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붉은불개미 등 유해 개미류의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일선 검역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해외 개미를 찾아낼 수 있도록 ‘스마트 검역을 위한 동정집(I. 검출 개미)’을 제작해 검역 현장에 보급했다고 25일 밝혔다. 해외에서 유입된 유해 개미류, 흰개미류는 아열대 작물이나 목재 등 수입 식물에서 주로 검출되었으나, 국제 교역과 해외여행 증가로 공항이나 항만뿐 아니라 도심 주택에서도 발견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검역본부는 일선 검역현장에서 효율적으로 해외 개미류를 검색하고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고화질의 개미류 종별 도해, 개미 모식도, 채집 및 표본관리 방법 등을 담은 동정집을 제작해 공·항만 검역현장과 관련 연구기관 등에 보급했다. 또한, 해외 개미류 국내 침입 차단을 위한 국제공동연구 및 개미 검출 국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수출국에 영문판을 공유할 예정이다. 동정집은 검역본부 e-book 자료관 누리집에서 전자책 형태로도 확인할 수 있다. 박홍현 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은 “이번 동정집을 활용한 신속하고 정확한 검색·동정으로 해외 개미류 유입 차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흰개미류, 파리류 등 국
2024년 상반기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얌샘김밥은 다양한 창업 아이템 속에서 자동화시스템을 갖춘 안정적인 창업으로 주목 받았다. 얌샘김밥은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박람회 참가자 한정 혜택을 제공하며, 더욱 적극적인 상담을 진행했다. 이에 창업 경험이 없는 신규 창업자부터 업종을 변경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까지 문의가 쇄도했다. 예비 점주들은 다양한 창업사례를 보유한 얌샘김밥 1:1 맞춤상담을 통해 예산, 상권 등 면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다. 얌샘김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고 전했으며, "얌샘김밥만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제공하며 항상 가맹 점주와 상생하는 든든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들은 본사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창업문의 및 설명회 신청이 가능하니 빠른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공사가 자체 개발한 저수지 사전 방류 장치인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지식재산권(특허)을 민간에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집중호우·폭우 등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가운데 인위적 수위 조절 장치가 없는 농업용 저수지의 위기 대응 능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는 지난해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개발로 재난·재해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했다. 사이펀은 물의 수위 차를 이용한 방류 장치로 저수지 내 저수량 방류 효과는 입증되었으나, 무게가 무겁고 고정된 형태로 설치 과정이나 작동 시간이 오래 걸려 신속한 대응의 한계가 있었다. 공사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사이펀의 구조적 장점을 활용하되 조립을 통해 이동 설치가 가능한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개발로 기존 3~5일 걸리는 설치기간을 2~3시간으로 대폭 줄였으며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에서의 효과성을 입증했다. 지난해 10월 기술특허를 마친 ‘이동식 모듈형 사이펀 장치’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위기관리 매뉴얼 경진대회’에서 현장 맞춤형 저수지 안전관리 매뉴얼로 우수성을 입증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
축산관련단체협의회는 오는 26일 제 2축산회관에서 2024년 1차 대표자회의를 개최하여 제 12대 축단협 임원을 선출한다. 이날 안건으로는 2023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 지출 결산안 승인과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 지출 예산안 승인의 건이 있다. 또한 축단협 회칙 개정안도 심의 할 예정이며 회장과 감사 선출을 할 예정이다.
한국낙농육우협회 여성분과위원회(위원장 김영숙)는 20일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회 임원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여성분과위원회 사업계획 수립과 제11대 집행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하여, 여성분과위원장에 김영숙 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재추대했고 부위원장에는 황희숙 위원(경기 화성), 강애숙 위원(전북 군산), 유명숙 위원(경북 상주)을 선임하였으며, 감사는 임효순 위원(경기 화성), 고향례 위원(경기 화성)을, 총무는 김현숙 위원(경기 가평)을 선임했다. 한편, 회의에서는 2024년도 사업계획 수립의 건을 상정하여 ▷국산우유 소비확대를 위한 홍보활동, ▷합리적인 목장경영 능력 향상, ▷여성지도자로서의 자질 함양을 목적으로 지역별 각종행사에서의 우유소비 홍보활동 전개와 여성낙농인 대상 각종 교육의 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키로 결의했다. 특히 오는 8월 6일 ~ 8일 2박3일간 대전에서 개최키로 한 여성낙농인 목장경영전문화 교육은 기본적인 사양관리, 젖소질병예방 부문에 대한 교육을 강화함으로써 목장현장에서도 역량을 발휘하는 여성낙농인의 자질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금번 회의에서 만장일치 재추대되어 재12대 여성분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미국의 농업 전문 신문사 ‘Farm Progress’에 기재됐던 치매 발병 위험도를 낮추는 우유의 영양학적 가치를 공개했다.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우유의 다양한 영양소가 뇌 건강, 인지 기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B12는 신경계의 건강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특히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비타민 B12는 신경계를 구성하는 미엘린(Myelin)의 합성에 필수적이다. 미엘린은 신경 섬유를 둘러싸고 있어 신경 신호의 전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비타민 B12를 충분히 섭취할 경우 미엘린 손상을 방지하여 신경 기능 저하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우유에 함유된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D의 효능도 포인트다. 비타민D는 신경 세포 성장 및 발달에 관여한다. 통상적으로 비타민D가 결핍되면 인지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비타민D는 염증 반응을 조절한다. 만성 염증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비타민D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알 수 있다. 이에, 이미 많은 연구팀이 비타민D 결핍과 치매 발병의 상관관계를 규명한 바 있다. 더불어 우유에 함유된 칼슘은 신경 전달
한국농어촌공사와 나주배원예농협은 21일 공사 임직원을 비롯한 나주배원예농협 임원, 작목회장, 부녀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벌통임대지원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벌통임대지원사업’은 공사에서 시행하는 ‘꿀벌귀환프로젝트’ 일환으로 마을 단위에 벌통 250개를 임대지원하여 인공수분이 어려운 취약 농가뿐만 아니라 인근 농가의 과수원까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공사와 농협은 올해 농어촌상생협력기금 1천만원, 공사 1천만원, 조합 5백만원 등 총 사업비 25백만원으로 벌통 임대와 밀원수 식재 및 분양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서선희 총무인사처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과수농가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불어 꿀벌 실종이라는 위기를 우리 모두의 위기로 인식할 수 있도록 국민적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사와 농협이 협력하여 식재한 밀원수 300그루를 주변 농가에 무료 분양할 계획이며, 올해도 밀원수를 식재하여 추후 무료 분양할 예정이다.
농우바이오, 4월 추천품종 ‘TYTS아리아·청황무·종가봄배추’ 소개 농우바이오가 4월 추천품종으로 대추방울토마토 TYTS아리아와 청황무, 종가봄배추 3종을 소개했다. 내병성 대추방울토마토 신품종 ‘TYTS아리아’ TYTS아리아는 농우바이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내병성 대추방울토마토 신품종이다. TYLCV(황화위축바이러스) 내병성과 TSWV(반점위조바이러스)내병성, 점무늬병 내병성, 역병 내병성이 있어 재배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다. 상단 화방에서도 꽃수가 과다하지 않으며 불량소과 발생이 적고, 화방 내 과실 균일도가 안정적인 품종이다. 또한, 과형이 정연하고 착색이 짙으며 열과 발생이 적어 상품성이 우수하다. 경도가 강하여 저장성이 우수한 장점도 있다. 하추 재배에 적합한 중생종의 대추방울토마토이며 내병성, 재배안정성, 과정연성, 상품성을 모두 두루 갖추어 토마토 농업인의 큰 소득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유망한 신품종으로 평가된다. 추대발생이 현저히 적은 ‘청황무’ 청황무는 2024년 생산된 햇종자를 공급하여 추대발생이 현저히 적은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무 농업인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동안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온 품종이다. 고랭지 여름무 파종시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김정희)는 시도 및 민간 병성감정기관의 진단역량 제고를 위해 올해 3월부터 10월 말까지 ‘2024년 가금질병 진단교육’을 실시한다. 검역본부는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일반과정(집합교육, 18개소 21명)’, ‘현장 맞춤형 교육(26개소 254명)’ 및 ‘가금 질병 진단 서비스(상시)’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일반과정(집합교육)은 검역본부 조류질병과 연구실에서의 이론 및 실습 교육과 함께 양계농가 현장의 질병 정보를 청취할 수 있는 가금 수의사 초청 발표회(세미나)를 포함하는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올해로 3년째 실시하고 있는 ‘현장 맞춤형 교육’은 일선 방역 기관에 직접 찾아가 업무 공백 부담감을 해소하고 기관별 취약점을 극복할 수 있어 기존 수료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현장 맞춤형 교육’은 △ 가금 부검술식 및 판독요령, △ 마이코플라스마 배양방법, △ 닭 콕시듐 종별 감별진단법, △ 바이러스 유전자분석 등 정밀 진단에 필요한 4개의 심화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민간 기관의 참여가 작년(19명)에 비해 크게 늘어(5기관, 61명), 중앙-지방-민간 기관 간 협력관계 구축과 함께 효과적인 진단 표준화가 이루
두찜은 신메뉴 ‘불닭로제찜닭’과 ‘눈꽃감자’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많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22일 전했다. 기영F&B 강인규 대표가 이끄는 찜닭 브랜드 두찜은 전국 600여 개 가맹점을 운영 및 배달 앱 한식 카테고리 자타공인 브랜드이다. 2019년 출시 후 K로제 열풍을 선두한 로제찜닭부터 마라로제 열풍을 일으킨 마라로제찜닭에 이어 최근 출시한 ‘불닭로제찜닭’까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지난 12일 공개된 선공개 티징 이벤트에 6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역대 쿠캣신공 제품 중 관심도 1위를 장식하기도 했다. 신메뉴 ‘불닭로제찜닭’은 강렬한 불닭과 부드럽고 고소한 K로제를 조합하여 중독적인 맛을 자랑하는 소스로 개발된 메뉴이다. 납작 건면, 납작당면, 치즈비엔나, 볼치즈 등 다양한 토핑이 푸짐하게 들어가 있다. 함께 출시된 신상 사이드 ‘눈꽃감자’는 바삭바삭한 식감으로 신메뉴에 뿌먹(뿌려먹기), 찍먹(찍어먹기) 둘 다 잘 어우러지는 맛궁합을 자랑한다. 두찜 관계자는 “기대 이상으로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는 퀄리티 높은 신메뉴와 마케팅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정 내에서 밥을 직접 해 먹는 이른바 ’집밥족‘이 많아지고 있다. 간편한 조리뿐만 아니라 맛과 건강까지 찾는 집밥족을 겨냥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 이하 한우자조금)가 1인 가구부터 자녀가 있는 가구까지 알뜰하게 집밥으로 활용하기 좋은 한우요리를 소개한다. ◆ 간편식을 선호하는 1인 가구를 위한 초간단 한우 요리 한우고기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요리로는 단연 ’한우 불고기‘를 손꼽을 수 있다. 1인 가구는 집에 다양한 양념과 재료가 없어 요리하기에 앞서 망설여질 수 있지만, 한우 불고기 조리는 생각보다 무척 간편하다. 양념은 시판 소스를 활용하고, 냉장고 속 처치 곤란 야채들을 활용해 일명 ’냉털‘까지 가능하다. 상추나 깻잎 쌈을 먹으면 건강까지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 다이어터 사이에서 회자되는 단백질 식단으로, 한우 불고기에 양념을 하지 않고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 후라이팬에 구워 담백한 한우 본연의 맛도 즐겨볼 수 있다. 국물 요리로는 식이섬유소가 풍부한 미역을 활용해 ’한우 미역국‘을 간편하게 만들어 볼 수 있다. 한우 국거리를 먹기 좋게 써는 동안 미역을 약 10분 정도 불린 후 썰어놓은 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인기 케이팝그룹 BTS 멤버 정국의 일본 팬클럽 ‘Jungkook JAPAN’(이하 정국 재팬)과 함께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한돈 기부 활동을 펼친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고려,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그 첫 번째 행보로 한돈자조금과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금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 행사는 20일 정국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정국 재팬(Jungkook JAPAN)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한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즐기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돈자조금과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오는 9월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돈을 기부하며, 지속적으로 K-FOOD 한돈의 우수성 홍보와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동안 정국 재팬(Jungkook JA
프랜차이즈 외식전문기업 씨지에프가 '2024 IFS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점주들을 만난다고 19일 밝혔다. 씨지에프는 800개 가맹점을 운영하는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500호점 돌파를 앞둔 ‘삼첩분식’과 , 국내 유일 토렴식 프랜차이즈 국밥 ‘대천국밥’ 두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본사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창업 전략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며 “1대1 맞춤 창업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 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는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 박람회로 서울 코엑스에서 오는 21~23일 진행된다.
덴티움은 지난 16일 베트남 하이퐁 의과 대학교와 진행했던 ‘2024년 덴티움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베트남 하이퐁 의과 대학교 강당에서 ‘미니멀리즘 인 덴티움(Minimalism in Dentium)’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베트남 연자로 Vietnam-Cuba병원 부원장인 닥터 뉴옌 칸 롱(Dr. Dr. Nguyen Khanh Long)과 Haiphong UMP 치과학부 부학장 닥터 파므 탄 하이(Dr. Pham Thanh Hai)이 참석했고 한국 연자로는 정의원 교수(연세대학교)가 참여해 GBR과 Sinus 관련된 강연과 핸즈온을 선보였다. 한국측 연자인 정의원 교수는 ‘미니멀리즘 인 사이너스 엘레베이션(Minimalism in Sinus Elevation)’ 강연은 통해 덴티움의 임플란트 수슬 키트인 다스크 심플(DASK Simple)를 활용해 실용적이고 쉬운 상악동 수술의 임상 방법을 소개하였다. 정 교수는 다스크 심플(DASK Simple)의 컴펙션 드릴(Compaction Drill)를 활용하여 쉽고 안전하게 상악동 거상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이론 강의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핸즈온 실습을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원장 한두봉)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시에서 국립대만대학교와 함께 공동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대만국립농민단체교육원, 국립중화경제연구원, 대만 농업부 관개청의 후원·참여 속에 열렸으며, ‘지속가능성과 농업의 미래’를 주제로 농지, 농업 노동력, 농촌개발과 농업 지속성, 에너지와 환경 이슈라는 4개 분과로 구성해 진행되었다. 컨퍼런스에는 아시아 7개국(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주요 농업정책과 이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는 김용렬 농촌환경연구본부장이 농업 노동력 분과의 좌장을 맡았으며, 엄진영 농산업혁신본부장이 발표를 했다. 농촌개발과 농업 지속성 분과에는 임영아 연구위원이, 에너지와 환경 이슈 분과에는 정학균 거시농정연구본부장이 각각 한국의 사례와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컨퍼런스에 앞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국립대만대학교와 연구협력을 위한 협정(MOU)을 체결하며, 공동연구와 인력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두봉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원장은 “아시아 국가들의 주요 농업정책과 이슈에 대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