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우수한 청년인력 육성을 통해 식품산업 분야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청년들의 식품분야 취·창업을 지원하는 ‘식품산업 청년 일자리성공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일자리성공 패키지에 지역별로 200명의 식품분야 진출 희망 청년을 모집, 6월말 수도권을 시작으로강원·충청권(7월), 호남권(8월), 영남권(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총800여명 규모의 취·창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취·창업 역량강화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인사담당자 초청 채용설명회 및 토크콘서트(Q&A), 면접·자소서 컨설팅 등 식품기업 맞춤형 취업특강, 농식품 청년소통 TED형 강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식품기업탐방 등이 구성되어 있다. 금번 1차로 시작되는 수도권 교육은 오는 6월 29~30일까지 롯데인재개발원(경기도 오산소재)에서 1박2일간 합숙으로 진행된다. 채용설명회에는 풀무원, 아워홈, 삼양사 등 청년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의 인사·기획부서 담당자가 참석하여 기업소개 및 채용프로세스를 안내하고, 면접·자소서 등의 노하우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류갑희, 이하 재단)은 오는 7월 13일까지 ‘제2회 국제종자박람회’(10.23∼26, 김제 민간육종연구단지, 이하 박람회)에 참여할 종자기업 및 육묘, 농자재 등 종자산업 관련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박람회 전시관 중 ‘종자산업관(1,200㎡) 및 농자재산업관(1,200㎡)’으로 기본부스(3*3㎡ 또는 3*6㎡)와 독립부스(6*6㎡) 중 원하는 전시부스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국내 종자기업 및 종자산업 관련 기업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기본부스 참가비는 무료이다. 다만 독립부스는 해당 면적만 제공되며 디자인, 설치비용 등은 참가기업이 개별적으로 부담하여야 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농산업체는 7월 13일까지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종자산업진흥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종자산업관 및 농자재산업관 외에도 주제전시관, 체험교육관을 운영할 계획이다.또한, 작년 제1회 박람회 때 호평을 받은 야외 전시포를 확대·운영하고, 바이어초청, 일자리 채용설명회, 학술행사, 야외 품종재배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작년에 개최된 제1회 박
산란계농장과 식용란수집판매업을 운영하고 있는 전북 남원 농업회사법인(주)풍년농장이HACCP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했다. 27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풍년농장(대표 이성만)에 안전관리통합인증 인증서를 증정했다. 풍년농장은 지난 2015년 9월 법인 설립이후, 가축사육단계인 산란계 농장과 유통단계인 식용란수집판매업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 7월 처음으로 농장과 유통단계가 HACCP 인증을 동시에 적용받았으며, 1년만인 올해 5월에 ‘산란계(식용란)’품목에 대하여 HACCP 황금마크인 안전관리통합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얻었다. 풍년농장 이성만 대표는 “풍년농장은 설립된 역사는 얼마 안 되었지만 식품안전인 HACCP과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만큼은 최단 시간에 받았다”며 “HACCP황금마크을 받은 만큼 최고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용란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훈 인증심사본부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안전관리통합인증 제품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HACCP 인증을 획득한 축산물임을 증명하는 것이다”라며 “풍년농장이 단시간 내에 HACCP과 안전관리통합인증 획득했고 사후관리도 모범적으로 잘 유지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김정봉 박사, 국립식량과학원 최경진박사, 우관식 박사, 박현수 박사 4인이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7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김명자)는 서울 코엑스에서 52주년 기념식과 함께 ‘제2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시상식을 가졌다. 우수 논문을 발표한 과학기술자를 시상함으로써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 상은 국내학술단체가 지난해에 실린 우수 논문을 1편씩 추천하고,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다. 국립농업과학원 김정봉 박사는내부표준법으로 기능성 성분의 분리, 동정과 정량을 동시에 해결하는 방법으로, 우리 농산물의 고유 기능 성분을 자료로 구축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점을 인정받았다. 국립식량과학원 최경진 박사는 국내 맥류의 고온 피해를 밝히는 연구가 부족한 상황에서 ‘고온등숙 적응성 품종 육종 목표 형질 설정 및 대응 재배 기술’에 필요한 생리적 지표를 제시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안정적 식량 공급을 위한 연구 기반에 공헌한 성과로 수상했다. 또한 우관식 박사는 항산화 성분 함량이 많고, 항산화활성이 높은 옥수수차의 제조 방법을 소개한 논문이다. 기능성식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고 농가 소득을 높이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동아시아 지역의 HPAI 역학조사 역량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지난 22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2018년 국제수의역학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검역본부와 지자체의 가축방역 및 역학조사 담당자들과 일본 농림수산성, 동물위생연구소 및 지방 정부의 관계자들 5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생생한 현장경험을 공유하고 양국의 역학조사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서 양국은 역학조사팀의 구성 및 운용 방식, 역학조사 절차, 항목 및 양식 등 역학조사 체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현장 HPAI 역학조사 및 분석사례 등을 발표했다. 일본측은 금년 1월 카가와현 육계 농장에서 발생한 HPAI 역학조사 사례와 나가사키현의 예찰 및 방역 프로그램을 해당 지자체 담당자가 직접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고, 양국은 환례대조군 연구를 통해 HPAI 발생과 연관성이 높은 환경 요인으로 가금사육농장의 울타리 미설치, 축사전용 장화 미착용, 가금농장에 가까이 인접한 수원지(강, 하천, 저수지) 등을 제시했다. 한·일 양측의 대표로 참석한 검역본부 정석찬 동물질병관리부장과 일본 측 대표인 노리오 쿠마가이 수석수의관(CVO)은 “양
돼지 각막을 이식받은 원숭이의 눈이 1년이상 정상 기능을 유지하고 있어우리나라의 이종(異種) 간 각막 이식 연구가 탄력을 받으며 인체 적용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됐다. 27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5월 바이오 이종이식용 돼지 ‘믿음이’ 각막을 이식 받은 원숭이의 눈이면역억제제 없이 1년이상정상 기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연구는 건국대학교병원 윤익진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했다.수술 방법은 부분층 각막 이식으로, 실제 사람에게 시행하는 방법이다. 수술 후에는 2개월간 안약만 넣었다. 윤 교수는 “세 번째 도전 만에 면역억제제 없이 원숭이가 1년 이상 기능을 유지한 것은 사람에게 임상시험을 고려해도 될 만큼 가치 있는 결과다.”라고 말했다.같은 병원의 신기철 안과 교수는 “사람 간 이식에 사용하는 정도의 안약만으로 기능이 유지될 때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이번 성과는 기대 이상이다.”라고 전했다. 사람에 대한 이종 간 이식 임상시험은 안정성 확보를 위해 8마리에 이식해 5마리가 최소 6개월 이상 기능을 유지해야 하며, 이 중 1마리는 12개월간 이식 받은 각막이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1년 이상 기능 유지는 세계적
최근 육류 소비시장에서 염소가 고기용으로 인기를 끌면서 염소사육 농가가 늘어 염소사육과 관련한 수요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염소 사육과 번식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담아 ‘염소 사육 온라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이번 교육은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hrd.rda.go.kr)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다음, ‘e-러닝 →염소사육’ 을 통해 컴퓨터와 모바일 기기로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염소 종류와 특징, 사육 시설 관리, 염소 산업 현황 등 농업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 등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기준에 맞춰 학습을 마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역량개발과 김사균 과장은 “염소는 다른 축종에 비해 관리 기술 정보가 부족한 점을 감안해 앞으로 농가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농업현장 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분야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혁신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남대학교 농업경제학과 홍승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혁신추진위원회는 청년농 연합회 강선아 대표와 스마트팜 선도자 최두현 윤스팜 대표 등 8명의 외부 인사와 4명의 내부인사로 구성됐다. 25일 혁신추진위원회는 첫 회의를 통해 ▲시설형태별 스마트팜 교육·컨설팅 마련 ▲청·장년에 대한 농업 일자리 지원 강화 ▲농촌 현장 구인난 해소 방안 ▲농정원 청렴한 문화 정착하기 등의 의견을 개진했다. 농정원은 혁신추진위원회에서 나온 의견을 기관 혁신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추후 위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사업별 문제점 진단과 사업 평가, 우수사례 선정 등의 활동을 벌이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박철수 원장은 “시민사회 역량을 정책에 반영하는 제도적 기반을 만들기 위해 혁신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며 “혁신추진위원회의 의견을 정책 입안 과정과 성과 평가 등 전과정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요즘 다이어트나 건강에 관심을 갖고있는 세대라면밀크어트(Milk-et)라는 신조어를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밀크(Milk)+다이어트(Diet)의 합성어로 우유를 이용한 건강한 다이어트를 뜻하는 말로 통한다. 오는 29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이하 우유자조금)가‘건강한 다이어트, 밀크어트(Milk-et)’라는 주제로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우유소비촉진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홍보행사는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2040세대를 주 타깃으로, 다이어트에 이로운 우유의 효능을 알리고, 건강한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행사장 내 다양한 우유정보 전시뿐 만 아니라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본 행사는 메인 행사인 밀크 토크콘서트와 함께, 부대 행사로 전시와 각종 경품 이벤트, 시음/시식 등이 진행된다. 먼저, 밀크 토크콘서트는 필라테스 강사이자 방송인인 양정원씨와 함께,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우유를 활용한 식단과 더불어 다이어트 노하우, 밀크 스트레칭 등을 배워볼 예정이다. 특히 큰 관심을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가 경남지역 108개 목장의 검정성적 분석을 통해 산차구성에 따른 수익성을 비교하며 경남지역 낙농사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 22일 천하제일사료는 경남 창원에서 70여명의 사양가들을 대상으로 ‘업계 1위 천하제일과 함께 No.1 경남 낙농 목장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조희웅 판매본부장은 “이번 자리가 주춧돌이 되어 앞으로도 경남 지역 낙농 사업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천하제일이 되겠다”고 밝히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낙농 PM 이덕영 부장은 ‘2018년 낙농산업 전망 및 혹서기 사양관리’ 발표를 통해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는 급수 관리를 비롯한 기본에 충실한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하며 “이와 함께 과산증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천하제일의 착유 제품과 탑드레싱 제품을 활용하여 여름철을 대비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한 “천하제일의 정밀화된 낙농 제품 급여 프로그램과 함께 MPT, SUT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목장 하절기 고온 스트레스 극복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금번 행사를 주관한 정우성 지역부장은 ‘검정 성적으로 본 경남 낙농의 오늘과 내일’ 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3년 동안 경
25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이하 한돈자조금)는 충남 부여소재 롯데리조트에서 한돈관련인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한돈자조금 사업설명회’를 올해 세 번째로 개최했다. 한돈자조금, 한돈협회, 양돈농협 등 관련 기관 종사자 총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상반기 사업 추진 실적 및 2019년 향후 전망을 소개하고, 2019년 한돈자조금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이날사업설명회에서는 2018년 한돈자조금 하반기 TV광고 시사회와 함께 한돈자조금 중장기 운영전략 수립 결과를 발표하여 향후 자조금 사업 추진 시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돈자조금 배상종 대의원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 농업 생산액 1위 품목 한돈이 앞으로 그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가졌다”며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와 수입육 시장 등 여러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우리돼지 한돈과 한돈 산업이 지속적으로 국민들에게 사랑받고 발전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특히 분임토의 시간을 통해 ▲소비홍보 및 이미지 개선 ▲유통구조 개선 및 수급안정 ▲생산자 정보제공 및 산업
다음달부터 더 빠르고 똑똑해진 농업재해 문자 알림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현재 농업인 3만여명에게 제공되던 재해문자 알림 대상자를 164만명까지 확대하고 기상특보에 따라 예상피해지역, 작물관리요령 등 맞춤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농업 재해에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1초에 발송할수 있는 문자메시지 수를 30건에서 2백건으로 늘려 발송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고 기상특보 예측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문자 알림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을 통해농업경영체자료(DB)를 활용한 문자 수신자 확대 등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이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시스템 연계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로 구축된 농업재해 대응 알림은 수신대상 확대는 물론강풍과 집중호우 등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작물별로 생육 상황을 감안해 예상되는 피해 유형을 분석해 이 결과에 따라 예상 피해 지역과 작물을 농업경영체자료에서 조회해 농업인의 연락처를 추출, 영농 형태별 대응 요령 등을 문자로 발송하게 된다.또한 한 번에 발송하는 문자 알림 수신 대상이 4만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지난 5월 24일부터 6월8일까지 시·도 지자체 방역기관 46개소와 민간 진단기관 9개소 등 총 55개 기관을 대상으로국가보급 진단액 등을 이용한정도관리를 실시했다. 검역본부는 축산 현장에서 질병이 발생할 경우정확한 질병원인을 밝혀내는 것이예방은 물론치료 대책을 수립하는데 매우 중요하므로 해마다질병 진단기관을 대상으로 정도관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에는 브루셀라병 시험관 응집반응, 꿀벌 낭충봉아부패병·PRRS·뉴캣슬병·병리조직검사 등 5개 검사항목을 평가했으며특히, 정도관리 검사항목에 대한 사전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대상기관들의 검사능력 향상에도 힘썼다. 이번 정도관리 결과, 전남 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가 55개 평가대상 기관 중 최고 득점을 획득했다. 부적합률은 ‘13년 6.9%, ’14년 4.2%, ‘15년 3.0%, ’16년 3.2%, ‘17년 0.8%, ’18년 0.8%로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질병진단 교육 및 정도관리 검사항목에 대한 사전교육 등에 의해 부적합률이 낮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관계자(소병재 질병진단과장)는 “전국 질병진단기관이 신속·정확하게 질병진단 결과를 양축가들에게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곽형근)는20일부터 22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Dairy Livestock & Poultry Expo Africa 2018 전시회’ 참가해 한국관을 설치하고동물약품 수출시장 개척에 적극 나섰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동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전시회 중 하나로 ‘Agritec Africa 2018’과 동시 개최,13개국에서 148개사가 대거 참가해 이틀동안 전세계에서 18,000여명이 바이어와 방문객이 찾아온 것으로집계됐다. 이번에 설치된 한국관은 총 68㎡(홍보부스 12㎡)의 규모로㈜고려비엔피, ㈜대성미생물연구소, ㈜동방, ㈜메디안디노스틱, ㈜서울신약, ㈜씨티씨바이오, ㈜에스비신일, ㈜엠케이생명과학, 우진비앤지㈜,㈜이-글벳, ㈜중앙백신연구소, 한국썸벧㈜,㈜한동 등13개 업체가 참가해 올해 참가한 전시회중 가장 큰 규모로 치뤄졌다. 아프리카 전시회에 한국관은 이번에 처음으로 참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정부기관과 주최 측에서 높은 관심을 보여 Hamadi Boga 케냐 농업부 차관, Suchitra Dorai 주 케냐 인도 대사, Hadi Farajvand 주 케냐 이란 대사와 함께 개막식 문호개방식(리본커팅 세
축산물품질평가원 대구경북지원(김관태 지원장)은 최근 대구시 북구 소재아동보육시설인 ‘천광원’ 어린이들과 함께 삼성라이온즈파크를 찾아프로야구를 관람했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소외계층을 직접 찾아가 봉사활동과 후원을 꾸준하게 해오고 있으며지난 2014년부터 매년 1회씩 천광원생들과 함께 프로야구를관람해원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김관태 지원장은“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응원하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고 앞으로도 계속 원생들과 좋은 만남을 가질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