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 선임연구위원: 김용렬, 성주인, 우병준 ▲ 연구위원: 구자춘, 김종선, 박미성, 임소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지난해 10월 1일부터 이달말까지 6개월간 운영했던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종료하고 평시방역체계로 전환한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당초 계획보다 1개월 연장해 이달말까지 방역관리를 강화해 왔다. 이번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야생조류에 대한 조류인플루엔자 검사결과 항원이 23건 검출되었으나, 가금농장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AI는 지난 2018년 3월 충남 아산에서 마지막으로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고 있다. 구제역은 작년 1월 경기 안성(2건)과 충북 충주(1건)에서 3건이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발생이 없으며, 특히 금번 특별방역대책기간에는 ‘14년부터 매년 발생하던 구제역이 처음으로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특별방역대책기간은 종료되었지만,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단위 예찰·검사, 취약대상 관리, 방역 교육과 점검 등 상시 방역관리를 빈틈없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국 가금농가와 도축장 등에 대한 상시 예찰·검사(’20년 41만건 계획)와 현장점검을 통해 발생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전통시장 등 취약대상 관리를 지속 강화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지자체에 농기계 임대료의 50%를 감면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농식품부의 이번 조치로 농번기동안 농기계를 임대하는 농업인에게 최대 50%까지 감면할 수 있게 됐으며 임대료 감면기간 연장 여부는 코로나 19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해 추후 검토키로 했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로 인해 동남아 및 중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 영향으로 농촌 일손이 부족하여 인건비 상승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됐다. 실제 주요 지자체에 따르면, 일손부족 등으로 현장의 농기계 임대 수요는 전년대비 10~20% 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일손 부족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한 이번 조치는 농기계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장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임대료 인하로 농업경영과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신규로 인증된 동물복지 축산농장은 69개소로 전년대비 32.3% 증가해 총 262개소가 됐으며 전체 가축사육농가중 동물복지 인증농장 비율은 산란계농장 15%, 육계 농장 5.9%, 양돈 농장 0.3%, 젖소 농장 0.2% 순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2019년 동물복지 축산농장에 대한 인증 실태 조사 결과를 31일 발표했다. 이번 인증실태조사 결과, 2019년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신규 인증을 받은 농장은 69개소이며, 양계 농장(산란계와 육계 농장)이 89.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축종별로는 산란계 농장 29개소, 육계 농장은 33개소, 양돈 농장 5개소, 젖소 농장 2개소이며, 지역별로는 전라도 29개소, 충청도와 경기도는 각각 13개소, 경상도는 10개소, 강원도와 제주도는 각각 2개소였다. 현재까지 동물복지 축산농장으로 인증된 농가는 전년대비 32.3% 증가한 총 262개소이다. 축종별로 가축사육농장 중 동물복지 축산농장 비율은 산란계 15%, 육계 5.9%, 양돈 0.3%, 젖소 0.2%로 조사됐고, 지역별 동물복지 축산농장은 전라도가 42.7%로 가장 많았고, 충청도가 23.3%로 뒤를 이었다. 또한, 인증을 희망하
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제75회 식목일을 앞두고 2020 내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아주 특별한 나무 배달부’ SNS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 19 이슈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있는 국민들에게 내나무 키트(Kit)를 배달해주어 집에서 즐기는 식목일이라는 컨셉으로 기획되었으며, 참여를 통해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한번 되짚어 볼 수 있게 된다. ‘아주 특별한 나무배달부’ 이벤트는 4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간 산림청 유튜브(http://youtube.com/forestgo.kr), 페이스북(http://facebook.com/forest_korea), 트위터(http://twitter.com/forest_news),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forestkorea) 등 사회연결망서비스(SNS)에서 진행하며, 각 채널별로 영상을 시청 후 ‘나에게 식목일이란?’ 어떤 의미인지 한줄 댓글과 #해시태그를 달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7일 오후 1시 산림청 각 SNS 채널에서 실시한다. 또한, 4월 15일부터는 식목일을 전후로 내 나무를 심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나무심기를 인증하는 인증샷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서울 동대문구 홍릉숲에서 이번 달 개화하는 하얀 봄꽃이 매력적인 나무 3종을 소개했다. 이들 수종은 미선나무, 매실나무, 흰진달래로 서울지역 기준으로 3월 중·하순부터 4월 중순까지 하얀색 꽃을 피우는 나무이다. 산림과학원 생물계절조사팀이 세 개 수종의 개화일 변화를 분석한 결과 최근 봄꽃의 개화일자가 과거에 비해 다소 앞당겨졌으며, 이는 개화 이전 평균기온의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개화일과 지난 40년(’75년∼’15년) 동안의 개화일을 비교한 결과, 미선나무는 약 4일, 매실나무는 약 8일, 흰진달래는 약 5일 정도 개화일이 앞당겨진 것이 관측됐다. 또한, 개화 전 월평균 기온이 1℃ 상승했을 때 매실나무의 개화일은 평균 3.6일, 미선나무와 흰진달래의 개화일은 평균 3.1일가량 앞당겨지는 것으로 관측되어 개화 이전 평균기온과 개화일 간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내달 초까지의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한동안 따뜻한 날씨가 이어진다면 이번 주부터는 홍릉숲의 하얀 꽃나무 3종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릴 것으로 예상된다. 산림과학원 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은 기관 주요사업 및 혁신 활동 등에 참여할 국민현장자문단 2기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8년 10월에 지역 주민 30명을 공개 모집해 발족한 국민현장자문단 1기는 지난 해 10월을 끝으로 1년간의 왕성한 활동이 종료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2기는 1기와 마찬가지로 기관의 혁신 추진 전 과정에 의견을 제시함은 물론, 지역 시민의 참여와 소통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될 계획이다. 2기 인원은 총 30명이며 이번에 새롭게 모집하는 인원은 지난해 공석이 된 총 13명으로 공공기관의 혁신, 인증원 주요사업, 식품안전관리 등에 관심이 있고, 인증원 인근의 청주, 세종, 대전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인증원과 함께 HACCP 및 식품안전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인증원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등에서 신청서 등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10일까지 이메일(yeon0409@haccp.or.kr)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자 선발은 거주지, 사업이해도 및 참여의지 등 지원자의 활동능력과 관심도 등을 종합하여 선발하며, 합격자는 4월 17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골든시드프로젝트(이하 GSP)의 일환으로 토종 씨닭 육종체계 구축 연구를 수행한 결과, 토종닭 개량을 위해 보존하고 있는 순계(Pure Line, 純系)의 체중 유전능력이 개량됐다고 30일 밝혔다. 순계는 닭의 육종을 목적으로 사육하는 닭으로 계통 고유의 형질을 보유하고 있다. 순계를 교배해 원종계(GPS)를 생산하고 원종계간 교배로 만들어진 씨닭(PS,종계)을 교배해 실용계를 생산한다. 실용계는 닭고기와 달걀을 생산해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단계의 닭을 말하며, 3∼4종의 순계를 이용해 생산된다. 가장 상위에 위치한 순계의 경제형질을 개량하기 위해서는 개체 단위로 수집한 능력검정 자료와 이들 개체의 아비와 어미 정보를 알 수 있는 혈통 정보가 필요하다. 개체의 부모를 알기 위해서 인공수정을 시행하고 수집한 종란과 부화기록부에 아비 번호와 어미 번호를 기록한 다음 암수가 구분되도록 부화시킨다. 부화된 병아리 날개에는 개체표식(익대)을 부착한다. 국립축산과학원은 해마다 약 12,000마리에 대한 혈통 정보와 8주령 체중 측정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혈통정보와 체중자료를 이용해 유전능력을 평가하고 이를 기반으로 순계를 선발한 후, 근친이
■과장급 <승진> ▲이병규 국립식량과학원 간척지농업연구팀장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축산법 개정안’이 국회 의결을 거쳐서 24일 개정·공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정 공포된 축산법 개정법률은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를 친환경농어업법에서 축산법으로 이관, 축산물 수급조절협의회의 설치·운영 근거 마련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주요 개정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 소관 이관(친환경농어업법 → 축산법) 축산법 개정을 통해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 인증근거, 인증절차, 사후관리 등 관련 조문 11개를 신설하고, 부칙 개정을 통해 ‘친환경농어업법’상의 무항생제축산물 인증 관련 규정을 삭제했다. 무항생제인증제의 축산법 이관 규정이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무항생제축산물 인증기준, 인증절차, 표시방법 등 무항생제인증제 시행을 위한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축산단체, 소비자 단체,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서 축산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번 축산법 개정을 통해 무항생제축산물 인증농가들이 제도취지에 맞게 가축사육과정에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데 집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무항생제축산물 인증제의 취지에 맞게 축산물에 대한 항생제 사용 저감효과가 기대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농업 인력 수급 문제가 예상됨에 따라 계절근로자(C-4) 대체 인력지원, 인력 중개센터 확대 등 봄철 농번기 인력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본격적인 농번기가 다가오면 전국적으로 배추·마늘·양파 등 노지채소 수확과 정식, 과수 인공수분·적과·봉지씌우기 등 농작업이 집중되면서 농업인력 소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농촌현장에서는 사설 인력중개 및 농협·지자체의 인력중개를 통한 영농작업반 고용, 외국인 계절근로자(C-4) 도입, 각 기관·단체 자원봉사인력, 작목반 품앗이 등을 통해 인력을 확보해 왔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 영향으로 인한 외국인 계절근로자(C-4) 도입 지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자원봉사 감소 등으로 일부 지자체의 농번기 인력 확보에 어려움이 발생할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는 법무부·고용노동부·농협 등과 협력하여 외국인 계절 근로자 대체 인력을 확보하는 한편, 농촌 인력중개사업 확대 등을 중점 추진하여 농번기 인력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할 계획이다. 먼저, 국내 체류 중인 방문동거(F-1) 외국인, 고용허가제(E-9) 근로자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지원장 안광영)은 돼지등급 결과 활용도 향상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의 한돈산업 재건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축평원 서울지원은 한돈농가에서 등급결과를 활용해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꾀할 수 있도록 품질관리 기법인 관리도(Control chart)를 등급결과와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해 왔다. 관리도는 제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통계적 관리기법으로, chart분석을 통해 공정이 안정된 상태에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도구로 활용되며 이상 여부를 조기에 발견·조치할 수 있다. 한돈농가는 관리도 분석을 함으로써 농장 돼지의 사양 및 출하관리 변화 및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축평원 서울지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은 경기북부 한돈농가와 협력하여 등급결과를 활용한 관리도(Control chart) 분석을 시범 적용하면서 개선해 나가고, 협력 농가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돈협회 연천지부 농가에서는 “관리도 차트를 통해 농가 출하관리의 변화를 쉽게 알 수 있고 개선사항을 농가 스스로 파악하는데 용이한 장점이 있어, ASF 발생이후 재건에 힘쓰고 있는 경기북부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축평원 서울
국제무대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스마트팜 장비 및 부품 제조업체에 해외박람회 참가의 부담을 덜어주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2020년 해외 박람회 참가비용을 지원받을 스마트팜 시설원예 품목의 장비·부품 제조업체 7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되면 희망하는 해외박람회(2020년 11월 30일 이내 개최) 참가에 소요되는 비용의 70%를 한도(1개 업체당 최대 2천1백만원)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농정원이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0년 스마트팜 기업의 해외 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농기자재수출정보서비스 홈페이지(maps.or.kr)’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27일부터 4월 23일 16시까지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농정원 정윤용 국제통상협력처장은 “해외진출 의지가 있는 스마트팜 기업이 현지를 방문해 바이어를 대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수출 발판을 마련하는데 큰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역학조사의 이해와 방법’을 발간하고 관련 기관에 배포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PAI)는 가축전염병 예방법에서 제1종가축전염병으로 2003년 12월 국내 가금사육농장에서 최초 발생 이후 2018년 3월까지 총 1,049건이 확인된 바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HPAI 역학조사에 대한 역량 강화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역학조사 결과 분석, 우리나라 가금사육 현황, 유통시스템에 대한 이해 및 현장 역학조사 관련 문헌 등을 집대성했다. 특히, HPAI 및 역학조사 이해에 대한 기본사항부터 축종(오리·산란계·육계·메추리·특수가금)별 현장역학조사 방법, 국내외 역학 내용까지 구체적인 사례 및 가금질병 전문가 인터뷰 등을 담고 있다. 또한, 이 책자는 현장 방역기관 담당자 및 가금 산업 종사자 등의 교육교재로 활용할 수 있으며, 책자 내용은 농식품공무원교육원 나라배움터(http://ati.nhi.go.kr)에서 온라인으로 학습하거나 농림축산검역본부 전자도서관(http://ebook.qia.go.kr/20200324_1047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검역본부 관계자(역학조사과장 이은섭)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국가적 고통 분담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임원 및 간부진들도 임금 반납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병호 사장을 비롯한 상임임원은 월 급여의 30%를 4개월간 반납하고, 1급 이상 간부급 직원은 일정금액을 자율적으로 결정해 동참한다. 반납한 재원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업계 및 지역사회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쓰일 예정이다. 이에 앞서 aT는 꽃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재동 화훼공판장 내 420개 입주사들의 임대료를 50% 인하해주는 한편, 서울 aT센터와 지역본부 사옥에 입주한 80여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임대료의 20~30%를 인하해주는 등 ‘착한 임대료’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왔다. 이 밖에도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 모금과 취약계층 생활시설에 대한 긴급방역, 생활안정용 쌀 지원, 저소득층 노인 대상 마스크 기부 등 꾸준한 지원과 도움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병호 사장은 “우리 임직원 모두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범정부적 고통 분담에 적극 동참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