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 이하 검역본부)는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석 명절 연휴에 가축전염병 및 식물병해충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국경검역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서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으며, △ 망고·사과 및 소시지·육포 등 해외 농축산물의 불법 반입금지, △ 가축질병 발생국 방문 축산관계자의 농장 등 위험지역 방문 자제, △ 검역 미신고 등 규정 위반 시 과태료 처분 등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김정희 검역본부장은 “검역본부는 이번 추석 명절 해외 가축전염병과 식물병해충의 국내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면서, “해외여행객은 국내 입국 시 농축산물을 반입하지 말고, 만일 반입 시에는 반드시 검역본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최근 전라남도 진도군 명도와 병풍도 도서산림에서 갯꼬리풀(Pseudolysimachion sieboldianum (Miq.) Holub)의 신규 자생지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갯꼬리풀은 일본 특산식물로 알려져 왔으나, 2017년 전라남도 진도군 명도에서 국내 최초 자생지가 확인된 바 있다. 이번 국립수목원의 현지조사에서는 명도뿐만 아니라 병풍도에서도 갯꼬리풀의 분포가 추가로 확인되었다. 명도에서는 약 5㎡ 범위 내에서 20여 개체가, 병풍도에서는 약 20㎡ 범위 내에서 30여 개체가 발견되었다. 이들은 접근이 어려운 해안 절벽 틈에서 자생하고 있어, 아직 확인되지 않은 추가 자생지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조사는 영암국유림관리소의 협조를 받아 산림보호단속선을 활용하여 진행하였으며, 이번 발견은 전남 진도군의 도서뿐만 아니라 인근 시·군 도서에도 분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국내 희귀식물 평가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갯꼬리풀은 건조한 해안 환경에서 자생하는 특성상 내염성과 내건성이 뛰어나며, 두꺼운 잎은 광택이 뛰어나 관상 가치가 크다. 따라서 정원 소재로서 활용 가능성이 크며, 앞으로 품종
마사회-마주협회, 각 10억원씩 매년 20억원 기금 출연해 와 올해 처음 국가기념일 지정된 ‘동물보호의 날’ 기념 생명존중과 동물복지 가치 되새기며 복지기금 출연식 가져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와 서울·부산경남마주협회(협회장 조용학·신우철)는 지난 4일, 동물보호의 날을 기념하며 더러브렛 복지기금 출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앞서 마사회와 마주협회는 지난 2023년 ‘더러브렛 복지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10억원씩, 연간 20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오고 있다. 해당 기금은 은퇴경주마를 비롯한 말 복지 증진과 동물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부터 법정기념일로 격상된 동물보호의 날은 생명권 존중과 복지 향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되었는데, 마사회와 마주협회는 이처럼 뜻깊은 날 복지기금 출연식을 가지며 생명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한편,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동물보호의 날 기념경주‘가 시행되며 경마팬들과 관계자가 하나 되어 동물복지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나누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더러브렛 복지기금을 통해 현실적이고 체계적인 말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동물과 사람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0월 19일까지 ‘저탄소 축산물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는 정부가 생산단계에서 탄소 감축 기술을 활용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축종별(한우, 돼지, 젖소) 평균보다 10% 이상 감축한 농장을 인증하는 제도다. 저탄소 인증축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하게 된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의 가치를 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9월 22일부터 ‘저탄소 축산물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참여자는 걸음 기부 어플(빅워크)을 통해 기부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캠페인 종료 후 우수 참여자 7명에겐 저탄소 축산물을, 100명에겐 추첨을 통해 모바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목표 걸음 수 7억 7,300만 보를 달성하면 저탄소 인증축산물을 학교 급식에 기부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에 대한 국민 인식과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세부적인 참여 방법은 축산물품질평가원 공식 누리소통망(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병홍 원장은 “‘저탄소 인증축산물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국민이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를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
기나긴 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재개됐지만, 명절 동안 누적된 피로가 쉽게 가시지 않는다. 여기에 추석 이후 본격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피부는 수분을 빠르게 잃고 예민도가 높아져 가려움, 당김, 홍반 증상이 심해지기 쉽다. 특히 아토피 피부염을 겪는 이들은 명절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고열량 음식 섭취 등으로 증상 악화를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 연휴 직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프리허그한의원 울산점 이형탁 원장은 “아토피는 단순한 피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체내 열 조절력 이상과 면역 저하가 겹쳐 발생하는 질환이다. 명절 기간 기름진 음식 섭취, 불규칙한 수면, 친지 모임에서의 긴장과 이동 피로가 더해지면 아토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휴가 끝난 후 아토피가 악화된다면, 개인별 유발 요인을 점검하고 생활 리듬을 서둘러 복귀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체질을 고려한 한약과 약침•한방 외용 관리가 가려움•염증을 다스리고 면역 균형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아토피 피부염은 건조감과 심한 소양감이 기본 양상으로 나타나며, 긁는 과정이 반복되면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비늘처럼 일어나고 색소 침착이 남을 수 있다. 특히 가을철은 대기
고령층의 금융 취약성이 심화되면서 60대 이상 개인 채무조정 확정자와 원금 감면액이 최근 5년 새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의원(국민의힘·부산진구을)이 9일 신용회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2024년 기간 동안 60대 이상 개인채무조정 확정자 수는 1만 4210명에서 2만 5949명으로 1.8배 증가했고, 채무조정 원금감면액은 1372억 5900만원에서 2772억 800만원으로 두 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연령대별 증가율을 보면 20대 이하 54.8%, 30대 46.7%, 40대 43.1%, 50대 46.9%인 데 비해 60대 이상은 82.6%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원금감면액 증가율도 60대 이상이 102%로 20대 이하(105.2%)와 함께 가장 높았다. 다만 1인당 원금감면액은 50대가 가장 높아 1122만원으로 조사됐다. 신용회복위원회는 파산에 이르지 않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신속채무조정, 프리워크아웃, 개인워크아웃 등 채무조정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1월~7월 기준 확정자 수는 10만 1759명, 원금감면액은 1조 195억원으로 집
중증 재택환자 등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 참여율이 최근 5년간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나, 제도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박희승 의원(남원·장수·임실·순창, 더불어민주당)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의원급 방문진료 참여율은 지난 2020년 31.2%에서 올해 6월 기준 21.6%로 감소했으며, 한의원 참여율도 2022년 25.4%에서 올해 20.3%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참여율 격차도 컸다. 의과의 경우 울산이 66.7%로 가장 높았고, 대전(57.5%), 광주(53.1%), 강원(52.9%)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전남(10%), 인천(26.9%), 세종(28.6%), 전북(29%)은 참여율이 저조했다. 한의과는 대전(57%), 제주(42.4%), 전북(41.1%) 순으로 높았으나 울산(21.9%), 경남(28.1%), 부산(28.5%), 충북(28.9%)은 낮았다. 방문진료 건수 자체는 활발했으나, 지역 편중 현상이 두드러졌다. 의과는 지난 2019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7만 1,936건, 한의과는 2021년 8월부터 24만 84건의 방문진료가
두통은 흔히 피로나 스트레스, 수면 부족 등으로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진통제를 복용하면 호전되지만, 약을 먹어도 개선되지 않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단순 두통이 아닌 다른 원인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특히 목에서 비롯되는 경추성두통일 가능성이 높다. 경추성두통은 편두통과 달리 목에서 시작해 머리로 전이되는 특징을 갖는다. 원인으로는 목디스크, 일자목, 거북목 같은 경추 질환이 대표적이다. 바르지 못한 자세가 반복되면 경추의 정상적인 C자 곡선이 무너지고, 디스크가 압박을 받으면서 신경이 자극돼 두통이 발생한다. 최근 들어 장시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젊은 층에서도 환자가 늘고 있다. 특히 고개를 앞으로 숙이거나 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습관은 목에 과도한 하중을 준다. 수험생처럼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경우나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보는 직장인에게서 흔히 발생한다. 목 근육과 인대가 긴장하면 혈류 흐름이 저하되고 신경이 자극되면서 반복적인 두통과 어깨 결림, 팔 저림 같은 증상으로 이어진다. 문제는 이를 단순 피로나 긴장성 두통으로 오인해 치료를 미루는 경우다. 경추성두통은 방치할수록 신경 압박이 심해져 만성화되고, 치료 기간도 길어진
손목과 팔꿈치는 우리가 하루 종일 사용하는 관절이다. 컴퓨터 작업, 스마트폰 사용, 운전, 가사 노동 등 대부분의 일상은 손과 팔의 반복적인 움직임에 의존한다. 그렇다 보니 손저림이나 감각 이상이 나타나면 단순히 피로 탓으로 넘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점차 심해진다면 척골신경포착증후군이라는 신경 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척골신경은 어깨에서 시작해 팔꿈치 안쪽을 지나 손목과 손가락 끝까지 이어진다. 손의 감각과 섬세한 움직임을 조절하는 중요한 신경인데, 이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지거나 외부 압박을 받으면 신호 전달이 원활하지 못해 손저림, 감각 저하, 근력 약화 같은 증상이 발생한다. 압박이 일어나는 위치에 따라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팔꿈치 부위에서 발생하는 주관증후군, 손목 부위에서 나타나는 척골관증후군이다. 주관증후군은 팔꿈치 안쪽 뼈돌기와 인대 사이를 지나는 척골신경이 눌리면서 생긴다. 팔꿈치를 자주 구부린 채 스마트폰을 보거나 턱을 괴는 습관, 장시간 팔베개를 하는 자세 등이 원인이 된다. 네 번째 손가락과 다섯 번째 손가락이 저리고 감각이 둔해지며, 팔꿈치 안쪽 통증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이다. 상태가 심해지면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10월 1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10월 1일, 국내 증시는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91% 상승한 3,455.83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는 0.40% 오른 845.3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1조 원, 코스닥 약 6조 7천억 원 수준으로 전일과 유사한 흐름이었고, 시가총액은 코스피 2,828조 원, 코스닥 439조 5천억 원으로 집계되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양호한 흐름이 이어졌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9월 30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9월 30일,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9% 내린 3,424.60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도 0.56% 하락한 841.9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1조 원, 코스닥 약 6조 7천억 원 수준으로 전일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고, 시가총액은 코스피 2,800조 3천억 원, 코스닥 437조 7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승 종목이 많아졌고, 중·소형주 중심 매수 흐름이 복귀한 모습도 확인된다. 글로벌 시장 미국 뉴욕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9월 29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9월 29일, 국내 증시는 반등 흐름을 보이며 하락 구간에서 탈출하는 조짐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3% 오른 3,431.21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 지수도 1.38% 상승한 846.71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1조 원, 코스닥 약 6조 7천억 원 수준으로 전일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고, 시가총액은 코스피 2,807조 5천억 원, 코스닥 440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상승 종목이 많아졌고, 중·소형주 중심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9월 26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9월 26일, 국내 증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5% 내린 3,386.05포인트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2.03% 하락한 835.1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1조 원, 코스닥 약 6조 7천억 원 수준으로 전일 대비 소폭 확대되었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770조 1천억 원, 코스닥 434조 2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65% 오른 46,247.29포인트, 나스
언론 통합 플랫폼이자 인터넷신문사 제보팀장을 운영 중인 더에이아이미디어는 9월 25일 NZSI INDEX 기반 시황 보고서를 발표했다. [편집자주] NZSI INDEX는 왜곡된 시장 정보에서 벗어나, 개인 투자자를 위한 공정하고 실질적인 투자 기준을 제시합니다. NZSI INDEX에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자본시장의 가능성이 담겨 있습니다. ★ 지수변경 : 1,000을 기준으로 종목 기여도 동일 반영 ★ 기 준 가 : 2024. 12. 20 / 1차 개편 : 2025. 04. 01 ★ 평가기준 : 20개 종목 X 5개 항목 (건전성, 안전성, 성장성, 위험도, 기대값) X 10등급 (A3 ~ D) 2025년 9월 25일, 국내 증시는 소폭 하락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03% 내린 3,472.11포인트를 기록했고, 코스닥 지수는 0.98% 하락한 852.4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거래대금은 코스피 약 11조 원, 코스닥 약 6조 7천억 원 수준으로 전일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시가총액은 코스피 2,840조 1천억 원, 코스닥 443조 1천억 원으로 집계됐다. 글로벌 시장도 하락 흐름을 보였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