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농림축산식품부 이동필 장관의 특별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특히 내년도 예산이 14조 3681억으로 증액되는 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화훼류 新 수출전략품목 육성사업 신규 반영中 수출 유망품목 육성과 수출 콜드체인 구축 확대ICT 융복합 수출전문 스마트팜 온실 신축사업 지원ICT 기반 창조마을도 추가 조성- 5년간 농정을 책임질 것이라는 예측으로 ‘오동필’이라는 별명까지 있는데, 지금도 농식품부 최장수 장관 기록을 보유하게 되셨다?▶아~ 그렇습니까? 그간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달려왔다. 쌀 관세화, FTA 협상 등 여러 중요한 현안으로 하루도 맘 편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쌀 관세화, FTA 협상, 구제역·AI 등 여러 중요한 현안으로 하루도 맘 편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우리 농정이 당초 세운 방향에 맞게 가고 있나? 얼마만큼의 성과를 이루었나?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나? 국민의 행복, 활기 넘치는 농업농촌을 이루자는 화두를 가지고 끊임없는 질문과 답을 하며 달려왔다. 현장을 점검하고 확인하여 농업인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농업인들이 저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한국산 쇠고기에 대한 홍콩내 인지도 제고를 위해 12월 23일 홍콩 Convention Exhibition Centre에 위치한 Congress Plus에서 대홍콩 한우 첫 수출을 기념하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한국 정부는 한우의 대홍콩 수출을 위해 홍콩정부의 수입 위험평가 대응, 수출 검역․위생증명서 합의, 국내 수출 작업장 홍콩정부 등록, 홍콩정부 검역관의 한국 현지실사 등 수출에 필요한 검역․위생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하였으며 이에 따라 ‘15.11.19일부터 한국산 쇠고기의 대홍콩 수출문이 열리게 되었다. 금번 홍보행사에는 한우에 대한 인지도 확산 및 조속한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홍콩내 육류 전문수입 및 유통업체, 요식업체 관계자 등 60여명이 초청되었다. 금번 행사는 한국산 쇠고기 첫 수출을 기념하고 한국 수출업체와 수입업체간 수출계약 MOU 체결 및 한우의 우수성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홍보영상이 상영되었으며, 마지막으로홍콩시장에 첫 수출된 한우를 재료로 한 VIP초청 갈라디너를 끝으로 행사가 종료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이번
한우고기 가격이 초강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이 처럼 높은 가격이 한우농가 입장에서 마냥 좋아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한우고기 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다보면 소비자들의 가격저항에 부딪히게 되고 이는 곧 수입소고기 증가를 불러 결국 한우고기 점유율 축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한육우 수급조절협의회는 지난 17일 연찬회를 갖고 농촌경제연구원, 한우고기 유통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한육우 수급 전망과 대책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한국농촌경제연구소 이형우 박사는 최근 한육우 사육두수가 감소되고 있는 것은 과거 소값 폭락 등으로 번식기반이 붕괴되어 나타나던 것과는 달리 2012-2013 실시된 암소감축사업 등의 영향이 컷던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한우가격 고공행진은2017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처럼 한우가격이 높다보니 2015년 11월까지 쇠고기 수입량을 보면 2014년 동기보다 6% 증가한 26만8천톤을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사육 마릿수 감소로 도축두수가 감소되고 소비자 가격의 상승이 장기화되면 장기적으로 소비 가격저항으로 이어져 수입육 시장이 확대되고 2016년 9월 예정인 김영란
우유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발견하기 위한 포럼이 12월 10일 더 케이 호텔에서 개최된다.자조금사업 연구용역 결과 및 진행내용 발표- 우유섭취와 충치예방과의 상관관계 분석연구- 연령별, 생활습관, 식생활 패턴에 따른 우유권장섭취 가이드 연구- 국내․외 우유자료 수집분석- 우유의 효능, 우유 섭취의 중요성, 활용방안 발표-우유의 가치 재발견과 안티우유 대응, 향후 홍보방안 논의 일시 및 장소 선정 서울시 양재동 THE-K 호텔 3층 거문고룸, 12월 10일(목) 9:30~16:30 (뷔페 점심 제공)세부 발표주제국내‧외 우유자료 수집분석 - 이홍구교수 우유 효능관련 -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교수우유 효능관련 - 김정현교수우유섭취와 충치예방과의 상관관계 분석 연구 - 박용덕교수연령별, 생활습관, 식생활 패턴에 따른 우유권장섭취 가이드 연구 - 이해정교수 초청 인원 300명 예정: 낙농가, 학계, 학회, 언론, 소비자단체, 유관기관, 유업체, 대학생등 세부 일정시 간내 용비 고09:30 ~ 10:30접수10:30사회자 개식 선언10:30 ~ 10:35(5분)국민의례음향준비10:35 ~ 10:38(3분)내빈소개vip명단 확정10:38 ~
2016년도 우유자조금 사업 예산은 122억6천여만원으로 세워질 예정이다. 우유자조금 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유성에서 회의를 갖고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했다. 2016년도우유자조금 세입 예산은 농가거출금이 43억여원, 정부지원금 51억여원(해외수출마케팅 20억원 포함), 유가공협회 지원금 20억원, 낙농진흥회 지원금 8천8백여만원, 이월금 7억7천여만원 등으로 122억6천여만원이다. 우유자조금 사업 예산은 122억6천3백여만원으로 소비홍보 87억7천5백여만원, 교육및정보제공 23억1천6백여만원, 조사연구 1억9천5백여만원, 운영비 6억4천8백여만원 등이다. 이는 전년대비 7억5천여만원이 증가한 것이다. 2016년도 우유자조금 사업계획 및 예산안은 11월 30일 대전 호텔썬샤인에서 개최되는 대의원회에서 심의 확정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 2016년도 전체 예산안은 334억5천여만원이 될 전망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대전 레전드호텔에서 ’15년 제4차 관리위원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계획(안)을 심의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심의한 내년도 사업 예산은 농가 거출금 154억4400만원과 정부지원금 90억 원, 올해 이월금 90억여원을 합한 총 334억5천여만원이다. 관리위원회는 소비홍보에 작년보다 20억1685만원 삭감한 109억6천여만원을 배정하고 교육 및 정보제공사업에 전년보다 14억6361만원 증액된 76억7천여만원을 편성했다. 유통구조부분은 전년대비 12억3800만원 줄어든 7억8662만원(2.4%)을, 조사연구부문은 1억9842만원 감소한 8억2917만원을 배정했다. 수급안정부분은 전년보다 13억5000만원 감소한 32억6400만원이 편성됐다. 내년에 있는대의원 선거비용으로 등기타비용으로13억6113만원, 수급안정적립금도 전년보다 10억 원 늘어난 40억 원을 책정했다. 내년신규사업으로는 한우유통바이어 전국대회와 생산비절감 지원사업(각각 유통구조사업)에 각각 3974만2000원과 6000만원이, 한우수출지원사업(유통구조사업)이 3000만원 편성됐다. 한우홍
단풍미인한우조합의 전북 정읍시 유종대조합원이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한우 지육 kg당 12만원에 낙찰되어 한우 1두에 5,088만원을 받았다.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 추진위원회는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이날 국무총리상을 단풍미인한우 유종대 농가에게 수여했다. 또한, 이춘자 조합원(전국한우협회장상)과 이경연 조합원(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도 상을 수상했다. 한편, 단풍미인한우는 제 1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최성용 조합원이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쇠고기 등급이 국민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쇠고기 등급기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경대수 의원이 주최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여 11월 23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제2 소회의실에서 쇠고기 등급기준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에는 소비자단체와 소비자 등이 토론자로 직접 나서 현행 쇠고기 등급의 문제 등에 대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2015년 축산물HACCP운용 우수작업장으로 40개소가 선정되어장관상, 처장상, 단체상 등을 수상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이하 인증원, 원장 김진만)은 지난 11월 16일 양재동의 aT센터에서 ‘2015년 축산물HACCP운용 우수작업장’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에는 HACCP 우수작업장으로 선정된 40개 업체 대표와 농림축산식품부 이천일 축산정책국장, 한국소비자교육원 전성자 원장, 축산관련단체협의회 이병규 회장 등 주요 내빈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인사와 HACCP 운용 우수업체의 사례발표에 이어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축산물HACCP운용 우수작업장 선발·홍보사업은 ‘1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15년 현재까지 총 153개소 작업장을 우수작업장으로 선발하여 시상해왔다. 이 사업은 선정된 HACCP 우수작업장에는 위생과 안전에 대한 이미지 제고를 통해 매출 증가를 도모하고, 지속적으로 HACCP 우수사례 발굴을 통해 축산물HACCP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축산업의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의 안심 식탁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15년도의 HACCP 우수작업장은 시ㆍ도, 인증원의 추천과 자율 신청으로 선정된 172개소의 작업장을 대상으
한돈자조금 2016년도 사업계획과 302억여원의 예산을 승인하였고 차기 임원도 선출하였다. 한돈자조금대의원회는 12일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15년도 제 2차 대의원회를 갖고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승인하였고 차기 임원을 선출하였다. 이날 승인된 2016년도 사업 예산은 농가거출금 163억여원, 정부지원금 60억여원, 축산물영업자지원금 1억2천만원, 이익잉여금 77억여원 등 전체 301억여원이다. 신임 임원으로는 대의원회 의장에는 하태식, 부의장에는 김성진, 감사에는 정일희, 이영규 후보가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관리위원장에는 이병규 후보가 단일후보의 경우로 만장일치 무투표 당선되었고 관리위원에는 ▲손종서 ▲박호근 ▲최영길 ▲정태홍 ▲김정우 ▲유재덕 ▲배상종 ▲이제만 ▲이영균 ▲이웅렬 ▲박건용 ▲서두석 ▲이상용 ▲최재철 ▲김진갑 ▲박용한 ▲김영선 대의원이 만장일치로 당선되었다.
우리나라 최고의 한우로 선정되어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우의 경매가격이 지육 1kg 당 15만원으로 최고가인 6천만원에 낙찰되었다. 제 18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종합우승을 한 울산 울주군의 이규천 농가로 선정되었다. 특히, 한우 1두에 6천만원이라는 최고가격으로 낙찰되어 기쁨이 두배가 되었다. 국무총리상인 종합준우승은 전북 정읍시 유종대 농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은 경기 고양의 이재은 농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은 경북 김천시 김병용 농가 등이 각각 차지했다.이날 최고가 경매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울주군 이규천 농가의 한우로 지육 1kg당 15만원에 낙찰되어 지육 401kg으로 한우 1두에 6천15만원에 낙찰되었다. 이날 최고가에 낙찰한 업체는 금천으로 알려졌다.또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전북 정읍시 유종대 농가의 한우도 지육 kg당 12만원에 낙찰되어한우 1두에 5,088만원을 받았다. 유종대 농가는 단풍미인한우 농가이다. 단풍미인한우는 지난 14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이외에 다수의 농가들이 입상하였다. 특히, 지육 1kg당 15만원을 기록한 것은 현재까지 최고가격을 경신한 것이다. 과거 2013년도에
농림축산식품부가 우리나라산 쇠고기의 홍콩 수출을 위한 양국간 검역 절차가진행 중이며 현재 마무리 단계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15. 3월부터 홍콩 정부와 본격적으로 협의를 진행하여 왔으며, 수입 위험평가 완료(‘15. 4월), 검역·위생 증명서 합의(‘15. 6월, 잠정), 수출 작업장 홍콩 정부 등록(’15. 8월, 잠정) 및 홍콩 전문가 현지 실사를 완료(‘15. 10월)하였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수출을 위한 마무리 절차로 지난 10월 홍콩 정부 전문가 2명이 방한하여 국내 쇠고기 수출 작업장(도축장·가공장) 및 소 사육농장, 소해면상뇌증(BSE) 실험실, 사료공장 등을 방문·점검하였다. ▲ 현재 홍콩 정부는 한국 현지실사 결과를 내부 검토 중에 있다. ▲ 실사 결과에 문제가 없을 경우, 한·홍 양국간의 검역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이다.▲ 검역 절차가 마무리되면 국내 구제역 비발생 지역(시·도) 및 홍콩 정부에 최종 등록된 수출 작업장에서 생산·가공된 쇠고기는 홍콩으로 수출이 가능해 진다. 농식품부는 한우 고기를 포함한 국내산 쇠고기가 계속해서 홍콩에 수출될 수 있도록 수출 제품 및 작업장에 대한 검역 및 위생 관리를 위한 지도․감독에 최선
청소년이 스스로 마을과 만나는 교육 공동체 축제가 14일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주최로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및 야외에서 수원 꿈의학교 발표회와 수원청소년 마을과 만나다 행사가 개최된다. 꿈의 학교는 학교와 마을이 연계한 다양한 마을교육공동체 주체들이 참여하되,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학생이 스스로 기획·운영하고 진로를 탐색하면서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도록 도와주는 학교 밖 학교이다.
제 1회 창현고등학교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 4일 용인 프라자CC에서 개최되어 선수 20팀과 갤러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대회는 신페리오방식으로 하였으며 우승과 준우승, 최저타,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다버디, 다파, 다보기, 최고파, 인기상, 베스트 드레서등 다양한 시상이 있었으며 여러 동문들이 후원한 상품도 나눠주었다. 게임 후 클럽하우스에서 만찬을 하면서 시상식도 함께 하였다. 특히, 김철환 전 창현고 교장선생님께서 참석하시어 자리를 빚내주셨다. 한편, 창현고 골프모임인 단풍회 송년모임은 오는 28일 토요일 오후 6시 가보정 3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중국의 대표 축산기업인 화풍그룹(영문명 : Wellhope Group)이 한국 기업과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7일 방한, 3박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30일 출국했다. 이번에 화풍그룹 회장단이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이유는 한국의 사료 및 축산업계를 둘러보고 이지바이오 그룹과 제휴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이지바이오 그룹도 이지바이오와 서울사료 등 사료업체와 마니커, 성화식품 등 닭고기 기업이 계열사로 있어 양 그룹의 사업영역이 거의 비슷하다. 이점 때문에 양 그룹은 사료산업과 축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 발전시키는 노하우 등을 축적하고 교환하는데 서로에게 가장 필요한 파트너가 될 전망이다. 화풍그룹은 방한 이후 27일 마니커에프앤지와 28일 마니커 동두천공장 등을 견학하고 양측의 공통 관심사업에 대한 협력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화풍그룹이 한국과의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이유는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양국간의 사료, 농업, 축산부문의 무역과 교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양국간의 기후와 닭 사육환경 등이 비슷한 상황에서 서로의 경험과 시설 운영능력 등을 공유해서 FTA 체제에서 생존에 필수적인 생산성과 품질 등의 측면에서 경쟁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