어 배뇨가 원활해지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국민의 눈높이에서 현장 체감도가 높은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4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5주간 ‘2025년 농식품 규제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①규제개선 과제 제안’과 ‘②규제혁신 성과 홍보콘텐츠’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개인, 단체, 기업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심사를 거쳐 제출된 과제 중 15명의 수상자를 선정, 총 1,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특히 규제개선 과제 제안 부문의 최우수 1명에게는 농식품부 장관상이 함께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농식품부 누리집을 참조해 신청서, 작품파일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농식품부 김정주 정책기획관은 “국민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현장 규제혁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평소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규제를 직접 개선할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25일, 소속 청원경찰 최윤석 씨가 노원구에서 실종된 치매 노인을 발견해 신고한 공로로 노원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9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근무 중이던 청원경찰 최윤석 씨는 실종 경보 문자를 확인한 뒤, 동대문구 인근에서 해당 노인을 발견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실종자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노인은 가족에게 무사히 인계됐다. 실종 경보 문자 제도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만 19세 미만의 아동, 노인, 지적·자폐 장애인의 실종 시 나이, 인상착의 등의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전송하는 제도다. 경찰청에 따르면 제도 시행 후 첫 5개월간 총 297건의 경보 문자가 발송되었으며, 288명이 발견됐다. 이 중 110건(38%)은 실종자 발견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최윤석 청원경찰은 “실종 경보 문자를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는데,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돌아가게 되어 기쁘다”며 “평소 재난 문자나 실종 경보 문자에 주의를 기울이는 습관을 가지면 좋겠다”고 전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28일, ‘2024년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서 최고 등급(S)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되는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교육청 등 1,400여 개 기관을 대상으로 법적 의무 사항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5개 등급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하며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적극성을 인정받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개인정보 교육 및 홍보 △개인정보 처리 방침의 적절성 및 이행·개선 노력 △정보 주체의 실질적 권리 보장 등의 지표에서 우수한 결과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 주도로 세종시 최초의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 분야 기관 개인정보 보호 합동 캠페인 추진 △전 직원의 인식 점검을 위한 월별 자가 진단 진행 △업무와 직급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추진 등 일상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병홍 원장은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개인정보 수집량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라며 “축산물품질평가원은 국민의 일상과 연결 되어있는 공공기관으로 언제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손세희)는 24일 국회에서 제22대 국회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전북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을 만나,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앞서 범축산업계의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약 요구사항을 공식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축단협 회장 손세희(대한한돈협회 회장)를 비롯하여 민경천(전국한우협회 회장), 김상근(한국육계협회 회장), 오세진(대한양계협회 회장), 문정진(한국토종닭협회 회장), 박근호(한국양봉협회 회장), 이창호(한국오리협회 회장) 등 축산 관련 주요 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제21대 대선 관련 범축산업계 공약 요구사항으로는 ‘지속가능한 축산을 위한 축종별 육성·발전법 제정'과 함께 축산업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기간 연장 및 무역 이득 공유, ▲ 축산농가 부채경감 대책 수립, ▲ 전기료 부담 완화 근본 대책 마련, ▲ 가축분뇨 이용 촉진 법령 신설, ▲ 수입축산물 관세액 전액 전입으로 축산발전기금 확대 등을 요구했다. 특히, 이번 공약 요구안에서 핵심적으로 제안된 ‘축종별 육성·발전법’은 축산법의 포괄적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각 축종에 특화된 정책적 지원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