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부산경남지원(지원장 최치환)은 산학연합동으로 미래 한우산업을 이끌 경남도 내 청년 및 창업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학계와 공공기관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농가를 방문하여 사육시설과 사양프로그램의 적절성을 점검·검토하고, 혈통 및 등급판정결과 통계자료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인 교육과 세미나, 출하우 견학을 추진하고, 우수농가 탐방과 간담회를 통해 선배 축산인의 경험과 기술을 공유하고 청년·창업 농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최치환 지원장은 “2019년 통계에 따르면 한우농가 10명 중 6명이 60대 이상으로 고령화가 심각하지만, 한우사육은 기타 축산업에 비해 고소득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한우사육에 대한 수요는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한우사육에 도전하는 청년·창업농가에게 공공기관의 전문 기술과 역량 전수를 통해 우수한 축산 전문인 양성이 가능하며, 농촌에서 자리 잡을 수 있는 청년·창업농가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봄의 전령사로 불리며 우리 국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나무 중 하나인 벚나무가 온실가스 저감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벚나무의 이산화탄소 저장량(흡수량)을 산정해본 결과, 벚나무 한 그루는 연간 9.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있었다. 벚나무 25년생 250그루는 1년간 한 대의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2.4톤을 상쇄시킬 수 있다. 국내에는 약 150만 그루의 벚나무가 조성되어 있어(2018 임업통계), 자동차 약 6천여 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의 시각과 환경을 동시에 정화해주는 벚나무는 북반구의 온대지역 산지에 주로 생육하며, 우리나라, 일본, 중국이 주 분포지로서 국내에는 올벚나무, 왕벚나무, 잔털벚나무 등 약 28종이 자생하고 있다. 한편,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벚나무를 가로수로써 활용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품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에서는 벚나무의 미적 기능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꽃이 많이 피고 꽃의 크기가 큰 새로운 품종 개발이 주 내용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손영모 소장은 “봄날 최대 꽃의 향연을 제공하고 온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학교급식 중단으로 판로가 막힌 친환경농산물의 소비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3일까지 소셜커머스 연계 판촉전을 추진한 결과 1,651개의 꾸러미가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농산물 온라인 판로지원을 담당하고 있는 aT의 농산물 사이버거래소는 친환경농산물 전문유통업체인 농업법인 흙살림과 함께 가정 내 소비가 많은 품목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인 쿠팡과 티몬을 통해 판매했다. 꾸러미 상품은 상대적으로 저장성이 낮아 납품기일을 넘기면 폐기되거나 버려지는 시금치와 미나리 등 엽채류를 포함하여 총 8종으로 구성된 3kg의 꾸러미로, 시세보다 10% 이상 저렴하다. 쿠팡은 이번 행사를 위해 행사기간 내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도록 추가 배너광고를 지원하여 판매확대에 노력하였고, 티몬은 최소한의 수수료만 적용하는 등 친환경농가를 돕기 위한 ‘착한 꾸러미’ 판매에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충북의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는 “급식 중단으로 수확도 못한 채 폐기할 뻔했는데 여러 도움의 손길로 새로운 판로를 찾는 한편, 앞으로 온라인을 통한 판매가능성도 엿볼 수 있었다”
친환경인증제도의 확대를 위해서는 인증농가와 비인증농가 모두 인센티브 개선을 1순위로 꼽았다. 또한 기록과리 간소화와 인증개선 등 정부차원의 체계적인 제도개선도 지적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낙농정책연구소(소장 조석진)는 국내 낙농가 188호를 대상으로 현장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낙농업의 친환경인증 활성화방안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의거, 농산물·축산물·임산물에 대한 유기 및 무항생제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친환경축산물 인증제를, 국제인증체계에 맞게 `유기`로 단일화하고, `무항생제 인증제도’는 축산법으로 이관될 계획이다. 2019년 9월 현재, 유기축산물 인증농가 수는 120호, 무항생제축산물 인증농가 수는 5,688호이며,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농가 수는 7,156호에 달한다. 그런 가운데, 낙농가는 전체 유기축산인증의 63%를 차지하며,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은 6.65%(182호)로, 양돈 26.73%(754호), 육계 12.39%(730호) 다음으로 높게 나타났다(그림 1). 지역별 낙농가의 친환경인증 현황은, 전라남도(79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www.nati.or.kr, 이하 종합정보망)’의 기능을 고도화해 6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도 종합정보망을 통해 기술이전을 신청할 수 있었지만 기술이전 계약 처리기간이 오프라인 신청(우편, 방문접수)이나 온라인 신청이 동일하게 4주의 시간이 소요되어 대부분 오프라인 접수로 계약이 이루어져 왔다. 하지만 재단은 최근 3년 연속 1,000건 이상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파르게 증가하는 기술이전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고도화했는데, 특히 온라인 신청 시 처리시간을 단축하고 신청자가 SMS 알림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처리진행 사항을 확인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농식품분야 기술이전을 신청하는 기업은 신청서 등 서식 작성 및 원본제출 부담이 줄어들고, 발명기관 연구자도 공문생성 및 오류발생이 최소화되어 행정력 및 시간소요에 따른 업무처리 지연을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종합정보망에서는 이번 기술이전 기능 고도화에 따라, 기존 단순 특허정보검색에서 기술이전 가능여부, 거래조건(유상, 무상) 등 검색기능이 추가되어 기술이전까지 동일 사이트
한국농수산대학(총장 허태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의 1년간 보육료 10%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위축과 소비심리 감소 등으로 기업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각종 행사 취소와 초·중·고를 비롯한 대학교의 개학 연기 등으로 농수산업을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에 한농대는 창업보육센터 내 입주기업들이 받을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원활한 기업 활동을 보장하고자 1년간 보육료를 10% 감면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한농대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기업 11개 대부분이 농수산 관련 제조업체라는 점에서 이번 보육료 감면이 큰 의의가 있다. 허태웅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입주기업이 처한 고통을 분담하고, 범사회적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에 보육료 10%를 감면하기로 했다”며 “보육료 감면 이외에도 판로 개척에 필요한 각종 컨설팅과 마케팅 지원 등 보육업체가 원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육우자조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오픈을 기념해 ‘맛과 건강, 가성비 좋은 ‘육우’-우리 육우랑 카톡 플친이 되어주세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진행한다. 육우자조금 플친은 육우 정보부터 할인정보, 프로모션 이벤트, 홍보 소식까지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기 위해 개설됐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우리육우 쇼핑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배송비 무료쿠폰이 증정되며, 플러스 친구 추가 후 축하 메시지를 남기는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원 상당의 육우를 10명에게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4일 개별 통보되며, 자세한 내용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대안 육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2020년 슬로건을 ‘맛, 건강, 가성비, 웰빙 우리육우’으로 정하고 소비자들이 육우를 좀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있도록 유통활성화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실생활에 유용한 육우정보를 전달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활발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수의사가 동물 소유자에게 동물진료비를 사전에 고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반려동물 의료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반려동물소유자는 보다 양질의 동물의료 서비스를 원하며, 반려동물의료 분야의 서비스 개선을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반려동물 의료 환경 조성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의사법을 다음과 같이 개정할 계획이다. ■ 중대한 진료에 대해 반려동물 소유자에게 설명 및 서면 동의 수의사는 수술, 수혈 등 반려동물에 위해를 일으킬 수 있는 중대한 진료를 할 경우 진료내용, 진료비 등을 동물 소유자에게 설명해야 한다. 이번 수의사법 개정안은 의료법과 동일하게 ① 진단명, ② 수술 필요성·방법 ③ 예상 후유증 또는 부작용, ④ 수술 전후 동물소유자의 준수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서면동의를 받아야 하며, 예상 진료비에 대해서는 사전 설명을 의무화했다. 이에따라 동물 소유자는 수의사로부터 진료비 부담이 큰 중대한 진료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수술 등 중대한 진료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 동물병원 내 반려동물 소유자의 권리·의무 게시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4월 한달 간 자사 공식 온라인 쇼핑몰 ‘도드람몰’을 통해 도드람한돈과 가정간편식 인기제품을 최대 50% 인하된 가격에 할인 판매 한다고 6일 밝혔다. 도드람은 환절기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만점 도드람한돈과 100% 도드람한돈으로 만든 가정간편식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목심, 삼겹살 등 도드람한돈 인기부위를 선정하여 매주 특가 판매한다. 특히, 특제 비법 소스에 48시간 숙성하여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아온 ‘도드람 양념왕구이’도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할인에 나섰다. 이외에도 ‘본래전통 삼계탕’, ‘본래족발 프렌즈세트’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 중이며, 홈술족을 위한 ‘도드람 직화불곱창’, ‘도드람 바이킹 시리즈’ 등의 안주류도 상시 할인하여 더욱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도드람 관계자는 “고객들의 코로나19 예방과 환절기 건강 관리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도드람한돈과 도드람 가정간편식을 도드람몰에서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가 6일 코로나19 대민지원에 나서는 육군 50사단 장병들을 위해 사단 전 병력을 대상으로 생오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사단 전 병력에게 제공되는 생오리고기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현장에서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는 육군 50사단 장병들의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전달됐으며, 오리산업 관계자들이 모은 자조금으로 마련했다. 제50보병사단은 ‘육군현장지원팀’을 구성하여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밀착형 방역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에 사단은 지난 한 달간 쉼 없이 최선을 다해준 장병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방역’ 차원에서 오리자조금이 제공한 위문품을 오리탕으로 조리하여 사단 전 장병에게 제공했다. 김만섭 오리자조금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해결을 위해 고생하는 50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오리고기를 전달했다”며 “50사단 장병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 모두가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오리고기를 드시고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농산업분야의 피해 극복을 지원하고 개인 및 농산업체의 분석 수수료 부담 경감을 위해 지난 1일부터 한시적으로 시험·분석수수료를 인하했다고 밝혔다. 실용화재단은 그동안 창업보육업체, 기술이전업체와 농업인만을 대상으로 분석 수수료 할인을 실시해왔으나,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경제활동 위축이 심화됨에 따라 개인과 농산업체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 모든 분석항목에 대하여 수수료를 30% 인하한다. 실용화재단은 비료·농약시험연구기관, 사료시험검사기관 등 농산업 11개 분야에서 시험연구기관을 지정 받았으며 농업분야 단일기관 최다 항목인 1,300여 항목에 대하여 분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의 분석 수요는 매년 증가하여 2019년에는 8만여 건의 분석 실적을 달성했으며, 매년 분야별 국제 숙련도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 판정으로 글로벌 수준의 시험분석 신뢰도를 확보하고 있다. 시험·분석 서비스 관련 안내는 재단 종합분석검정서비스 홈페이지(https://lab.fac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및 오프라인 접수 모두 가능하다. 박철웅 이사장은 “코로나19의
11일 아프리카TV에서 ‘한우 먹방데이’ 진행할 BJ 참가자 모집 6일까지 아프리카TV 먹쿡방송국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한우 레시피부터 한우 먹방까지 콘텐츠 아이디어 있다면 참여 가능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오는 11일 아프리카TV에서 한우를 소재로 한 먹방 콘텐츠 참여자를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모집중이다. 아프리카TV는 매월 11일을 ‘먹방데이’로 정하고 주어진 주제로 먹방/쿡방 카테고리 방송을 진행하는 참여자들에게 심사를 통해 먹방 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먹방데이 주제는 ‘방구석에서 뭐한우?’로 한우자조금은 아프리카TV와 함께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며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에게 면역력 증진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한우’를 소재로 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우 채끝살과 불고기 부위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여 2일부터 6일까지 참여 신청을 하면 콘텐츠의 참신함을 기준으로 아프리카TV BJ 중 총 30명을 선정하여 11일 하루 동안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아프리카TV 먹쿡방송국에서 할 수 있으며, 선정된 아프리카TV BJ에게는 한우고기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봄맞이 축제와 벚꽃축제 등이 취소되며 ‘집콕’을 실천하고 있는 상춘객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한국마사회는 상춘객들을 다소나마 위로하기 위해 SNS를 통한 이색 온라인 벚꽃축제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한국마사회 벚꽃 비누축제’ 이벤트는 참가자 중 1,000명을 추첨하여 특별 제작한 ’벚꽃비누 패키지’를 증정한다. 직접 꽃놀이를 보러 갈 수는 없지만 벚꽃 비누를 통해 마음을 나누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코자 함이다. 벚꽃 비누 상품과 함께 코로나19 해소 후 사용할 수 있는 경마공원 무료입장권(1인2매)도 증정한다. 이벤트 참가방법은 간단하다. 한국마사회 인스타그램(@letsrunpark_official) 또는 페이스북(@렛츠런파크-경마공원)을 ①팔로우 하고 ②벚꽃축제 게시물에 친구를 태그하여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간단한 참여 방법과 푸짐한 상품으로 이벤트 오픈 직후 수백 명의 참가자가 몰려 온라인 벚꽃축제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온라인 벚꽃축제와 동시에 후기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벚꽃비누 당첨자가 SNS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6일 퇴비부숙도 시행에 대응해 축산농가 스스로 퇴비 부숙관리를 할 수 있도록 ’자가진단표‘를 제작해 축산농가, 농축협, 지자체 등에 배포한다. 자가진단표는 축산농가의 퇴비부숙 관리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농가의 퇴비부숙도 이행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축산농가의 ①퇴비 부숙관리, ②퇴비교반을 위한 장비 임대, ③퇴비사 확보 등과 관련하여 해야 할 일과 행정절차 등을 연간·월별·일별로 정리하고 있다. 자가 진단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퇴비 부숙 관리를 위해서는= 매월 축사 바닥 깔짚 및 퇴비 더미의 상태를 ’퇴비 육안판별법‘으로 확인하고 주기적으로 교반 관리하여 부숙에 효과가 큰 호기성 미생물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사육규모 1,500㎡ 미만 농가는 월 1회, 1,500㎡ 이상 농가는 월 2회 이상 축사 바닥 깔짚 및 퇴비 더미 뒤집기 등 교반관리 해야 한다. ② 교반장비가 부족하거나 없는 농가=장비를 구입하거나 농기계임대사업소 또는 민간업체 등의 장비를 임대하여 교반 관리해야 한다. 농가는 월 1~2회 사용하기 위해 고가의 교반장비를 구입하기 보다는 지자체 및 농축협, 민간장비 업체 등의 임대장비를
(주)고려비엔피가 새로운 AD3E 액제 ‘비바솔’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 출시한 ‘비바솔’은 나노입자 크기의 비타민 A, D3 및 E를 이용한 특허제법으로 제조되는 제품으로 나노입자 크기의 요소들이 장관 점막세포의 인지질 채널을 통해 쉽게 통과 가능하여 장 상태와 상관없이 소장 내로 쉽게 혈액 내로 흡수된다. 따라서 기존 지용성 비타민 AD3E 제제 대비 빠른 흡수율과 높은 혈중농도를 보이며 체내 전반적인 영양, 면역상태 및 항병력 증진 등의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다. 고려비엔피 관계자는 “나노입자로 물 탱크 희석 시 잔류물이 없으며 급수관에 찌꺼기 생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농가에서 흔히 걱정하는 ‘니플 막힘’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