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평창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우리 한식과 식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와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5일 평창 올림픽플라자 인근에 ‘K-Food Plaza’를 개관하고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은 ‘K-Food Plaza’를 방문하여 한식과 식문화, 우수 농식품, 강원도 대표음식 등 먹거리를 한 곳에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K-Food Plaza’ 내 홍보관(Culture Hall)에서는 우리 전통 상차림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500년 된 씨간장 등 식재료와 식미를 더해주는 조리기술, 전통옹기 등 도구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식품관(Food Hall)에서는 곤드레밥, 닭갈비, 메밀전 등 강원도 대표음식과 함께 불고기, 비빔밥, 설렁탕, 곤드레밥 등 60여 가지 대표 한식을 맛 볼 수 있다. 김영록 장관은 이 날 개관식에 참석해 ‘K-Food Plaza’를 둘러보고, “K-Food Plaza는 평창올림픽의 대표 볼거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
전국AI 가금농가중 소독설비 위반, 일시 이동중지 명령위반 등 204건의 방역 위반사항이 적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지난해 11월 17일 전북 고창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한 이후, AI 추가 발생 및 전파방지를 위해 올해 1월말까지 중앙합동점검반과 지자체 등에서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 시설 및 차량 등 상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으로 총 204건이 적발됐으며 주요 위반내용은 ▲소독설비 설치 및 소독 실시 관련 위반 76건(37.3%), ▲일시 이동중지 명령 위반 44건(21.6%), ▲가축사육업 허가·등록 위반 25건(12.3%), ▲중점방역관리지구 내 시설기준 위반 19건(9.3%), ▲축산차량 등록·관리 위반 15건(7.4%) 등으로 확인되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농가, 축산시설 및 차량 등 방역주체별 방역준수사항의 이행 여부에 대해 상시 점검을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농식품부는 향후 동일한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과 함께 교육·홍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지자체, 생산자단체 및 계열화사업자 등은 가금농가, 축산시설 및 축산차량
5일 오전 11시부터 미허가 기한연장·특별법 촉구을 위한환경부 앞 천막농성 2차집회가 열렸다. 살을 에는듯한 혹한속에서도 축산의 명운이 걸린 아닐 집회에 전국에서 대규모의 축산농가가 집결했다. 축단협과 축협조합장협 주최로 개최된 이날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한다. 문정진 축단협회장이 축산현장의 현실을 외면하고 면담 요청에도 불응하는 등 '불통'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는 환경부장관을 성토하며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축산농민들의 생존권 투쟁을 위해 투쟁할것을 거듭 다짐했다. 김홍길 한우협회장은 "수차례의 면담의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있는, 말로만 소통의 정부를 외치는 환경부 장관을 사무실에서 끌어내 축산농가들 앞에 서게 해야한다"고 울분을 토로하며 "가축분뇨법의 문제점과 원인조차 알려고하지 않는 환경부장관은 퇴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4일 충남 당진 소재 종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의사환축이 확인됨에 따라, 충남·경북도, 세종특별자치시 및 전국 청솔 계열사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번 일시이동중지는 4일 개최된 가축방역심의회 결과를 토대로 4일18시부터 5일18시까지 24시간 동안 실시되고, 일시이동중지 적용대상은 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KAHIS)에 등록된 약 3만1천개소이다. 농식품부는 이동중지 기간 중 중앙점검반을 구성(10개반, 20명)해 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미(未)허가 축사 기한 연장 · 특별법 제정 촉구를 외치며 이어지는 천막농성이 축산 농가의 현실을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는 환경부 장관의 퇴진운동으로 까지 이어지고 있다.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문정진)와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정문영)는 축산농가의 피맺힌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는 환경부 장관을 규탄하기 위해 일요일인 4일부터 무기한 천막농성에 돌입하고 5일에는 '환경부 규탄 및 김은경 장관 퇴진 촉구' 기자회견도 갖는다고 밝혔다. 축산단체는 4일 천막농성을 돌입하는 자리에서 "2014년 가축분뇨법 개정 이후, 축산농가들은 축사 적법화를 위하여 민원 제기 등 자구노력을 기울였으나, 정부의 안일한 행정과 시군 담당자의 책임회피식 작태로 인하여 적법화 할 수 없었다."고 울분을 토하며 "그러나 환경부 장관은 이러한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행정 태만으로 인한 농가의 생존권 박탈상황을 무시한 채 가축분뇨법 시행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환경부 앞에서는 정부의 잘못을 꼬집고 우리의 요구에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환경부에 대한 투쟁을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갖게됐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그간, 축산단체는 미허가 축사 적법화의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환경
농림식품산업과 그 전후방 연관산업의 전체산업 부가가치는130.2조원, 전 산업의 9.6%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종사자수 역시 477만명으로 총 종사자의 20.2%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김창길)은 농림식품산업이 국가 경제 전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10~’14년까지 공표된 한국은행의 산업연관표(2010 기준년)를 이용하여 5년간의 농림식품과 관련산업의 부가가치 및 종사자수를 추계했다. 우선 최근 5년간 부가가치 변동내역을 분석한 결과, 농림업 부가가치는 ‘10년 24조 7천억 원에서 ’14년 28조 4천억 원으로 약 3조 7천억원 증가하였으나, 우리나라 경제 전체 부가가치 비중은 2.16%에서 2.10%(△0.06%p)로 하락했다. 농림식품산업 전체의 경우 식품산업, 외식산업, 서비스 및 지식산업 등의 부가가치 증가로 ‘10년 107조 6천억원에서 ’14년 130조 2천억원으로 22조 6천억원 증가하였고, 부가가치 비중 역시 9.39%에서 9.61%(+0.22%p)로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최근 5년간의 종사자수 변동 내역 분석결과 농림업 종사자수 비중은 축소되고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대표 돼지고기 브랜드 ‘하이포크’와 ‘미트박스’가 한돈 판매 활성화를 위해 17일 미트박스 본사에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MOU 체결식에서는 팜스코 유영철 사업본부장과 미트박스 김기봉 대표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MOU를 통해 미트박스와 팜스코는 한돈 홍보와 판매 증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미트박스를 통해 판매되는 하이포크 상품에는 미트박스 로고가 새겨지게 된다. 또한 팜스코는 미트박스가 판매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조건으로 한돈을 공급하고, 미트박스는 한돈 카테고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팜스코 유영철 본부장은 "이번 미트박스와 협약을 통해 하이포크의 판로가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한돈 소비 활성화와 소비자 신뢰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트박스 김기봉 대표는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소비자들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우리나라 대표 한돈브랜드인 하이포크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트박스: ㈜글로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최대 축산물
국내 축산업의 명운이 달려있는 미(未)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3월24일)이 불과 50여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자유한국당이 미허가축사 적법화 기한 연장안을 당론으로 채택해 혹한속에서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축산인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2일 자유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성태 원내대표는 미허가 축산 적법화 기한 3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홍문표의원 대표발의)‘을 2월 임시 국회내에 통과하는 것으로 방침을 세우고 자유한국당 공식 당론으로 채택하는 한편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여·야 간사간 법안 논의시 여당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환노위 법안심사를 전면 보이콧 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자유한국당의 이같은 당론이 채택되기까지 홍문표 의원은 당의 사무총장으로서 원내지도부에 미 허가 축사 연장에 대한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그동안 적법화 연장 관철을 위해 축산단체와 긴밀히 공조하는 등 많은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문표 의원은 “정부가 무책임하게도 지키지도 못할 가축분뇨법을 개정하여 5천만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축산업을 옥죄고 있다” 며 “미 허가 축사 문제는 대한
충남지역에서 3월 2일부터 개체별 등급제 정산을 전격 시행함에 따라 향후 등급제 정산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남지역 한돈농가와 육가공업체들은 등급제 정산이 돼지 출하시 절식을 유도하는 동시에 돼지고기의 품질을 높여 수입돈육과 차별화 등 경쟁력 제고에 유리한 방법이라는데 인식을 함께하고 오는 3월 2일부터 본격 시행키로 했다. 이번 등급정산제 시행은 지난 1월 18일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회장 최상락)와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대전·충청지회(지회장 명노신)가 충남 예산축협 회의실에서 가진 충남 한돈농가·육가공업체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조율한 결과이다. 이에 대해 최상락 도협의회장은 “일부 등급제로 가지 못하는 소규모 농가는 도협의회와 각 지부 차원에서 계도할 것이며, 시행 초기 불편함이 없도록 도축비 등 조정은 양측이 모두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고 밝히고 “한돈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농가와 육가공업체간의 상생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질 좋은 돼지고기를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사랑받기 위해서는 등급제 정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명노신 지회장 역시 “충남지역에서 등급제 정산을 전면 실시키로 한 만큼 농가와 업체가 협력하여
지난해 3분기 한우 총사육두수는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데 이어 4분기에도 285만 2천 두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가 이어졌으나 증가율은 1.5%로 낮아졌고, 그중 암소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181만 1천 두, 수소는 0.5% 증가한 104만 두였으며, 암수 사육두수 모두 증가세가 약화됐다. 가임암소 두수는 작년 4분기에 121만 8천두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였으나 증가율은 3분기(3.2%)에 비해 낮아졌고, 1세 이상 수소 사육두수는 작년 3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였으나 4분기에는 62만 4천두로 1.0% 감소했다. 12월 한우 2세 이상 수소 사육두수가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하면서 12월 한우 도축두수(판정두수)도 10.8% 감소하였으나 1세 미만 및 1∼2세 수소 사육두수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향후 도축두수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우고기 도매가격은 2016년 9월 말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크게 하락하였으나 작년에 다시 상승하였고, 작년 말 상승세가 주춤하였지만 전년 동월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이었으며, 올 1월에는 다시 강보합세가 이어져 한우 수요가 청탁금지법의 영향으로부터 점차 회복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우리 한우농가도 십시일반힘을 보탰다. 한우자조금은 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들에게 제공되는 식재료로 사용되는 소고기가 수입육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고사업예산 중 6억원을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예산으로 긴급 편성해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과 동계패럴림픽대회에 한우고기를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난 31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는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식문화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농협경제지주, 한돈자조금, 평창영월정선축협, 횡성축협, 신세계푸드, 현대그린푸드가 참여한 가운데 ‘평창올림픽 선수촌 국산 식재료 공급 협약식’을 가졌다. 한편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30년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에 우리 한우농가들이 조성한 자조금으로 한우고기를 지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과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우리땅에서 나고 자란 우리 한우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우자조금이 지원하는 6억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케이터링 서비스 부문 후원사인 신세계푸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24~25일 양일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각 사업부문 임직원들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Quantum Leap(비약적인 발전)’라는 슬로건 아래 2018 사업전진대회를 개최했다. 2018년 경영목표 달성과 No.1을 향한 대도약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전진대회는 2017년 사업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우수 사원에 대한 포상, 각 본부의 2018 사업전략 발표, 쿼터 수여식, Quantum Leap 출정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도 마련하여 ‘함께하는 팜스코 사업전진대회’로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팜스코는 2008년 하림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연간 매출액이 2017년 기준 1조 2000여억원으로 약 300%의 눈부신 성장을 보였다. 팜스코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나가는 것에 더 나아가, 비약적 발전을 뜻하는 Quantum Leap라는 슬로건을 세워 더 큰 성장을 통해 고객에게 No.1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팜스코 정학상 대표이사는 “2017년은 인도네시아 해외사업을 본격화하고, 농업회사법인 산과들 F&C를 인수하는 한편 경북 칠곡에
“축산농가 생존권 말살하는 ‘불통’ 문재인 정부를 규탄한다” 무기한 농성을 펼치고 있는 축산관련단체협의회와 전국축협조합장협의회는 2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가축분뇨법 개정을 통한 미허가 축사 적법화 기한 3년 연장,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축산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3월 25일부터 가축분뇨법에 따라 미허가 축사에 대한 행정처분이 예정되어 6만여 축산농가들은 폐업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절체절명의 심정을 토로하며 “그럼에도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장관은 실제 축산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축산농민이 지킬 수 없는 적법화 불가요인에는 눈과 귀를 닫은 채 명확한 대안 마련 없이 조만간 국무조정실 주재 관계부처 차관회의에서 정부안을 확정한다고 알려지고 있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그동안 축산단체들은 무기한 천막농성을 하며 관계부처 고위관료 및 관계자 면담, 여야 국회의원 면담 등을 갖고 적법화 불가요인에 대해 설명하며 가축분뇨법 개정을 통한 적법화 기한 3년 연장과 특별법(특별대책) 제정을 벼랑 끝에 선 심정으로 호소해 왔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관계부처와 여당으로 부터 명확한 입장을 듣지 못한게 지금의 상황이
돈육브랜드 ‘하이포크’가 소비자가 선정하는 최고의 브랜드의 영광을 차지했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대표돈육 브랜드인 하이포크가 지난 1월 23일 중앙일보 포브스가 진행하는‘2018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축산식품부문’ 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사랑과 가치를 인정받는 브랜드를 평가하여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가이드를 제공하고 국가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되었다. 이에 하이포크는 소비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고, 최고의 품질과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라 평가되어 시상식에 초청되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팜스코는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건강한 식문화 만들기에 앞장서 앞으로도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국내산 돼지고기인 한돈은 명절 선물 인기 품목 중 하나에 꼽힌다. 그 중농장부터 판매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거쳐 공급되고 있는 도드람 제품은 안전성과 신선도를 보장하고 있기때문에 단연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있다. 한돈 대표브랜드 도드람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자사가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쇼핑몰 ‘도드람몰’을 통해 선물세트 기획전을 열고 으뜸구이세트, 보쌈세트, 냉동갈비찜세트, 바베큐 세트 등 저렴한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설 선물 세트 중 가장 인기 있는 ‘도드람 으뜸구이세트’는 삼겹살(500g), 목살(500g), 항정살(300g), 가브리살(300g)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게 제품을 구성했다.또한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게 했다. 상대방의 주소를 모르는 경우에도 선물 받은 사람이 배송지를 직접 입력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다. SPC그룹 떡 프랜차이즈‘빚은’의 온라인몰인 ‘빚은몰’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빚은 설 선물세트’ 34종을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식품 명인 제33호인 박순애 명인이 만든 담양한과를 비롯해 찰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