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우유자조금 113억 4천5백여만원의 예산과 사업계획이 대의원회의 의결의 받았다. 우유자조금 대의원회(의장 이경훈)는 29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대의원회를 갖고 2019년도 사업 예산과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신규사업인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바이럴 홍보 1억5천여만원에 대해서는 안티 등 우려스러운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는 의견에 따라 삭감하지 않고 신중히 검토후 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진행키로 했다.
한우협회 OEM 사료가 12월 1일부터 대한한우(고품질 사료)와 건강한우(경제성 사료) 8개 품목이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김영원 국장은 지난 20일 충북 청풍명월 한우 3층에서 열린 충북도 대의원 대상 2019년 한우자조금 사업설명회에서 한우협회 OEM 사료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김영원 국장은 한우협회에서 OEM 사료를 만드는 목적은 사료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는지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사료가격의 변동제를 적용하는데 있습니다. 현재 시험생산을 하고 있고 12월 1일부터는 농가에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OEM 사료에 대한 컨설턴트 비용은 협회에서 부담하고 사료에는 수수료를 전혀 붙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중앙회에서는 사료의 공장도 가격과 배합비까지만 관여를 하고 지부별로 운송방안과 운송비, 관리비, 서비스 등을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료가격은 대한한우(고품질 사료)의 경우 지대는 25kg 1포에 7,500원 정도, 건강한우(경제성 사료)의 경우 지대는 25kg 1포에 6,700원에서 6,900원정도 출고가가 될 것이고 벌크사료의 경우 300원 정도 낮은 출고가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지역별 거리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연구과제인 도축 부산물의 처리 및 신소재 가공기술 개발 수행결과 발표회가 15일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에서 있었다. 이날 발표회는 이무하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한국육류연구소 고경철 대표의 개회사와 중앙대학교 생명공학대학 류범용 학장의 환영사, 한국축산물처리협회 김명규 회장의 축사, 한국축산확회 장문백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한국육류연구소 고경철 대표는 도축부산물의 가격결정구조를 투명하게 하고 식품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부산물거점처리 유통센터 운영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도축부산물의 규격화를 위해 소는 머리와 족, 내장 등 3부위를 대상으로부위별 7개 등급, 돼지 3개 등급 설정안을 발표했다. 연구 과제 발표는 △ 부산물의 위생적 유통시스템화 및 제도개선 방안 = 한국육류연구소 고경철 대표 △ 도축부산물의 위험요인 분석과 합리적인 위생관리 방안 = 중앙대학교 정명섭 교수 △ 개선된 도축부산물 생산 = SCI 구동환 박사 △ 내장부산물의 소재화 기술 개발 = 중앙대학교 허선진 교수 △ 혈액부산물 소재화 기술 개발 = 삼육대학교 한경식 교수가 했다.
2019년 1월 1일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 전면 시행을 1개월 여 앞두고 의미와 행동수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배당당♩ 파파마마♬ 생생콩콩♪ 로고송과 동영상을 제작했다. PLS 로고송 트로트 버전과 랩버전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가도록 로고송을 제작했다. 또한, 백일섭씨의 유행어인 아 글씨~를 인용해 동영상 3편을 제작해 행동수칙 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 글씨 PLS가 뭣이여?” “아 글씨 걱정말어~ PLS!” “아 글씨 시작합니다! PLS!”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에서 버려지고 있는 음식물류폐기물은 연간 450~500만톤에 이르고 있다. 환경오염과 연간 20조원이 넘는 경제적 손실 등 음식물쓰레기 문제는 여전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및 지자체의 원천감량과 자원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음식물자원화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국회나 언론에 형성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편견과 그릇된 문제 인식을 개선하고 순환자원으로서 음식물류폐기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15일 오전 9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음식물자원화 국민 대토론회’가 개최된다. 2005년 음식물쓰레기 직매립 금지와 함께 감량과 자원화를 중심으로 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감량정책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2012년 종량제 가 전국 확대 시행되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최종적인 자원화 정책의 완성도가 낮아 자원 선순환의 고리가 끊어져 있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 사회 여건의 변화에 따라 음식물 자원화 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요구도 높다. 음식물자원회협회와 한국생명자원연구원 그리고 한국영농신문은 버려진 음식물의 자원적 가치를 다시 살펴보고 변화된
제 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세종시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등을 비롯한 내빈들이공익적 가치 실현 풍선날리기 퍼포먼스를 행사를 진행했다. 내빈들이 하얀풍선을 흙위의 거치대에 올려 놓은 순간, 천장에 ‘공익적 가치실현’이라는 글자가 세겨지며 농업인의 공익적 가치실현의 염원을 나타냈다. 내빈들은 이 퍼포먼스 행사를 진행하며 “농업인은 공직적 가치실현의 주체가 되고 국민은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줄것”을 다같이 기원했다.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업인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농업인 여러분 금년에 농사 짓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느해인들 농업이 어렵지 않은 때가 없었습니다만은 특히, 금년은 유달리 폭염 등으로 사투를 벌이며 농사를 지었습니다.” 제 23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300만 농업인들에게 5000만 국민을 대신해 농사를 짓는데 대한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병원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300만 농민들의 농업에 대한 공익적 가치가 금액으로 환산하면 200조 이상의 가치를 올리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제 농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을 가꿔 5천만 국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농촌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모든 농업인이 한마음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정순정 (만58세)씨가 영예의 大賞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대표과일선발대회에서 충청남도 아산시 정순정씨가 출품한‘배’를 농식품부장관상 大賞에, 각 품목별 최우수상에, ‘사과’부문 이명희(충북 보은군), ‘배’부문 이종학 (충남 천안시), ‘단감’부문 노왕현(경남 창녕군), ‘감귤’부문 현승구(제주 서귀포시), ‘포도’부문 지봉옥(전북 남원시), ‘복숭아’부문강보성(경기 이천시), ‘참다래’부문 신현열(경남 진주시), ‘밤’부문 윤익원(충남 청양군), ‘호두’부문 이영인(경북 김천시), ‘떫은감’부문 하일규(경남 산청군), ‘대추’부문 전형선(충북 보은군)씨로 총 11명이 선정되었다. 대표과일선발대회는 大賞 1점과 과종별 최우수상 11점(장관상)/ 우수상 11점(농촌진흥청장상 7, 산림청장상 4)/ 장려상 10점(국립농산물품질관원장상 7, 국립산림과학원장상 3)/ 특별상 6점(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상 6)으로 총 39점을 선발하였으며, 총 상금 5천4백만원으로 대상 5백만원, 최우수상 2백만 원, 우수상·장려상·특
다비육종이 주최해 온 다비퀸 세미나가 30회를 맞이하여 대전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에서 한돈농가들이 ASF 예방을 위해 결의문을 채택했다. 자발적으로 중국여행을 금할 것과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 철저히 관리할 것, 부적절한 잔반사료 급여 근절, 의심축 발견시 즉시 방역기관에 신고할 것을 결의했다.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겸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전문지 기자들과 특별 간담회를 갖고 소감과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19대 회장으로 지난 2017년 취임한 이래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습니다. 1년 전 취임하면서 느꼈던 막중한 책임감은 아직도 느끼고 있으며 오히려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 등 3대 원칙아래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한돈혁신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 봄 준공 가동할 계획입니다.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은 한돈 수급조절을 위해 한돈의 50% 할인판매와 유통업체와 연계해 한돈 소비촉진에도 혼신을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한한돈협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 함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돈협회 최성현 상무는 하태식 회장의 주요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한돈협회 조직 개편 및 특별위원회 강화 △농가 고충상담센터 운영 △양돈장 냄새저감 컨설팅 및 환경민원 대응 △미허가축사 관련 추진 사항 △한돈혁신센터 건립 추진경과 및 모금 현황 △ASF 등 질병 방역 대책 추진 사항 △종돈혈통등록기관 관련 추진사항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익산시가 함께하는 국제 식품컨퍼런스 및 식품한마당 축제가 개막됐다. 이날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이사장 “이번 축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입주기업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추후 국제식품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개회사를 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식품산업의 미래비전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뜻깊은 행사이다. “라고 환영사를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올해 8번째를 맞이하는 국제식품컨퍼런스에서 국가식품 클러스터 발전방안에 대한 좋은 대안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며 익산 국화축제와도 연계하고 있으니 많이 방문해 주셔셔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익산시 조배숙 국회의원(민주평화당)은 “최근 고도화된 지식,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올해 처음 개최되는 식품한마당 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축사를 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食,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HMR(Home Meal Replacement, 가정편이식)에서 3D푸드까지 다양한 기술강연이 이루어졌으며1천여명의 식품 산학연 관계자 및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울산 울주군 윤순주 대표외 수상자들이 시상을 받았다. 수상자는 △추진협의회장상(육량 우수)= 전남 고흥 박태화 △추진협의회장상(육질 우수)= 강원 춘천 서육수 △추진협의회장상= 강원 삼척 통해삼척태백축협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상= 전남 해남 박명하 △축산단체협의회장상= 충남 부여 배덕환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충남 천안 최한수 △농촌진흥청장상= 출산 울주군 이규천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어 △전국한우협회장상= 전북 정읍 김남임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 경북 경산 김영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전북 정읍 강상원 △국무총리상은 전북 장수 박영효 대표 등이 각각 수상했다.
2018년 제 21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시상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우영묵 추진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시상식이 시작되었다.
국회 국감장에서 농어촌공사의 수상태양광발전사업 추진에 대해 김성찬 의원과 이만희 의원 등이 주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환경평가도 부정적 평가내용은 배제하고 유리한 부분만 적용하는 등 문제점을 지적하고 무리한 추진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김성찬 의원은 저수지 위에 설치하는 수상태양광발전에 대해 주민이 반대하는 영상을 보여준 후 주민의 반대에 대해 파악도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추궁했다. 주민에 대해 충분히 설득하고 동의 받은 절차를 해야 함에도 무리하게 목을 메는 이유에 대해 재채 질의했다. 최규성 사장은 저수지를 활용해서 태양광발전사업을 통해 수익을 내서 공사의 사업에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찬 의원은 수상 태양광 사용면적 기준 변동 현황에 대해서도 10%에서 20%로 높였다가 18년에는 아예 없앴다가 30% 이하로 낮추는 등 졸속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규성 사장은 아무 근거없이 정해서 일본 등의 사례를 보니 50%에서 85%까지 하고 환경평가에서도 수상태양광은 물고기에도 좋다는 결과를 보았다고 답했다. 김성찬 의원은 환경평가에 대해서도 전체 맥락을 보면 문제가 있고 장기적으로 심층분석하여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