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양계협회(회장 이홍재)는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와 공동으로 오는 9월 3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소비자들에게‘국민 대상 계란 무료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살충제 검출 계란 파동과 관련하여 국민 신뢰성 회복과 계란산업 안정화를 기하기 위해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계란 100,000개(10,000개×10구)를 무료로 나눠준다. 더불어 이 자리를 통해 “최근 일부 농가에서 검출된 살충제 검출 계란 사태로 소비자의 먹거리 안전성 불안감을 일으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하고, 현재는 국내 전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은 유해물질 잔류 검사를 통과한 안전한 계란만이 시중에 공급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안전한 계란만을 생산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비자 인식 개선을 통한 계란 소비 회복의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대한양계협회는 앞으로 정부·소비자·학계와 협의를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 생산에 적극 앞장 설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가 이란정부(쿠제스탄주 수전력청)에 ICT 기반 스마트물관리시스템(SWMS) 시범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이란에 수출하게된 스마트물관리시스템(SWMS : Smart Water Management System)은 ICT기술을 기반으로 수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홍수관리 예측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연평균 강우량이 200mm수준인 이란의 쿠제스탄주 일원의 수자원 배분과 홍수예경보 시스템을 구축을 통해 물부족 문제 등 해결에 활용하게 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칼커강 유역 수리·수문조사를 통한 모니터링 시스템 및 물관리 프로그램 개발, 쿠제스탄주 내 5대강 유역의 수자원현황조사와 이와 연계한 물관리 마스터플랜 수립, 가뭄 예경보 등 기상예측시스템 개발이다. 계약기간은 2017년 8월부터 2018년 8월까지 1년이며, 미화 257만 달러이다. 이번 계약이 성사된 배경에는 2015년 수주한 태국 쁘란부리(Pranburi) 원격관측 물관리시스템 설치사업의 성공과 세계적으로도 보기드믄 자체설계와 시공이 가능한 농어촌공사의 인력구성, 개도국과의 지속적인 물관리 기술교류로 세계적인 네트워크가 형성된 결과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전세
축산물품질평가원 전북지원(신승구 지원장)은 지난 29일 참예우명품관(전주시 호성동)에서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북도지부전주시지회(강정자 회장) 회원 및 시민 대상으로 우리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소비자 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라북도지부전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 회원 및 전주시민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축평원 전북지원 조용남 평가부장이 ‘축산물등급제와 이력제, 안전하게 고기를 구입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조용남 평가부장은 “다양한 축산 정보 제공을 통해서 우리축산물을 바로 알고 소비하는 스마트한 소비자가 되도록 축평원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지속적인 만남의 기회를 갖겠다.”고 말했다.
학교우유급식 우수학교는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가 교육부 및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학교우유급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사례 발굴?보급을 통해 학교우유급식 확대 등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초등학교 부문에서는 경상남도의 양주초등학교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울산 함월초등학교, 충북 동명초등학교, 충남 공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전북 군산산북초등학교 등 4개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특히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양주초등학교는 우유급식을 신청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영양교사가 직접 영양 상담을 실시하고, 단순 음용기피 학생에 대해 담임교사와 연계한 지도를 통해 우유급식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한 영양교사와 담임교사들의 헌신과 농촌체험(낙농체험)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등학교 부문에서는 최우수학교는 선발되지 않았고, 울산 옥동중학교, 충북 청주남중학교, 대전 대덕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제주 제주외국어고등학교 등 4개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우수학교에 대해서는 표창 및 부상이 각각 수여되며,특히 최우수학교에 대해서는 교육부장관상과, 부상으로 상패와 현판수여, 그리고 목장체험현장학습과 교육용품 및
살충제 계란 파동에 따른 소비자들의 계란 기피 현상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김태환)에서는 ‘농협안심계란’을 오는 9월 3일까지 할인판매한다. 전국 농협하나로 및 농협유통 64개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특란(30구) 5,670원, 대란(30구) 5,290원에 판매하며 1인당 구매수량도 제한을 두지 않았다. ‘농협안심계란’은 최근 발생한 살충제 파동에도 정부의 전수조사결과 피프로닐, 비펜트린 등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농협경제지주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살충제 파동에 따른 계란 소비부진으로 산란계 농가의 시름이 깊다”며 “이 번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부담도 줄이고 양계농가도 돕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농협 품목별전국협의회(의장 배수동, 경북 성주 서부농협 조합장)는 29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광장 앞에서 추석 전까지 농축산물의 청탁금지법 적용 제외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청탁금지법이 우리사회의 부정 청탁과 낡은 접대문화를 개선하는 등 청렴문화를 확산시키는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 걱정했던 농축산물 소비위축이 현실화 되어 법 시행 이후 첫 명절이었던 올해 설의 국내산 농축산물 선물세트 소비는 전년 대비 25.8% 감소하였고, 다가오는 추석에도 큰 폭의 감소가 예상되는 등 연간 농업생산은 품목별로 3~7% 가량 감소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농협 품목별전국협의회는 기자회견을 통해“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도 법 개정이 되지 않고 있어 지난 설 명절의 농축산물 소비부진이 재현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농축산 농가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정부·국회의 지원을 호소했다. <<기 자 회 견 문>> 우리농업을 벼랑으로 내몰고 있는 청탁금지법 즉시 개정 바랍니다. 우리 농축산업은 대외적으로 FTA 확대에 따른 농축산물 수입 증가로 성장이 크게 둔화되었고, 대내적으로는 농자재 가격 상승, 농촌인력 부족, 가축
젖소가 분만할 때 옆에서 보조하는(꺼내는) 시점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어미도 순산하고 새끼도 안전하게 태어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젖소 분만 시 보조 여부를 판단하는 분만 징후 지표를 제시하며 분만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보조는 분만할 때 손이나 줄(로프) 또는 기구를 이용해 태아가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꺼내고, 양막을 벗겨 주는 것을 말한다. 너무 이른 시기에 보조 또는 견인을 하면 다음 수태율이 낮아지고, 너무 늦으면 사산 위험이 높아진다. 국립축산과학원이 태아 위치(태위)에 따른 분만 유형을 조사한 결과, 정상 태위는 77.8% 순산했지만, 비정상 태위는 100% 보조를 통해 분만했다. 또한, 송아지 체중이 40kg 이하인 경우는 73.3%가 순산했지만, 체중이 41kg 이상으로 큰 경우는 43.8%가 보조를 통해 태어났다. 어미 소와 태아의 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는 주로 태아와 관련된 사항들이 많으므로 어미가 지쳐 바닥에 누울 때 태아와 관련된 지표들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양막이 밖으로 나오는 시점을 기준으로 1시간이 지나면 분만 보조 준비를 한다. 실제, 정상 태위는 양막이 보인 후 1시간 이내에 분만을 마쳤지만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경제계와 함께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돈자조금은 29일 오전, 서울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중견련 대회의실에서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중견련 김규태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축산업 경쟁력 강화 및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계를 돕고, 이를 통해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견련은 538개 회원사와 함께 한돈산업을 비롯한 국내 축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뜻을 함께하고, 한돈 농가 지원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중견련은 회원사에 공문과 함께 한돈 선물세트 소개자료를 보내 한가위 선물로 한돈 선물세트 등 우리 축산물을 구매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계에 이번 협약이 아주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한돈 농가 또한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 복구방안과 태풍에 대비한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28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자치단체 산사태 담당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전국 산사태방지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집중호우로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강원, 충남·북지역의 복구계획을 공유하고 기관별 산사태방지 대책 추진 상황과 태풍 대비 방안, 유관기관 협업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최병암 산림보호국장은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 복구 지원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전 위험요인 점검,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태풍과 집중호우에 적극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는 9∼10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6년 태풍 ‘차바’처럼 10월에도 태풍 피해가 있을 수 있어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체계 구축 등 선제적 예방·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산림청은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10월 15일까지 운영해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에 따라 상황단계별(주의·경계·심각)로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
퓨리나사료는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FY2018 퓨리나 축우 캠페인’ 회의를 가졌다. 이번 캠페인을 첨단 설비에 맞춘 스마트 낙농 목장을 위한 퓨라텍 A 및 커스텀 A 신제품과 한우 사업의 경쟁력인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퓨리나 한우사랑 번식우가 소개되어 새로운 고객 가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낙농 목장을 스마트하게! 첨단 설비에 맞춘 퓨라텍 A ● 커스텀 A 신제품 소개 낙농 사업을 보다 편리하고 과학적으로 하기 위하여 자동 급이기와 로봇착유기와 같은 최첨단 설비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 퓨리나사료는 젖소 영양 연구와 더불어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가장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낙농 제품을 출시하였다. 이번에 출시된 “퓨리나 퓨라텍 A ● 커스텀 믹스 A”는 자동화 기기에 적합한 물리 품질, 높은 기호성, 농축 영양설계로, 반추위를 안정시키고 유생산성 증가하는 각종 영양 솔루션이 탑재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낙농 농가에게 기회를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미국, 캐나다, 유럽 등지 낙농 선진국에서 최첨단 장비 공급업체와 공동으로 연구한 글로벌 최적화 영양공급 노하우가 담긴 신제품이라 낙농 농가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건한 송아지 생산을 위해 강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와 전북대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전북미경산한우협동조합이 주관하는 미경산한우 품평회가 오는 9월 13일 전북 익산 축림에서 열린다. 전북미경산한우는 고급육의 차별화, 수급조절, 한우개량을 목적으로 6년전부터 꾸준히 브랜드화에 도전하고 있다. 현재 전북지역의 미경산 한우는 3천여두가 사육되고 있으며, 금번 품평회에는 30두가 출품될 예정이다. 2017년 들어, 한우소비위축과 공급물량확대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고있는 한우산업의 현실에 비추어볼 때 미경산 한우의 브랜드화는 절실한 상황이다. 수급조절기능으로써, 또한 차별화된 고급육으로서의 가치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에서는 미경산 브랜드로 해외수출시장을 겨냥하겠다는 계획을 실천중에 있다.미경산한우가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우산업의 작은 돌파구가 되어줄 것으로 전국의 한우인들은 기대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 은 지난 25일 일과를 마치고 대구팔공산 동화사 인근의 탑골식당에 모여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및 경영평가 과제 토론을 위한 ‘혁신 조직문화 구축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축평원 대구경북지원 전직원이 한데 모여 조직운영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기관의 사회공헌활동 브랜드 및 슬로건에 대해 토론하면서 직원간의 화합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 김관태 지원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맡은바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축산물품질평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기여하고 우리나라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돈농가 비영리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가 지난 27일,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고양 어울림누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스포츠배 제2회 고양 한스타 연예인 풋살대회 폐막식에서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한 한돈 50kg을 고양시 푸드뱅크에 전달했다.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한돈 나눔을 통한 소외계층 영양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돈자조금을 비롯해 고양시 푸드뱅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한돈자조금이 전달한 우리돼지 한돈 50kg은 고양시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 고양시 소외계층에게 전달된다. 또한 이번 대회를 후원한 한돈자조금은 우승팀 아프리카 프릭스, 준우승팀 FC 어벤저스 등 총 5개 팀과 선수에게 우리돼지 총 50kg과 우리돼지 한돈 선물세트를 시상품으로 제공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명절 서울역 쪽방촌 한돈 나눔,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등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매개로 하여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하 축평원) 대구경북지원(지원장 김관태)은 지난 26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과 공헌활동 실천을 위해 대구팔공산 동화사 인근 산책로 및 주변 자연정화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인 ‘우리지역 랜드마크 정화활동’으로, 평소 즐겨 찾는 우리지역명소를 알리고 지역민 스스로 가꾸어 나가자는 캠페인 활동이다. 축평원 대구경북지원 김관태 지원장은 “대구시민이 아름답고 쾌적한 팔공산 공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공원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회장 김병원)은 오는 31일 농협양주농산물 종합유통센터가 경기 양주시 고읍동에 개장한다. 지하 1층ㆍ지상 2층 연면적 25,261㎡(7,641평) 규모의 경기북부 최대 농식품 전문판매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장일인 31일부터 한 달간, 제철 농산물ㆍ생활용품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다양한 사은품과 경품행사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상 1층 매장은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농축수산물과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양주지역 농축산물 로컬푸드 매장과 농업인생산기업 제품 전문매장도 별도로 운영한다. 지하 1층은 사업자 회원 전용 식자재전문매장으로 가격은 물론 품질 경쟁력까지 확보하는 등 쇼핑 편익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고객 쇼핑편의를 위한 주차 공간(560대)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구비되어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양주시민에게 우선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하고, 양주시에서 생산하는 농식품을 우선적으로 판매하는 등 양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섬으로써 경기북부 대표 농식품 전문판매장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