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학장 이상호)에서 18일 반도체 분야의 특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반도체 공학관을 개관했다. 이상호 학장은 개관 축하 인사말에서 “K-반도체의 중심에서 반도체 분야 소재, 부품, 장비를 아우르는 명실공히 반도체 허브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천캠퍼스는 지난 2023년부터 반도체 신설학과 전담교수진을 구성해 2개 학과(반도체시스템과, 반도체공정과) 신설을 위한 관련 교육기관, 연구소,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실무형 커리큘럼으로 설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고 마침내 오는 18일 최첨단 반도체 공학관의 위용을 드러냈다. 반도체 공학관은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로서 1~2층에는 반도체공정과, 3층은 반도체시스템과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이뤄져 있다. 또한 2개 학과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클린룸을 통해 학생이 직접 방진복을 입고 반도체 공정장비를 테스트하며 반도체의 첨단 요소기술(생산/품질관리, 설비관리)에 대한 실습교육 및 시연이 가능하다. 반도체공정과는 경인지역 유일의 반도체 소재·공정 2년제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반도체공정과에서는 반도체 소재 기반 소자 최적화를 위한 전·후공정 기술 교육을 통해 공정 및 품질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제1회 생활환경복지사 자격검정을 16일 서울시 도봉구 도봉구민회관에서 국내 최초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이번 자격검정을 통해 생활환경전문가로 영향력 있는 ESG활동가로 활동하면서 민·관을 대상으로 탄소 제로 정책과 친환경 제품을 소개하고, 탄소 제로 국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시험은 생활환경복지사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1차 57개 문항(90분), 2차 38개 문항(90분)으로 치러졌다. 합격 요건은 매 과목 100점 만점으로 해 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결정한다. 합격자에게는 환경부가 인정하는 민간자격증을 수여한다. 이후 ESG경영 전문가로 민·관 환경 어드바이저(Advisor)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환경복지사 양성과정은 생활환경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생활환경복지사 취득자는 지자체 또는 기업에서 ESG경영 관련 담당자로 활동이 기대된다. 검정 시험은 전문성을 보유한 역량 있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3월 1기 이후 2개월 주기로 치러질 예정이다.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생활환경복지사 배출과 함께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자격증은 플라스틱 카드나 종이 자격증이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George Mason University Korea)는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협력해 올해 1학기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한국조지메이슨대캠퍼스 시민학생을 모집한다. 인천시민대학은 인천시민과 생활권자들을 위해 대학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대학 연계 평생 교육 플랫폼이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2022년부터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소재 해외대학과 함께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세계시민캠퍼스를 운영해 인천시민의 국제 역량 증진을 돕고 있다.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는 이번 학기에 평화와 분쟁해결의 도시 인천, 한류/케이팝의 역사와 한국의 미디어 문화산업, 노래와 드라마로 배우는 중국어 기초, 한국화의 이해와 실습, 직장인과 일반시민을 위한 영시와 명상(영어강의)를 주제로 5개의 강의를 개설했다. 시민학생은 글로벌캠퍼스 내 커뮤니티 시설 이용 혜택을 포함해 각종 세미나, 공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인천시민대학 학생증도 발급된다. 인천시민대학을 일정 시간 수료한 시민에게는 인천시장의 ‘명예학위’가 수여된다. 100시간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명예학사, 명예학사 취득자 중 150시간을 이수한 시민에겐 명예석사,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이하 남인천폴리텍)는 14일 대학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아이케이텍(대표 박범환)과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기술 인력 양성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및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아이케이텍은 2001년 창업 이래 도금라인과 반도체 도금·세정 장비를 연구 개발해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교과과정 운영 협의 및 자문, 학생 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훈련 등, 스마트표면처리학과 러닝팩토리실 운영에 관한 사항 등 상호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해당 장학금은 학업에 열정을 가지고 대한민국 미래의 주역으로 훌륭한 인재로 꿈을 키우는 국가뿌리산업 직종인 스마트표면처리학과 학생에게 지급된다. 무엇보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근로학생, 성적 우수, 2세 가업승계 예정자의 미래를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남인천폴리텍 김두경 학장은 “이번 협약이 공동 발전 도모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장학금은 우리 캠퍼스 2년제 학위과정 재학생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남인천폴리텍은 현재 만 1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신입생 모집이 진행 중
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국제 여성의 날인 이달 8일(현지시간)을 전후로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하고 NGO 이벤트 및 코트디부아르와 사이드 이벤트를 연다.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양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IWPG는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유엔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라는 주제로 IWPG가 단독 포럼을 개최한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한다. 구체적인 의제는 지속 가능한 평화와 빈곤, 성평등
(사)한국소방안전지원센터(가칭)가 지난 6일 용산구 후암로 게이트타워 3층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한국소방안전지원센터는 소방안전을 위한 일련의 활동을 지원하는 소방관들의 정서적, 심리적, 사회적 안정과 활동을 지원하고 보장하기 위한 역할을 수행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소방관들의 외상 후 스트레스(PTSD) 관리 및 심리 치유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소방관들의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소방용품 보급사업 정책제안사업, 인식개선 사업을 위해 출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된 허수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925년 경성 소방서로 시작한 소방업무가 2020년이 돼서야 국가공무원으로 전환됐다”며 “일선 소방관들의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격려는 소방업무에 큰 힘이 됐고, 국가재산과 국민안전을 지키는 소방안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 이사장은 “관심과 격려만으로 일선 소방관들이 매 순간마다 직면하는 위험한 위기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헌신으로 감수를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사회적 판단이라고 생각한다”며 “센터 창립을 시작으로 현실적인 각종 지원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해 소방관들의 안전과 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 형성지지를 위한 다양한 사
강남대는 서상목 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을 지난 1일자로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6일 밝혔다. 서상목 석좌교수는 1974년 미국 Stanford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고 제13, 14, 15대 국회의원을 거쳐 1994년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6년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직을 맡아 민간사회복지계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2021년부터는 국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으로 사회복지와 사회개발 분야에서 국제적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국제스마트복지센터 이사장을 맡으면서 ICT 기술의 복지 분야 적용을 통한 효율성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서상목 석좌교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국제스마트복지센터는 '스마트 복지'라는 새로운 차원의 복지 패러다임을 구체화하고 이를 국내외적으로 전파하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ICT를 활용한 디지털 복지구현과 지속 가능한 복지 생태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사업을 개발하고 효율적인 지원 및 전파를 추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강남대는 대학 비전인 복지와 ICT 융합을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서상목 석좌교수가 지대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상목 석좌교수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한국관광공사의 올해 K-POP콘서트 지원사업에서 INK(Incheon K-POP) 콘서트가 선정돼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K-POP 콘서트 지원사업’은 한류콘텐츠를 활용한 글로벌 한류팬 타깃 방한 수요 촉진 및 콘서트 개최 지역의 외래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K-POP 콘서트의 관광상품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적으로 5개 K-POP 행사가 접수됐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인천을 포함한 4개 기관이 선정됐다. INK콘서트는 2017년부터 7년 연속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2억원을 지원받는다. INK콘서트는 2009년부터 개최돼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국내 대표 K-POP 콘서트로 국내·외 홍보 마케팅을 강화하고 콘서트 연계 관광상품을 개발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지난 14회 개최 노하우를 기반으로 관광객 유치방안 및 해외마케팅 전략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될 수 있었다”며 “특히 안전에 중점을 둬 모든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15회 INK콘서트
한전산업개발(대표이사 함흥규)은 5일 본사 직원들이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광나루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재난안전체험은 실제 재난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상체험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체험분야는 크게 화재대비체험・자연재난체험・도시재난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실제 현장과 비슷한 훈련장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재난대처법을 더욱 실감나게 배울 수 있었다”며 “오늘 학습한 다양한 상황에서의 재난대처법을 참석못한 타 직원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3월 말 종로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종로구 부암동 화재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이하 시),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 이하 공사)는 지난 5일 오후 3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인바운드 여행사와 인천관광 파트너사,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관계자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는 새로운 인천관광 브랜드인 ‘1883 INCHEON’ 브랜드 선포식을 시작으로 공사의 올해 주요사업 소개 및 관계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는 5월 25일 개최될 올해 맥강파티 사전 홍보를 위해 하버파크 호텔과 협업해 맥강파티 컨셉의 핑거푸드 메뉴를 신규로 선보이는 한편 1층 개항카페를 활용해 국내 최초의 만국 사교장이었던 제물포 구락부 컨셉의 리셉션을 진행했다. 또한 상반기 중 개관을 목표로 정비중인 상상플랫폼을 비롯해 월미도, 개항장 일원을 돌아보는 1883 INCHEON 개항역사문화관광 팸투어를 진행해 상상플랫폼 운영을 위한 본격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한국 개항역사의 시작점인 인천의 역사적 의미를 담은 신규 관광 브랜드 1883 INCHEON을 선보일 수 있음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내외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이하 건협 인천)는 지난 5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남동구청에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왔으며 현재식 본부장은 “협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남동구 관내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올해도 이렇게 연초부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인근 복지관과 연계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미추홀구청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성금 전달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KOSRE)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호 교류를 증진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정부 산하 인증·평가기관과 지자체가 지역사회를 위한 ESG 경영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에 나선 것은 안산시가 수도권에서 최초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이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과 안산시는 5일 안산시청에서 안산시 산하 공공기관(출자·출연기관 등) 및 관내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 증진을 위해 ESG 경영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산시는 협약 내용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의 ESG 경영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행정적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이와 관련해 ISO 인증 심사와 심사원 양성교육 운영에 있어 비용 감면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평소 시민을 위한 시정 운영에 있어 시청 직원 대상 관련 교육 실시, 친환경 캠핑문화 확산 위한 ‘씽크어스(Think Earth & Us) 캠페인’ 전개, ‘으쓱(ESG)마켓’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정 전반에 걸쳐 ESG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는 2일 산학협력관 1층 세미나실에서 제3회 고숙련일학습병행(P-TECH)학습근로자(15명)의 입교식을 진행했다. 2024학년도 P-TECH 과정은 ㈜나우로보틱스, ㈜신한엘레베이터, ㈜제이엘테크, ㈜페이지이엔피, 드림에어(주), 이앤디일렉트릭(주), ㈜누리팩, ㈜레이덱스, ㈜삼풍전기, 주식회사제이에사오토모티브, ㈜한독자동기 등 11개 기업과 협약해 기업에 재직 중인 1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의 우수한 교수진과 훈련시설 및 장비를 활용해 AI 소프트웨어 활용 및 코딩, 프로그램로직제어(PLC) 기본 운영, 융합프로젝트(PBL) 실습을 기반으로 2년 간 1,53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전문학사를 받게 된다. 이번 입교식에 참석한 산학협력처 심광보 처장은 “고숙련일학습병행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며 실제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스마트전기 분야 기술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는 지난 2014년부터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돼 한편 올해 10년차로 풍부한 운영 경험이 있으며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극단 인토의 김종진 대표(51)가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 인천시지회(이하 인천연극협회) 제15대 신임 지회장에 선임됐다. 신임 김종진 지회장은 인천예총 1층 전시실에서 열린 2024년 한국연극협회 인천지회 '정기총회 및 제15대 임원 개선'에서 단독 입후보해 다수의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이로써 김 지회장은 2027년 2월까지 4년간 인천연극협회를 이끌게 된다. 김 지회장은 인천연극협회 극단과 회원들을 위한 지원 제도를 강화,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인천연극협회의 정상화, 모든 연령층의 예술가들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소통의 장 마련, 대한민국 연극제 성공적 개최 등을 공약했다. 김 지회장은 "인천연극인들을 대변하는 자리로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을 느낀다"며 "인천연극협회의 가장 중요한 현안인 재정 안정화를 위해 인천시를 비롯 유관기관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인천연극협회를 소통의 창고로 변화시키는 등 조직 전열 정비에 힘쓰겠다"며 "연극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당장 내일부터라도 인천연극의 뿌리인 연로 연극 선생님과 각 극단의 대표님들 그리고 우리 인천연극인들을 만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지회장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