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바캉스철을 맞아 농협(회장 김병원 )안성팜랜드가 입장료‘반값’의 통큰 할인행사를 갖는다. 국내 최대 체험형 목장인 안성팜랜드는 지난 7월 14일부터 8월 26일까지 입장료 50% 할인과 더불어 체험승마, 가축 먹이주기, 낙농체험 등 다양한 축산 관련 체험을 진행하며, 어린이 전용 물놀이장을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물놀이장의 모든 용수를 매일 교체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할 계획이며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오는20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농촌진흥청 우수연구개발성과 실용화를 위한 ‘특허기술장터’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특허기술장터’는 농촌진흥청 각 소속기관의 우수기술 16건과, 기술이전 사업화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특허기술을 사업화 하고자 하는 농산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개되는 특허기술은 국립농업과학원의 ‘농가형 천연 양조식초 제조방법’, 국립식량과학원의 ‘밀 신계통 아리흑(KCTC 18591P) 또는 이를 포함하는 항산화용 식품 조성물’, 국립원예원의 ‘피부 미백용 인삼잎 발효추출물’, 국립축산원의 ‘식품 원료를 이용한 반려동물용 수제 사료 조성물’ 등이며 특허기술과 함께 시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발명자-농산업체 간 만남의 장’을 운영하여 농산업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이전받은 기술의 사업화가 어려운 부분에 대해 발명자와 직접 대화하면서 특허기술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묻고, 기술전수를 통해 사업화 성공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1:
경북 소재 설천농장에서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혁신센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설천농장 박한용 대표가지난 11일 대한한돈협회를 방문하여하태식 한돈협회 회장에게 ‘한돈혁신센터’ 건립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박한용 대표는 기금을 전달하면서 “체계적인 양돈교육과 인재 육성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꼭 필요하다”며, “한돈혁신센터가 한돈산업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는데 작지만 도움이 되고자 기금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한돈혁신센터는 농가들에게 냄새없는 친환경 농장 모델을 제시하여, 한돈농가의 기술교육은 물론 경종농가 및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돈산업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대표 모델이 될 것”이라면서, 보내주신 기금은 혁신센터 건립에 기쁜 마음으로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돈혁신센터는 경남 하동 소재 현 대한한돈협회 제 2검정소 부지 위에 모돈 300두 규모의 최첨단의 친환경 양돈교육 및 교육농장으로 건립될 예정으로,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질적 업그레이드와 지속 가능한 미래성장 방향을 제시하겠다는 계획 아래 한돈협회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지난 12일 착공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 이하‘검역본부’)와 ㈜에프브이씨(대표이사 박영호)는 지난 12일 검역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구제역 백신 국내 생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FVC(FMD Vaccine Consortium)는녹십자수의약품, 고려비엔피, 코미팜 등 3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공장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바이오 폴리스 지구에 약 9500평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서에서 양 기관은 구제역 백신 국내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구제역 백신 생산기술을 공유하고, 전문인력을 상호 교류하며, 구제역 백신 생산관련 시설을 공동 이용하는 등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FVC는 2017년 11월 23일 법인 설립을 했으며, 2018년 공장 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 특히 2020년 구제역 백신 제조 공장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검역본부 박봉균 본부장은 이번에 체결된 기술협력 및 공동연구를 내실있게 진행하여, 향후 조기에 안정적으로 국내 맞춤형 구제역 백신의 국내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도록 검역본부에서 최대한 기술적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돈산업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한돈혁신센터가 착공식을 갖고본격적인 건립을 시작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12일 하태식 회장을 비롯해 한돈혁신센터 추진위원인 손종서 부회장, 지춘석 경남도협의회장, 김진갑 전 부회장, 김규한 합천지부장과 설계자문위원인 제이원 이정일 대표, 자연환경산업(주), 도드람환경연구소, 가야육종 최영열 대표, 인근 마을대표 등 공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돈혁신센터 건립공사 착공식과 함께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경남 하동에 위치한 한돈혁신센터(제2검정소) 부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준공과 무사고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한돈혁신센터는 모돈 300두 규모의 일관사육농장으로 집중배기장치와 액비순환시스템을 도입한 ICT 친환경 양돈장으로 농가 및 소비자 교육시설 등으로 활용되며, 2018년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이날 하태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혁신센터 건립공사가 완료되면 한돈산업 발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성공적 건립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밝히고, “무사히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는 12일 경기도 수원시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농어민단체 대표 30명과 간담회를 열어 공사 경영방향 설명과 농어촌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최규성 사장은 농어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최우선 기업가치로 삼고 △ 지역중심 조직 및 기존업무 개편을 통한 대농업인 서비스 개선 △ 기후변화, 지진 등 자연재해에도 안전한 농어촌 조성 △농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미래형 생산기반 구축 △농지를 활용한 ‘사람이 돌아오고 미래가 있는 농어촌’ 조성 △ 농산업 해외진출 추진 및 국가 간 협력체계 강화 △도농교류, 마을개발 등 농어촌 자원을 활용한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등을 주요 경영방향으로 설명했다. 공사는 최규성 사장 취임후 지난 4월 농어촌 사회적가치추진단 및 준공점검 전담부서 신설, 7월에는 12개 지부를 지사로 전환·격상하여 지역의 사업실행 능력을 강화한 바 있다. 최규성 사장은 “농어업인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공사 경영에 반영해 농어촌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2019년 1월 1일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이하 PLS) 전면 시행을 앞두고 추진 상황과 대응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각실·국, 소속기관 담당 부서장들과 긴급회의를 열고 의견을 나눴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농업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약 직권 등록 확대 △ 농업인 교육과 홍보 강화 △ 농약 판매상 관리 강화 등을 추진해 왔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오는‘19. 2월까지 최소 1,670농약 등록을 목표로 현재까지 775시험을 진행 중이며, 특히 제주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월동작물의 경우, 시험 우선순위를 조정해 올 12월 등록을 마칠 예정이라고 했다. 또한농업인들이 불편없이 보다 수월하게 새로운 제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도 진행중이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2,682차례의 관련 교육에 현재까지 46만 6,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담당 공무원 1만 538명도 꾸준히 교육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고했다. 라승용 청장은 “등록 농약이 부족하다거나 비의도적인 농약 오염 등 농업 현장에서 우려하는 문제들을 보다 촘촘히 검토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주 회의를 열고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라며“안전 농산물 생산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지원장 황도연)은 지난 11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바이오식품과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홍보교육과 함께 한우고기를 활용한 요리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축평원 충북지원이 주관하여 학생들에게 한우고기의 우수성 및 안전성, 축산물 등급제 와 이력제를 홍보하였으며, 우수한 식재료인 한우고기를 활용한 요리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국한우협회 증평지부 박기원 사무국장은 “ 외국산 쇠고기 공급이 확대되는 요즘같은 시기에 한우 자급률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한 시스템이 구축된 우리 땅에서 자란 한우의 소비가 증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황도연 지원장은 “품질 좋은 한우고기에 학생들의 창의성과 요리솜씨가 더해져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훌륭한 요리가 만들어 지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한 활동과 국내산 축산물에 대한 다양한 품질정보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2011년부터 시작된 ‘행복한 목장 만들기’는 낙농사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건강한 젖소를 통해 목장의 수익을 향상시키고자 열리는 행사이자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매년 실시돼 8년째 이어져오고 있다. 올해로 8년째를 이어오고 있는‘행복목장 만들기 페스티벌’은지난 9일 충남 홍성낙농농협 대회의실에서 40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시대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4차 산업혁명과 낙농 ICT 기술 접목 현주소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낙농 PM 이덕영 부장은 ‘2018 낙농 전망 및 하절기 사양관리’에 대한 발표를 통해 2018년 주요 이슈 및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하절기 사양관리에 있어서 “TMR 입자도의 중요성과 함께 별도의 하절기 배합비를 운영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하절기에는 고영양의 사료 급여를 통해 건물섭취량 부족으로 인한 생산성 저하를 최소화하여야 한다.”고 설명하며, “천하제일사료의 탑드레싱 제품 ‘밀크웨이’ 와 ‘봉쥬르 버켓’의 효과적인 활용”을 강조했다. 이어 ‘제 4회 오트밀 콘테스트 시상’을 통해 분만 후 송아지 관리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를 주관한 김기휘 부장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대전충남지원(지원장 안광영)은 11일 병천고등학교 조리학과(지도교사 김효수) 학생 70여명과 함께 ‘한우고기 우수성 홍보·교육’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우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체험을 통해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히며 “축산물의 등급제 및 이력제 교육은 학생들이 소비의 주체로 축산물을 선택할 경우 기준점이 될것 같다”고 전했다. 안광영 대전충남지원장은 “미래 한식산업의 주역들에게 올바른 축산물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다양한 기회를 통해 홍보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경부가 양돈농가 그동안 끊임없이 제기한 가축분뇨 전자인계시스템 건의사항을 받아들여 개정안을 일부 변경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2017년도부터 가축분뇨법이 개정되어 가축분뇨 전자인계 시스템이 의무화 되었다”고 밝히며 “이에 따라 현장에서는 전자인계시스템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였으며 본회로 꾸준히 농가 민원이 접수되어 왔다”고 전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4월 액비 살포시 애로사항을 전국 지부를 통해 조사하고, 5월 16일 환경대책위원회(위원장 이기홍)를 개최하여 환경공단과 회의를 통해 환경부에 현장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환경부에서는 대한한돈협회의 농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지난 6월 20일 고시 일부개정안을 공고하였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첫째, 신고(수정)기한 연장, 둘째, 정기점검 횟수를 2회에서 1회로 감소, 셋째, 대행입력관련 법적근거 신설, 넷째, 간이저장조 저장기능 신설 등이 고시 변경에 포함되었다. 특히 신고(수정)기한 연장은 기존 당일 살포신고를 완료하여야 했던 불편함을 해소하여 현장의 살포지 변경, 야간살포 작업 등으로 인한 지연 등 발생시 당일 입력이 아닌 3일 이내 신고로 변경을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세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프랑스 Neovia사의 Wisium과제4차 기술제휴 협약식을 체결하고앞으로도 돈독한파트너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프랑스 Neovia Feed Technology Group에서 Wisium은 동물영양분야에서 60년의 경험을 통해 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3천만톤에 해당하는 배합사료 및 프리믹스를 공급하는 프랑스 최고의 축산 전문 회사이다.‘고객성공’을 경영철학으로 하고 있는 천하제일사료는 사료사업을 ‘과학과 기술을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업’으로 규정하고, 1993년이후 네덜란드, 미국, 일본 등 축산선진국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기술을 도입해 국내 축산 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지난 2012년부터 프랑스 Neovia사와 기술제휴를 진행해 왔었다. 이를 바탕으로 양계의 ‘옵티맥스’, 양돈의 ‘키네틱’, 낙농의 ‘봉쥬르’, 비육우의 ‘상상플러스’ 등 전 축종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최신의 영양 기술을 접목한 신제품을 출시해왔고,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으로 이어졌다. 또한 이번 4차 기술제휴 협약식은 앞으로 양측 기업이 전 축종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농장 관리 솔루션, 사료 영양기술 등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10일 오송 본원에서 한국교통대학교 식품생명학부 최웅규 교수를 비롯한 식품 산업계 6인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주제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간담회에서는 △식품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 수요를 파악하고 △구직을 희망하는 미취업자 대상 교육 커리큘럼 구성과 교육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인증원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적극 실행하기 위해 원 내의 일자리창출TF팀을 중심으로 학계·산업체 등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과 협업함은 물론, 기관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재육성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장기윤 인증원장은 “정부의 정책기조에 맞춘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HACCP인증원이 적극 나설 것”이라며 “식품 현장에 특화된 현장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통해 일자리 창출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인의 소비 트렌드가 가심비를 넘어 나심비로 향해가고 있다. 가심비가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추구하는 소비 패턴이라면, 나심비는 나의 만족을 위해 가격과 상관없이 지갑을 여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최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나심비족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는 식품업계의 다양한 제품을 소개한다. ◆ 돼지고기도 프리미엄 시대! 신선하고 안전한 한돈 찾는다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수입산 돼지고기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전국 20세 이상 소비자 7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돼지고기 소비실태’ 조사에 따르면, 국내산 돼지고기 가격이 오를 경우 ‘비싸도 국내산을 구입하겠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65.4%를 차지했다. 나심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국내산 프리미엄 돼지고기 ‘도드람한돈’이 주목 받고 있다. 도드람한돈은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과정 해썹(HACCP) 인증 및 콜드체인시스템 등 도드람의 체계적인 관리를 거쳐 신선하고 안전하게 공급되어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한돈 브랜드 도드람 관계자는 “수입산 돼지고기는 유통이나 검역절차 등으로 인해 생산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장원경, 이하 관리원)은 ‘깨끗한 축산농장 5천호 조성’을 위해 지자체의 업무담당자 순회교육, 홍보, 현장검증 및 사후관리 등에 적극 나서고 있다. 관리원은 금년도 깨끗한 축산농장 750농가 지정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0개 시·도가 현장평가를 완료한 330농가에 대한 검증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 중 20%를 무작위로 선정한 후 농장을 직접 방문, 현장검증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나머지 420농가에 대해서는 10월말까지 완료를 목표로 하고있다. 그 동안 관리원은 효율적 사업추진과 공정한 평가를 위해 지자체 업무담당자 대상 순회교육 및 농가 참여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실시해 왔다. 지난 3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10개 시·도 업무담당자 139명을 대상으로 ‘18년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목표(750호) 공유 및 현장평가 방법, 채점표 배점기준 등 세부사항을 설명하는 순회교육을 완료했으며,홍보 리플릿 및 포스터를 제작·배포하는 등 지자체, 생산자단체 및 축산농가 그리고 매일유업, 부산우유 등 납유업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25년까지 1만여 농가가 깨끗한 축산농장 수준으로 도달할 수 있도록 신규지정 확대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