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향병원은 올 한해동안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등의 전문의 5명을 초빙했다고 전했다. 새로 초빙된 의료진은 신경외과 차기용 원장, 신경외과 이동언 원장, 정형외과 정형서 원장, 정형외과 박지연 원장, 내과 이새롬 원장으로 해당 병원은 신규 의료진을 초빙하며 총 10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책임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우신향병원은 이번 의료진 보강을 통해 척추•관절 치료의 전문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특히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이 협력하여 환자들에게 정확한 진단과 최적의 치료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합류한 의료진들은 “우신향병원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환자 중심의 맞춤형 진료를 실천하며,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신향병원 관계자는 “우리는 환자의 건강과 삶의 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속적인 의료진 보강과 최첨단 의료 시스템 도입을 통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더 많은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라코월드(Traco World)가 오는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25(국제의료기기 & 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트라코월드는 병원, 요양시설, 축산업, 공공시설 등 다양한 환경에 적합한 최신 방역·방제 기술을 소개하고 출입구 방역 솔루션 ‘게이트 프로(Gate Pro)’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 및 환경 오염의 영향으로 사람과 동물을 위협하는 감염성 질환의 유행이 잦아지고 있다. 감염성 질환이 한 번 퍼지면 막대한 인사상, 재산상 손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강력한 방역, 방제 기술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트라코월드는 방역·방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바이킬러’, ‘에코마이저’, ‘게이트 프로’ 등 다양한 실내외 감염 예방 솔루션을 공개하여 안전한 환경 구축을 희망하는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바이킬러(Vi-Killer)’는 병원, 요양병원, 학교, 공공시설 등 실내 공간에서 강력한 방역 효과를 제공하는 장비로, 초미립자 분무 기술과 강력한 분사력을 활용해 공기 중 바이러스와 유해물질을 효과적
인터넷 강의 플랫폼 에듀피디가 '수질환경기사 필기+실기 패키지' 강의를 출시하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전임 강사 전나훈 교수가 직접 답변하는 '학습Q&A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학습 중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학습Q&A 서비스’는 수강생이 강의를 들으며 궁금하거나 어려운 점을 교수님 질의응답 게시판에 남기면, 전임 강사 전나훈 교수가 직접 답변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아 학습 효율을 높이고 매끄러운 학습 과정을 이어갈 수 있다. 에듀피디 관계자는 “학습Q&A 서비스는 인강 학습 중 발생하는 궁금증을 빠르게 해소하고, 어려운 문제 해설도 상세하고 쉽게 설명함으로써 수강생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계획된 학습 진도에 맞춰 수강생들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실시간 소통 기반의 학습 관리로 인해 수강생들의 학습 경험이 보다 능동적이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높은 이용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2025년 정기 기사 2회 필기 원서 접수는 4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고, 필기 시험
오셔너시가 고객 데이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했다. 이번 기술 도입은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데이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결합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더욱 정교한 데이터 분석과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데이터 거래를 분산형 원장에 기록하여 해킹이나 변조의 위험을 최소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오셔너시는 고객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데이터 보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되었다. 오셔너시 데이터센터 관리자는 "고객의 데이터 보안은 우리의 최우선 과제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데이터의 무결성과 보안성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투명한 데이터 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고 덧붙였다. 오셔너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보안 강화 노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보안 분야에서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aT 혁신자문위원회’ 자문위원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는 농업 현장, 학계, 유관기관 등에서 풍부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28명의 전문가로 구성해, 기후변화 시대에 농어업의 발전을 이끌 공사의 역할과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aT는 보다 실효성 있는 자문 제공과 정책·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조직·경영 ▲정책·예산 ▲생산·수출의 3개 분과로 나누어 위원회를 운영한다. 이를 토대로 생산·가공 분야로의 기능 확대, 정책 발굴과 예산 확보, 농산물 수급 안정, 유통구조 개선, 수출 확대 등 공사의 주요 사업 방향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한편, 혁신자문위원회의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국내 11개 지역을 대표하는 자문위원과 공사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이 특강을 진행해 농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 변화와 전망을 점검하고, 공사의 역할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홍문표 aT 사장은 “기후변화, 농가 인구감소, 고령화 등 농수산식품업계에 직면한 문제들은 농어업 분야 공공기관으로서 주도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화사한 3월 정회원 미팅파티를 개최한다. 가연 3월 미팅파티 ‘Spring Heart’(스프링 하트)는 오는 29일(토) 서울 선릉역 인근의 L7 강남 플로팅 바에서는 진행된다. 파티는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이어진다. 가연에서 활동하는 노블레스 정회원 남녀 각 8명이 한 자리에 모인다. 인원은 8:8 동일한 성비로 총 16명이지만, 1:1 자리 로테이션을 운영해 모든 이성과 이야기를 나눌 충분한 시간을 제공한다. MC 주도 하에 중간중간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더해 어색함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파티에는 호텔 코스요리와 음료·와인 및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1:1 대화가 끝나면 스탠딩 와인 파티 시간으로, 조금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마지막 매칭표 작성에 호감 있는 이성을 표기해 제출하면, 월요일에 매칭 결과를 각자 안내 받을 수 있다. 참여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거나 담당 매니저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후 담당자의 최종 안내를 통해 참석이 확정된다. 별도의 비용은 없으며, 개인 횟수 1회가 차감되는 시스템이다. 1:1 미팅은 횟수 1회로 1명의 이성을 만난다면, 미팅파티는 횟수 1회로 한 자
평발은 발의 아치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않아 발바닥이 평평해지는 상태를 말한다. 이로 인해 발의 구조와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통증이나 불편함을 초래한다. 평발은 단순한 미용적 문제를 넘어서, 장기적으로는 무릎, 엉덩이, 허리 등 다른 관절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평발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유전적 요인, 비만, 잘못된 신발 착용 등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어린 시절부터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착용하거나, 과도한 체중이 발에 가해질 경우 아치가 제대로 형성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발의 근육과 인대가 약해지는 것도 평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 평발 환자가 모두 다 통증이 있는 것은 아니다. 평발이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치료가 필요없다. 하지만 발과 발목의 통증 및 피로감등, 평발로 인한 증상이 생긴다면 아치가 있는 깔창이나 신발을 착용하여 발의 부담을 줄이고 발의 구조를 지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발 환자가 이러한 신발이나 깔창을 착용할 때에는 처음 착용시 족부 전문의사의 의견을 듣고 시작하는 것이 좋고, 정기적으로 족부 전문의사에게 방문하여 발의 상태를 점검하고 깔창 또는 신발의 교정 필요
세라밴드 한국 공식 수입원 (주)나음케어가 글로벌 운동밴드 브랜드 세라밴드(THERABAND) 9개 고리형 밴드 CLX가 헬스인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으며 품절되고 있다고 전했다. CLX는 연속된 9개의 고리가 있는 밴드 제품이다. 원하는 길이의 위치에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별도 액세서리가 필요하지 않으며, 또 손이나 발에 간편하게 걸어 고정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운동 동작을 효과적으로 수행하여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 제품은 1단계부터 7단계까지 탄성저항을 제공하기 때문에 어린이, 노인부터 전문가까지 개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하다. 특히 라텍스 프리 소재로 제작되어 민감한 피부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간편한 휴대와 튼튼한 내구성이 특징이다. 관계자는 “세라밴드 CLX는 홈트, 헬스뿐만 아니라 러닝,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의 웜업에도 활용되고 있다. 또 재활병원, 정형외과, 보건소, 대학교, 노인복지시설 등에서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이미 헬스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CLX는 최근 인기 보디빌더 박재훈 선수와 김건우 선수가 유튜브를 통해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재훈 선수는 헬스 전 워밍업 필수템으로 CL
나이가 50대에 접어들면 어깨가 아프고 굳어지는 증상을 흔히 ‘오십견’이라 부른다. 정확한 의학적 명칭은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으로, 어깨 관절을 감싸는 조직에 염증과 유착이 생겨 움직임이 제한되는 질환이다. 주로 50대 전후에서 많이 발생하며, 초기에는 가벼운 불편감으로 시작되지만 점차 어깨 통증이 심해지고 움직임이 제한되면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한다. 오십견은 팔을 바깥쪽으로 돌리는 외회전, 팔을 앞으로 드는 거상, 팔을 안쪽으로 돌리는 내회전 동작이 점차 어려워지는 특징이 있다. 많은 사람이 뒤쪽에 있는 물건을 잡으려 할 때 통증을 처음 경험하며, 점차 증상이 악화되면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히는 것이 어려워진다. 특히 야간에 통증이 심해지는 '야간통'이 나타나며, 이로 인해 수면의 질이 저하되기도 한다. 오십견이 발생하는 원인은 다양하나 대표적으로 퇴행성 변화, 운동 부족, 잘못된 자세, 당뇨병 등 기저질환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또한, 회전근개 파열이나 충돌증후군(어깨 힘줄 주변 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특별한 이유 없이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초음파나 MRI 검사가 필요하다.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는 18일 국회를 방문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이하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충남 당진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토종닭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토종닭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토종닭협회는 어기구 위원장이 국내 토종닭 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온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어기구 위원장을 비롯하여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 농가분과 조명옥 위원장, GPS·종계부화분과 배연금 위원장, 유통분과 심순택 위원장, 수급조절분과 신영성 위원장, 공동브랜드분과 김춘권 위원장, 김연수 전임 회장, 오형철 이사 및 협회 임직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토종닭 개량 및 육종 지원 ▲토종닭 자조금 활성화 방안 ▲AI 피해 소득 안정화 지원 ▲정부 지원 정책 강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문정진 회장은 “2025년 농림축산식품부 예산은 18조 7,49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에 그쳤으며, 축산 관련 예산은 1조 41백억 원으로 전년 대비 1.4% 증가하는 데 그쳤다
나이가듬에 따라 콜라겐, 엘라스틴 그리고 지방이 감소하고, 안면부의 가장 기본 받침대인 골격이 흡수되어 약해지면서 얼굴의 볼륨이 줄어들고 얼굴의 표정근을 감싸는 근막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안면부 처짐이 진행된다. 이로 인해 전반적인 안면 윤곽이 무너지기 시작하는데,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볼륨증가에만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본연의 생김새를 해치는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과유불급(過猶不及)’— 정도를 지나치면 미치지 못한 것과 같다는 말이 떠오르는 요즘이다. 차앤박피부과 천안아산역점 김현조 피부과 전문의는 “노화의 과정을 거스르기 보다는,노화의 과정과 조화를 이루며 얻을 수 있는 안면윤곽개선과 탄력 개선은 대부분의 환자와 의료진이 원하는 바이지만, 진행되는 노화가 워낙 다인자적이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를 얻기 위한 적절한 시술 방법이 마땅치 않아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고 설명햇다. 이어 “쥬베룩은 생분해성 고분자인 PDLLA와 하이알유론산(HA)이 결합된 자가 조직 재생 콜라겐 부스터다. 입자가 구형의형태여서 주입된 후 피부의 여러 성분과 좀 더 오래 상호작용이 가능하고, 입자가 상대적으로 작아진피에 주입이 가능하며, 분해가 용이해
엠지텍이 자사 오픈형 공기전도 무선이어폰 신제품 ‘하모니크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을 인기 인플루언서들이 잇따라 선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 은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을 소개하며 “충전 단자가 노출되지 않아 부식이 없으니 운동하면서 땀을 흘려도 걱정 NO”라고 언급했다. 은하는 운동 중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을 직접 착용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며 관심을 받고 있다. 엠지텍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은 귀를 막지 않고 공기전도 방식으로 소리를 전달하는 오픈형 무선이어폰이다. ‘이어프리 오픈’ 시리즈의 최종진화형인 신제품은 기존 무선이어폰의 단점 중 하나였던 충전핀을 제거하고 무접점 충전 방식을 적용해, 충전핀 부식으로 인한 충전 불능 및 금속 알러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이 ‘케어링크’ 기술은 특허출원 중이다. ‘이어프리 오픈 익스트림’은 블루투스 5.4 기술을 적용해, 연결된 모바일 기기와 최대 15m 떨어져 있어도 안정적으로 연결을 유지한다. AAC, SBC, 퀄컴 aptX 등 3가지 코덱 기술은 16.2mm 크기의 다이내믹 스피커를 통해 깊고 풍부한 음향을 들려준다. 총 4개의 마이크를 이용하는 AI 듀얼 EN
브이앤엠제이피부과는 지난 10일부터 울쎄라프라임 시술을 선도적으로 채택,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효과적인 리프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울쎄라프라임은 기존 울쎄라 장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글로벌 메디컬 기업 멀츠(Merz)사가 선정한 병원에서만 선도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첨단 장비다.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그 효과를 입증받았으며, 최신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리프팅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이앤엠제이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프라임은 기존 장비 대비 해상도가 향상되고 디자인이 최적화되어 시술자의 편의성이 높아졌다. 또한, 실시간 시각화 기술과 고해상도 초음파 영상 장치(MFU-V)를 적용해 환자의 피부 두께와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다. 기존 울쎄라 장비가 최대 4.5mm 깊이까지 피부층을 관찰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울쎄라프라임은 35% 확장된 화면을 통해 최대 8mm 깊이까지 분석이 가능해 보다 정확한 시술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피부층이 두껍거나 노화가 진행된 환자에게도 맞춤형 리프팅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기존 울쎄라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박순연, 이하 농관원)은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배달앱, 온라인 플랫폼 등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정기단속을 실시해 거짓 표시한 65개소를 형사입건하고, 미표시한 41개소에 과태료 1,255만 원을 부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기단속은 농관원 사이버단속반의 배달앱, 온라인 플랫폼 등 사전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위반 의심업체를 특별사법경찰관과 소비자단체 명예감시원이 함께 현장 단속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배달앱의 원산지 표시 위반 업체수는 90개소로 전체 통신판매 원산지 표시 위반업체(106개소)의 84.9%로 가장 많았고, 온라인 플랫폼은 13개소로 전체 12.3%를 차지했다. 주요 위반 품목은 배추김치(28건), 돼지고기 (18건), 오리고기(16건), 닭고기(13건) 두부류(12건) 순으로 나타났다. 원산지 위반 유형으로는 ①미국산 돼지고기로 조리한 제육볶음을 배달앱에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 ②중국산 메주된장과 외국산 콩 등으로 제조한 가공품의 원산지를 온라인 플랫폼에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 ③국내 타 지역 농축산물을 홍천 한우, 남해 시금치 등 유명산지로 거짓 표시한 경우도 있었다.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2년 이내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대표 김철우)가 AI 기반 고객 경험 관리 플랫폼 필룸 AI의 1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더벤처스는 이번 투자를 통해 Filum AI의 기술력과 시장 확장성을 강화하고 동남아 CXM 시장 내 AI 도입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와 고객 맞춤형 인터랙션 기술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필룸 AI는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 전역으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더벤처스가 이끈 이번 투자에는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 산하 투자 펀드 빈벤처스를 비롯해 넥스트랜스, MOG 창업자 쯔언 안 둥, Got It 창업자 흥 찬 등 다수의 전략적 투자자가 함께했다. 빈벤처스는 베트남 부동산, 유통, 자동차, 헬스케어 등 핵심 산업 전반에서 영향력을 보유한 빈그룹 산하 펀드로, 이번 투자가 Filum AI의 기술이 베트남 및 동남아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될 가능성을 높이며 관심을 받고 있다. Filum AI는 2020년 실리콘밸리와 베트남 출신 AI 및 디지털 전문가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AI 기술로 기업의 고객 경험을 혁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 관점에서 AI 기반 맞춤형 인터랙션,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