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여성·청년분과위원회가 각각 첫 임원회의를 갖고 올바른 역할상 구현을 위한 조직운영 및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각 분과위원회는 올해 최우선 과제로 조직 안착과 활동 홍보를 통한 참여 유도 등 조직 진용을 갖춰 나가는 데 주력한다는 공통된 방향을 설정했다. 전국한우협회 여성·청년분과위원회는 오는 3월까지 도지회와 시군지부 위원장 및 임원진을 구성하고 상반기 내 전국단위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0일 열린 여성분과위원회에서 김영자 위원장은 “첫 여성분과위원장으로서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여성분과위원회가 지금까지 묻혀 있던 여성 한우인들의 목소리를 꺼낼 수 있는 대나무 숲이 되도록 전방위적으로 활동 범위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여성분과위원회는 협회 여성회원 명단을 제공받아 각 도지회 여성분과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 여성한우인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향후 도지회 여성분과위원장들과 연석회의를 통해 소분과 구성을 논의키로 했다. 13일 개최된 청년분과위원회 임원회의에서는 청년분과위원회 가입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만 49세이하로 넓히고 55세까지 활동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임원회의에 정책, 교육·홍보, 대외협력, 총무 등 4개 부
대한한돈협회 ASF성금모금대책위원회 (위원장 오재곤)는 13일 대한한돈협회 연천지부 회의실에서 ‘한돈농가 및 업계 ASF 성금 전달식’을 갖고, ASF 피해지역의 빠른 재건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돈농가 및 업계가 모은 ASF 성금 6억3천870만원을 ASF 피해지역 강화, 김포, 파주, 연천, 철원 등 5개 시·군 한돈농가들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도드람양돈농협이 나눔축산운동본부를 통해 기탁한 ASF 성금 3천만원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한돈농가 및 업계 ASF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손종서 부회장, 오재곤 ASF성금모금대책위원회장, 이준길 ASF희생농가비상대책위원장, 성경식 연천지부장, 이근용 철원지부장, 임종춘 김포지부장, 장석철 파주지부장, 조영욱 양주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하태식 한돈협회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ASF 위기극복을 위해 전국의 한돈농가와 산업계의 뜻을 모아 ASF 피해지역 농가들을 돕고, 야생멧돼지 박멸을 위한 포획보상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모돈 1두당 1천원씩 자발적으로 모은 귀한 ASF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피해농가의 조속한 재입식과 한돈산업의 재도약을 함께 도모하자”고 밝혔다. 오재곤
■ 고위공무원 승진 ▲ 심상택 산림보호국장 ■ 과장급 전보 ▲ 이용석 대변인 ▲ 이종수 기획재정담당관 ▲ 박동희 운영지원과장 ▲ 임영석 목재산업과장 ▲ 최은형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
수집·분산 활발한 국내 농산물도매시장 벤치마킹 필요 일본, 도매시장 경유비중 13%…상대거래 도입 긍정적 평가 “다양한 거래방식·대표가격 공시 방법 검토해야” 도매시장으로 돼지 경유 비중이 5%선도 무너지는 등 돼지 거래시 기준 가격 역할을 하고 있는 도매시장 경락 가격의 대표성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가가 도매시장으로 돼지를 출하 할 경우 농장 문전도 거래를 할 때보다 각종 비용 등으로 두당 최대 2만원 비용이 더 발생하고, 수요자인 육가공업체도 돼지 품질 문제와 더불어 불합리한 제도로 인한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돼지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제도개선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장과 식탁(이사장 하광옥)은 1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돼지 도매시장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현재 돼지 도매시장이 돼지 거래의 기준 가격을 제시하고 있지만 도매시장을 경유하는 돼지 물량이 적고 그로 인한 가격 등락이 커 대표가격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도매시장 침체가 한돈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데 의
우리돼지 한돈이 언택트 소비문화에 편승하며 새벽배송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마켓컬리, SSG, 쿠팡 등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마켓과 연계해 한돈제품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불안감까지 더해져 외출을 자제하고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집 안에서 식사를 해결하려는 트렌드가 더욱 확산되며 새벽배송이 더욱 각광을 받고있다. 이번 할인행사는 온라인으로 장을 보는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신선한 한돈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마켓컬리의 샛별배송, SSG의 새벽배송, 쿠팡의 로켓프레시를 통해 신선한 한돈을 현관에서 받아볼 수 있다. 마켓컬리에서는 13일부터 20일까지 한돈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샛별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SSG에서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삼겹·목심을 100g당 990원에 판매하고, 추가로 17일부터 19일까지는 2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즉시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쿠팡에서는 지난 1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로켓프레시를 통해 도드람한돈 삼겹살을 39%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 판매하고 있다. 하태식 위
도드람한돈이 홍콩시장에 진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한국산 돼지고기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알릴수있게 됐다.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11일 도드람한돈 뒷다리 살 15톤을 홍콩에 수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콩 수출은 다년간의 노력의 결실로 지난 2016년 첫 수출 이후 4년만에 이룬 값진 성과로 볼수있다. 도드람은 그 간 홍콩 현지 바이어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로 홍콩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힘썼으며 특히, 지난 2018년 준공한 도드람 김제FMC의 최첨단 도축 및 가공시스템을 통해 도드람한돈의 품질 우수성을 인정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도드람 관계자는 “홍콩 시장에 성공적인 런칭 후 수출 확대를 위해 뒷다리 품목 외 현지 시장상황에 맞는 수출 품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번 홍콩 수출은 한돈의 우수성을 세계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해외시장 판로 개척으로 국내 수급 및 돈가 안정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과장직위 승진 및 파견> ▲ 서정호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 사무국 총괄기획팀장 ▲ 이종태 세종연구소(교육파견) 2020.2.18.일자 <과장직위 승진> ▲ 김소형 농업통상과장 ▲ 안완기 국립종자원 경북지원장 <과장급 전보> ▲ 김철 친환경농업과장 ▲ 송태복 지역개발과장 ▲ 박홍식 축산경영과장 ▲ 정경석 축산환경자원과장 ▲ 이상혁 농림축산검역본부 운영지원과장 ▲ 김정빈 농림축산검역본부 수출지원과장 ▲ 최낙현 충북도청(인사교류 종료) <과장급 고용휴직> ▲ 김경미 WFP(유엔세계식량계획) 2020.2.20일자
올해 축산업계의 최대 화두는 코 앞으로 다가온 퇴비부숙도 시행이다. 낙농인들도 퇴비부숙도검사 시행 유예와 함께 정부의 대책마련을 강력히 요구하며 대정부·대국회 농정활동을 주문했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1일 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0년도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최근 낙농현안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임원들은 정부의 규제일변도 정책이 도를 넘었다고 성토하며 최근 몇년사이 환경부 주도 축산분뇨정책의 문제들을 꼬집으로 당장 오는 3월 25일로 예정돼 있는 ‘퇴비부숙도 기준준수 의무화시행’ 유예를 주장했다. 임원들은 퇴비부숙도에 대한 농가 인지도가 높지 않다고 지적하며 도입 유예와 함께 퇴비사 확충을 위한 제도개선, 개별농가 또는 지역 축산농가 단위 자원화체계(경종농가 연계) 지원, 교반장비 지원, 퇴비 살포비 및 살포장비 지원 등 종합적인 낙농(축산)분뇨 자원화 및 유통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정부측에 실효성 있는 대책방안 마련을 강력히 요구해 줄 것을 집행부에 주문하기도 했다. 또한 2026년 유제품 완전관세철폐가 예정된 가운데 최근 유제품 수입뿐만 아니라 멸균유 수입이 급증하고 있어 급속한
청정 화순지역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 생산적 복지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사회적 가치실현 기업인 ㈜농업회사법인 포프리화순지점이 통합인증 황금마크를 획득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12일 전남 화순 소재 ㈜농업회사법인 포프리화순지점(대표 김회수·이동현)에서 HACCP인증원 배도권 광주지원장, 포프리 화순지점 이동현 대표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통합인증 적용에 대한 인증서를 증정했다고 밝혔다. 포프리화순지점은 안전한 기초식품과 가공식품 등 먹거리 생산 및 제공을 통해 약 20만명의 정기회원을 유지하고 있는 곳으로 농장 3개소와 판매장 1개소를 운영중에 있다. 각 단계별 HACCP인증은 물론 현재 식용란선별포장업 허가도 준비하고 있어 정부 위생 정책 실현에 앞장선 지역 브랜드경영체이다. 포프리화순지점 이동현 대표는 “안전관리통합인증은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 전달을 목적으로 설립된 포프리에 정합하며, 모든 제품에 정성을 담아 제품이 지닌 생명력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에 제공하여 고객안심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 배도권 지원장은 “ Farm to Table의 위생안전을 모두 관리할 수 있는 통합인증을
“13개월령 이전에 한우사업 성공여부 판가름” 발품 팔아 우수정액 구입…육성우관리 역점 거세우 평균 28.8개월 출하, 도체중 481Kg, 1+등급이상 76% 17년간 평생직장으로 여기던 잘 나가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우를 키우겠다는 결심으로 살아온 10년, 한 가정을 책임지는 보통의 대한민국 남자라면 결코 쉬운 결정은 아니다. 아내에게 “이제는 앞으로 웃을 일만 남았다”라며 그간의 맘 고생 몸 고생에 대한 위로를 전하는 가슴이 따뜻한 남자, 대한민국 한우리더 K-Farm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SKY농장 장용식 사장의 성공스토리를 들어본다. SKY농장은 2019년 한우 거세우 평균 28.8개월 출하, 도체중 481Kg, 1+등급 이상 76%라는 성적을 냈다. 한우사육 10년만에 약 400두 규모의 농장으로 키우고, 성적까지 우수하니 짧은 시간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니 누가 뭐래도 장용식사장은 한우에서만큼은 능력자 임이 틀림없다. 10년 만에 한우 400두 규모의 한우 경영인으로 우뚝 서다 SKY농장의 성공적인 한우 사업의 비결은 꾸준한 암소 개량과 송아지와 육성우 관리에 있다. 끊임없이 발품을 팔아 좋은 정액을 구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도체중과 육질 위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독일 남부지방에서 H5N8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독일산 가금류와 식품용란 수입을 11일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0일 독일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주의 소규모 가금농장에서 키우는 닭 69마리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해당 농장 사육가금 살처분과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금번 수입금지 대상은 독일산 병아리 등 살아있는 가금류와 계란 등 식품용란이며, 독일산 닭고기 등 가금육은 아직 수입이 허용되지 않았다. 이와관련 농식품부는 “올해들어 HPAI가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전하며 “HPAI 발생지역 여행 시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 오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햐 한다”고 말했다. 특히, 축산업 종사자는 출입국 시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반드시 자진 신고하고 소독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올해 전 세계 HPAI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대만 24건, 폴란드 17건, 슬로바키아 4건, 헝가리 4건, 중국 4건, 루마니아 2건, 남아프리카공화국 2건, 체코 1건, 이스라엘 1건, 베트남 1건, 인도 1건, 독일 1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 오는 20일까지 축산환경 개선을 위해 관리원과 함께할 신규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축산·환경 6명, 가축방역 1명, 토양·작물 1명, 기계·전기·전자 1명, 경영·경제·법학 1명, 세무·회계 1명 등으로 총 11명이며, 3개월 수습기간을 거쳐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규직원으로 최종 임용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관련분야 업무에 2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로 자격증 소지자, 저소득층 및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 대상자는 우대 한다. 1차 서류전형과 2차 인적성검사, 논술 및 면접심사 등을 거쳐 3월 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3월 16일 임용 예정이다. 제출 서류와 자세한 전형 절차 등 상세 내용은 관리원 홈페이지, 채용홈페이지 및 나라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올해 사람과 환경중심의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농업·농촌 일자리 지원, ▲공익직불제 안착을 중점 과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통령과 당·청 주요인사,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환경부와 합동으로 ‘2020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농업·농촌 일자리 지원 대책 최근 농림어업 취업자수를 보면, ’19년 1,395천명으로 ‘16년 대비 122.4천명이 증가(’17.6~‘19.12월까지 31개월째 증가세)했고, 고용이 회복된 ’19년에만 55천명이 증가했다. 그 이유는 베이비부머 세대(‘55~’63년생, 약 711만명)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귀농·귀촌이 사회경제적 흐름으로 이어지고, 규모화·법인화 등 우리 농업의 구조변화로 고용여력이 확대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세대별로 보면, 2040세대는 농업을 새로운 직업으로서, 5060세대는 은퇴 이후 삶을 위해 농업을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농식품부는 이러한 흐름이 가속화되도록 청년과 도시은퇴자의 안정적인 창업 및 농촌 정착을 뒷받침한다. 2040세대가 농식품분야에 창업할 때 주로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농지·시설, 교육·컨설팅,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가 12일 대의원회 의장과 관리위원장 선거 공고를 실시한다. 이번에 선출할 임원은 대의원회 의장 1인, 관리위원장 1인으로 다음달 28일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육우자조금 대의원으로 선출된 자로 후보자 등록은 12일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경기도 안성시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실에 접수할 수 있다. 투표는 3월 19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선거관리위원은 총 5인으로 육우자조금관리위원 중 선출직 위원인 김미숙, 안상겸, 홍명기, 황선노와 나머지 한 명은 당연직 위원에서 당선될 예정이다. 후보자 등록 및 선거 관련 문의는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031-673-6945)로 하면 된다.
정부는 2월 11일자로 산림청 차장에 최병암 기획조정관을 임명했다. 산림청은 지난 12월 임명된 박종호 산림청장에 이어 차장도 내부승진을 통해 임명되어 개청 이래 최초로 청장과 차장이 연이어 산림청 출신 내부승진자로 채워지게 됐다. 신임 최병암 차장은 인천 출신으로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에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림정책과장, 산림이용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복지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산림행정 전문가로서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업무이해도가 높아 차장 역할에 적임자라는 평이다. 산림정책과장 재직 시 탄소흡수원법 제정, 산림탄소상쇄제도 도입 등 기후변화 대응에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였으며, 산림이용국장 재직 시에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여 산림을 통한 국민복지 기반을 구축하였고, 기획조정관으로 재직 시에는 국민 안전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도시숲 조성, 임업인을 위한 산림정책자금, 숲가꾸기 등의 예산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최병암 차장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중심의 산림정책 혁신이 현장 곳곳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본에 충실하고 스마트한 산림행정으로 임업인과 국민 여러분들이 산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