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봄이 찾아왔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이 꺼려지는 가운데,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미세먼지에 좋은 음식으로 오리고기를 선정하여 연일 화제다. 농촌진흥청은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을 많이 함유해 성장발달과 기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양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는 오리가 고혈압, 신경통, 동맥경화 등 순환기 질환과 비만증, 허약체질, 병후회복, 위장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김양숙 농업연구사는 “야외활동이 차츰 많아지는 4월 오리고기를 먹는 것도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한 가지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미세먼지 걱정 없이 오리도 먹고 축제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봄 축제 어디에서 열릴까? 오는 4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2018 영암왕인문화축제’가 전남 영암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4일간 개최된다. 축제기간 연일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함께다양한 문화체험 및 참여행사가 펼쳐지며, 영암의 산해진미를 맛볼 수 있는 장터마당이 마련되어 있다. 한국오리협회 영암군지부(지부장 권용진)에서는 영암왕인문화축제에 참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겨우내 축사에서 생활하던 한라마 120여 마리를 이달부터 한라산 난지축산연구소 초지에서 방목한다. 방목은 가축을 초지에 풀어 생초(생풀)를 섭취하게 하는 방법으로 사료비와 관리 비용을 줄이고 섬유소와 무기질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데 이로은 사육방법으로올해 방목은 오는 10월 말까지 210일에 걸쳐 총 247헥타르 초지에서 실시된다. 말을 방목하게 되면 말의 근육과 심폐기능이 강화되며, 무리 생활로 사회성을 기르는 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초원을 질주하는 말의 본성을 살려 품성 측면에서도 악벽(나쁜 버릇) 발생을 예방하는 장점이 있다. 농촌진흥청 난지축산연구소 박남건 소장은 “겨우내 축사에서만 생활하던 말들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날이 따뜻해지면서 적절한 운동과 충분한 일광욕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방목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바른 품성을 지닌 건강한 승용마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라마는 제주마와 더러브렛의 혼혈종으로 난지축산연구소에서 한국형 승용마로 보급하기 위해 개량하고 있는 말이다.
최근 사회적으로 ‘#미투’운동이 이슈화되고 있는 가운데각기관이나 단체마다 성폭력 등 각종 폭력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직장내 남녀평등 의식문화를 확산하고 폭력예방 의식 강화를 통한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에 발맞춰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도 지난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전(全)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건전한 직장만들기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여성가족부 위촉 전문강사인 곽진주 교수가 ‘폭력NO! 예방YES!!!’라는 주제로, 성폭력과 가정폭력의 개념 및 특성을 이해하고 폭력의 상호연관성 이해와 예방을 위한 자신의 역할에 대해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을 주최한 최치환 지원장은 “성희롱 등 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은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식, 성의식 관점의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구축하자"고 말했다.
2017~2018 도드람 V-리그가 3월 30일 마지막 경기를 끝으로 6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치열한 경합 끝에 대한항공과 김천하이패스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프로배구에 대한 관중들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2017~2018 도드람 V-리그의 총 관중 수는 517,674명으로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으며, 케이블TV 시청률은 지난 시즌 대비 남자부 13%, 여자부 10% 증가했다. 총 시청자 수는 지난 시즌 34,977,570명에서 약 19% 증가한 41,675,518명(케이블 개인 시청자 기준)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 25일 펼쳐졌던 한국도로공사와 IBK기업은행의 경기는 시청률 2.8%를 기록, 프로야구 공식개막전 시청률을 넘어서며 2017~2018 도드람 V-리그의 인기를 입증했다. 프로배구의 TV 시청률이 크게 상승한 이유 중 하나로 올 시즌부터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된 한돈 대표 기업 도드람의 활발한 스포츠 마케팅이 꼽힌다. 도드람은 작년 7월 한국배구연맹(KOVO)과 축산업계 최초로 프로배구 V-리그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프로배구 V리그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도드람은 푸
천하제일사료(총괄사장 윤하운)는2010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고 있는“천하제일 인재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있다. 이 프로젝트는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 및 예체능에 재능이 있고 꿈을 향해 전진하는 우수 학생들을 선발하여, 교육비를 비롯한 다양한 교육 관련 지원을 통해 따뜻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천하제일사료는 지난 8년동안 51명의 아이들에게 2억 7천만원이 넘는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으며사업초기에는대전지역을 중심으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사업영역을 확대해천하제일사료 공장이 위치한 인천, 함안, 익산지역의 아이들까지 점진적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이를 통해 아이들은 교육비의 부담에서 벗어나, 천하제일사료의 든든한 응원에 힘입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속에서 희망찬 내일을 꿈꾸며 결실을 맺고있다. 실제로 지원 받은 대부분의 학생들은 우수한 성적으로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는 등각자의 꿈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이처럼 천하제일의 따뜻한 마음에 아이들은 매년 감사함을 담은 편지를 통해 본인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 열심히 달
한국단미사료협회(KFIA, 회장 박해상)는 지난달 29일태국사료협회(TFMA, 회장 Mr. Pornsil Patchrintanakul)와 양국간 사료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은 인도네시아 이후 두번째 동남아시와의 협약으로 아시아지역 사료산업 협력체계 구축의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되대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태국사료협회 Mr. Pornsil Patchrintanakul 회장은 “새로운 협력과 미래를 위한 첫걸음이 시작되었다”며 “앞으로 양 협회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발전 및 각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해상 회장은 태국사료협회의 적극적인 협력 의지와 함께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형식적인 MOU체결이아닌 양국가의 구체적이고 가시적인 사료산업 발전을 이룰수 있도록함께 노력하고 협의하자”고 강조했다. 태국은 인구 6천7백만명으로 세계 20위의 인구수를 가진 국가로서 우리나라 사료 수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급속도로 경제가 성장하면서 사료분야의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중 하나이다. 한국단미사료협회(KFIA)는 금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양국가간의 수출애로사항 등이 원활히 해결되어 아시
이번 주말 꽃구경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가까운 남산으로 가보는 것은 어떨까? 꽃망울이 하나둘씩 개화하면서 온통 하얗게 물든 벚꽃길을 연인과 또는 가족들과 함께 손 맞잡고 걸으며 도란도란 얘기꽃을 피우는것도 좋을듯 싶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오는 7일 토요일 ‘2018 한돈과 함께하는 남산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 위주의 참가자들이 서울 남산 백범광장을 출발해, 와룡묘와 석호정을 거쳐 서울타워플라자까지 남산 벚꽃길 6km구간을 걷는 코스를 준비했다. 당일 행사장에서는 접수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한돈 로고와 남산타워 모양이 새겨진 가방과 남산타워모형의 LED조명 생수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타워플라자에서는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완주 참가자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통해 ‘한돈선물세트’ 등 다채로운 증정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백범광장에서는 한돈 돈가스 무료 시식행사를 비롯해, 한도니가 선물하는 우리가족 추억 한 장(포토액자 인화 이벤트), 한돈 부위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한돈 공식 온라인쇼핑몰 ‘한돈몰’ 할인쿠폰도 총 400매 제공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전신청으로 이미 3000명에 달하는 신청자가 모집되었으며,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지원장 남건)은 지난 3일 장계농협에서 장계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등급판정에 대한이해도를 돕기위해‘소도체 등급판정기준개정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품종·성별의 육량지수 산식 개발, 육질 1+ 근내지방도 완화와 등급판정 세부항목에 대한 설명으로 축산농가의 등급판정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과 기준개정에 따른 사양방식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였다. 또한 소비자 정보제공 확대설명을 통해 소비자가 축산농가를 직접 확인하고 구매하므로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 증진에 노력하고 있음을 설명하였다. 남건 지원장은 “축산농가에 대한 등급판정 기준개정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유관기관 및 유통업자, 소비자단체에 대한 기준개정에 대한 설명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형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언제일까?지난 1998년 이후 발생한100ha 이상의 대형 산불 37건 중 23건(62%)이 4월에 집중 발생했다는 통계가 나왔을 정도로 4월은 산불위험이 곳곳에 산재해 있다. 특히 계속 이어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번질수있는 계절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올 4월에는 평년보다 산불이 많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특히4월은 강수가 예상되는 첫째 주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평년보다 고온·건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시기별로 여러 지역에서 대형 산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강원 산간지방에는 4월 내내 강한 바람이 자주 불 것으로 예상돼, 산불이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봄철 영동 지방에는 이동성 고기압에 의해 영서지방에서 영동 지방으로 부는 강한 서풍인 ‘양간지풍(襄杆之風)’이 자주 발생한다.양간지풍은 영동 지방에서 15m/s 이상으로 관측되며, 관측 이래 최대 풍속은 약 46m/s이다. 또한, 해풍(海風)이 부는 주간보다 육풍(陸風)이 부는 야간에 바람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어, 산불 진화가 어려운 야간에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실제로 2005년 4월
농림축산식품부는 3일 구제역 항원이 검출된 김포시 하성면 소재 양돈장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A형 구제역으로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돼지 3천여두를 사육하는 하성면 소재 양돈농가는 첫 김포 구제역 발생농장에서 12.7km 떨어진 곳으로역학농장으로 이동제한, 소독조치, 일일예찰 중에 있었으며, 지난달 28일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검출되어 실시한 정밀검사에서 항원이 확인됐다.
학교우유의 저가덤핑입찰 해소와 공급안정을 위해 도입된 ‘적격심사 낙찰제도’ 가 학교현장에서 공급단가를 안정시키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에 따르면, 학교우유공급계약이 3월말 현재 80% 수준의 계약체결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유팩당 공급단가는 지난해 평균인 351원대보다 대략 25원정도 높아진 평균 376원대에서 형성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공급단가 안정기조는 지난해 8월 개정된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금년 공급계약 과정에서 ‘최저가 낙찰제’가 사라지고 ‘적격심사 낙찰제’가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물론, 현재 학교우유의 공급단가가 시중가격 대비 50%에도 못미치는 낮은 수준이긴 하지만, 2016년의 저가염매와 이에따른 공급중단사태등과 비교해볼 때 중장기적인 공급안정 토대는 일단 마련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울러, 고무적인 현상은 학교현장에서 무조건적인 최저가로 입찰하기 보다는 적정수준의 단가보장이 오히려 편리하고 공급안정에 유리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같은 공급단가 안정에 따른 낙농유업계의 학교우유 매출액 회복효과는 전년대
구제역 확산 최대 분수령이 될 금주 전국적으로 구제역 예방 '전국 일제소독'을 실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김포 소재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4일 전국 우제류 사육농장, 축산관계시설과 축산차량 등을 대상으로 일제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일 하루 동안, 전국 모든 소·돼지·염소 등 우제류(발굽이 둘로 갈라진 동물) 축산농장과 축산시설은 자체 소독장비를 이용하여 시설·장비와 차량 등에 대하여 일제히 세척·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지자체·농협 등 현장 방역기관에서는 보유한 소독차량 등 소독 장비를 총 동원하여 방역취약지역 축산농장 등에 소독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구제역 바이러스 주요 전파 매개체가 될 수 있는 ‘축산관계차량’에 대한 효과적인 소독을 위하여 전국 모든 도축장(75개소)과 집유장(66개소)에 소독전담관(186명)을 배치하여 출입 차량에 대한 세척·소독을 지도·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이번 일제소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합동점검반(검역본부·방역본부, 36명)과 지자체점검반(각 시도 주관)을 편성하여 현장 방역실태 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전국 모든 축산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봄을 맞아 산을 찾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말까지 임산물 불법 굴·채취와 입산통제구역 무허가 입산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기 위해 산림특별사법경찰 1,200여명을 투입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회연결망서비스(SNS) 등 인터넷을 통해 산나물 채취자를 모집해 산림소유자의 동의 없이 산나물·산약초를 채취하는 행위 ▲조경수 불법 굴취 ▲특별산림대상종 불법채취, 희귀식물 등의 서식지 무단 입산 등이다. 또한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불을 피우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 ▲허가 없이 입산통제구역에 들어가는 행위 ▲소나무류 불법 이동과 불법 취급업체 등에 대해서도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지자체와 합동으로 중앙기동단속반을 운영해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행위가 적발된 경우에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산나물·산약초 등 임산물을 산림 소유자 동의 없이 불법으로 채취하는 경우 7년 이하 징역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5월 1일부터는 최고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입산통제구역에 입산한 경우에는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상익 산림환경보호과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조재호, 이하 농관원)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는3일 유기식품 산업 활성화와 농식품 안전성 강화를 위해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최근 유기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국내 인증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기인증업체를 육성하는 동시에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농관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우수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유기인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컨설팅 비용을 4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며,지원센터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 또는 투자에 관심있는 유기인증업체에 법률·세무·특허 등 14개 분야 전문가를 연결하여 무료 자문할 예정이다. 특히 지원센터는 유기인증업체의 기능성식품 개발, 상품화 과정을 one-stop으로 지원이 가능하여 유기인증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양 기관은 국내 농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식품 안전성 관리에 협력하기로 하였다.양 기관은 농식품의 생산부터 가공과정까지 안전한 품질관리를 위해 잔류농약·중금속·GMO 등 유해물질 분석법 개발을 협업하고, 시설·장비를 공동 활용하기로 하였다.특히 농
동물용의약품만을 생산하는 버박코리아(Virbac Korea)가 정규직 충청지역과 전북지역을 담당한 경제동물 영업 담당자와 경제동물 양돈기술 수의사 약간명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제동물 영업담당자(충청지역 또는 전북지역 담당)와 경제동물 양돈기술 수의사 약간명으로 ■영업담당 지원자격은 ▲대학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경제동물대리점 영업 경험이 있거나 영업에 관심이 있는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 ▲수의학과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영어 가능자 우대 ■양돈기술 수의사 지원자격은 ▲수의학과 졸업자 ▲양돈기술 지원업무 경험자, 영어 가능자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자이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오는 4월 20일(금)까지로 제출서류는 국문이력서, 자기소개서, 각종 면허소지자는 면허증 사본을 첨부, 이메일(e-mail:yun-hee.lee@virbackorea.com)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영업담당자는 경제동물 대리점 영업을 담당하게 되며, 양돈기술 수의사는 양돈 기술지원업무와 key account관리를 담당한다. 한편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있는 버박(Virbac)는 다국적 동물약품회사로 100여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