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30일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대구공항을 찾아 해외 여행객등을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유입 방지를 위한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국경검역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중국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되고 있어, 국내 유입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공항을 통해 불법 축산물이 반입되지 않도록 철저한 검역을 실시하도록 독려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실시됐다. 이 차관은 현장을 점검하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해서는 공항만에서의 철저한 검색과 차단이 중요함”을 재차 강조하고, 해외여행객 대상으로 사전 홍보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온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전자가 발견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중국 선양에서지난 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휴대한 돈육가공품 소시지 1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유전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유전자의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genotype)과 같은 형으로 확인됐으며ASF 바이러스의 유전자 부위 중 일부만 검출되어 감염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식품부는 “여름철 휴가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하는 경우, 해외에서 돼지고기 및 돼지고기가 포함된 제품 등 축산물 휴대·반입을 금지해 줄 것”을 당부하며 “특히 돼지사육 농가와 축산관계자는 ASF 발생지역 여행 자제와 함께귀국 후 5일 이상 농장방문 금지, 착용했던 의복, 신발 등 일체 세탁 등 ASF 예방 비상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 반입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를 상향한 지난 6월 이후 자진반입을 신고하지 않은총 15건에 상향된 과태료가 부과됐다. 과태료 부과 국적은 한국 3, 중국인 4, 우즈베키스탄 3, 캄보디아 2, 태국·몽골·필리핀이 각 1건으로 집계
불볕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축사에는 물과 사료를 공급하는 장치와 환기·냉방시설등 전기가 필요한 자동화시설이 많아 여름철 정전 발생시 가축의 생산성 하락 등 큰 피해를 입을수 있으므로 더욱 주의가 요망된다.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은 여름철 축사 정전대비·대응 요령을 제시하며 양축농가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선 개방식 축사는 정전이 발생하면 바람막이를 최대한 열고 밖에서 바람이 잘 들어올 수 있게 장애물을 치우고 가축의 피부에 직사광선이 직접 닿지 않도록 그늘막을 설치한다. 내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물을 뿌릴 경우 일시적인 효과는 있으나, 축사내 상대 습도가 높아져 오히려 가축 스트레스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축사 전체가 밀폐되어 있는 무창식 축사는 정전으로 환기팬이 멈추면 축사내부 온도가 빠르게 오르고 유해가스 농도가 높아져 가축이 단시간에 폐사할수 있으므로 자가 발전기를 설치해 철저히 정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자가 발전기는 소요 전력량의 120%로 설치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전 발생을 농장주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정전 경보기를 설치해 피해를 미리 막을수 있다. 또한 여름철 갑작스런 벼락이나 전기
정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 발생한 슬로바키아산 돼지고기 수입을 26일부터 금지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번 조치는슬로바키아에서지난 23일뒷마당(backyard)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 4마리중 1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고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긴급 보고한 것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며“현재 슬로바키아는 이번 발생으로 해당농장의 사육돼지 4마리를 살처분하고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고 발생원인을 조사중에 있다”고 전했다.현재까지 정확한 발생원인은 특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슬로바키아는 2006년 8월 우리나라로 돼지고기 수입이 허용됐으나, 현재까지 수입되지 않아, 슬로바키아 돼지고기 수출작업장은 그간 수출실적이 없어 승인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농식품부는 슬로바키아 등 ASF 발생국에 대한 국경검역을 지속 강화하는 한편, 해외여행객에게 해외 여행시 축산농가와 가축시장 방문을 자제하고 가축과 접촉하거나 축산물을 가져오지 않도록 당부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은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제27회 우수사슴 선발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개호 장관은 “사슴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가축질병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며사슴을 사육하는 농가에게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안전하고 고품질의 국내산 녹용을 생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사슴협회(회장 정환대) 주최로 해마다 열리는 ‘우수사슴 선발대회’는 우수혈통 사슴을 농가에 보급해 사슴농가 소득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회장 이승호)는 최신 미디어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이용자의 편의 도모와 정보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업그레이드하고 지난 22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꾸며진 홈페이지의 주요특징은 무엇보다 사진과 이미지 중심으로 구성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으며 정보습득이 용이하도록 메뉴얼을 구성했다. 우유자조금 관계자는 “지난 5년간 진행된 자조금사업의 변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미디어의 변화, 그리고 낙농가에 제공되는 주요 정보 등 여러 요인들을 고려해 이용자 맞춤형 디자인 설계 및 마케팅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전했다. 우유자조금 관계자는 “신규 홈페이지의 가장 큰 변화는 ‘이용자 중심’과‘자조금사업 홍보 강화’에 역점을 뒀다”고 밝히며 홈페이지 주요메뉴를 ▲하루 두 잔, 우리우유 ▲K-MILK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로 구성해 소비자와 낙농가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기 쉽도록 세분화했으며새롭게 페이지를 구성해 주요행사와 캠페인 내용을 담았다. 또한 인기콘텐츠인 우유 레시피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볼수있도록 배치, 우유 요리의 재료와 만드는 과정을 모두 사진으로 설명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유튜브 채널인 ‘우유티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시설에 대한 방역점검을 실시한 결과 393건의 방역미흡사례가 확인됐으며 재입식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가금농가,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지 않았거나 소독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은 축산시설 등 관련 법령위반사례도9건이나 적발돼 사후관리를 강화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을 위해 전국 가금농가와 축산시설 7,560개소에 대해일제점검을 실시 중이며 그동한3,596개소(48%)를 점검한 결과, 393건의 방역 미흡사례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사례별로는 소독제 희석배율 미준수, 유효기간 경과 소독제 보관 등 소독 관리 미흡이 139건(35%)으로 가장 많았고, 출입·소독 등 기록 관리 미흡이 107건(27%), 울타리·전실·그물망 등 방역시설 관리 미흡이 102건(26%) 확인됐다.이외 차량 등 출입통제 미흡 17건,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관리 미흡 8건, 축산차량 관리 미흡 5건, 방역기자재 관리 미흡 등이다. 업종별로는 가금농가(252건, 64%)와 분뇨처리·비료생산업체(78건, 20%)에서 방역 미흡사례가 많이 확인됐으며,가금농가 중에는 오리와 산란계 농가의 비중이 높았다.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은 지난 11일소 사육단계 DNA검사기관 워크숍을 개최하고 축산물이력제 신뢰도 유지에 나섰다. 지역 DNA검사기관의 검사기술 표준화 및 분석능력 향상 등 검사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해매년 2회씩 열기고 있는이번 워크숍에는 15개 검사기관이 모두 참여해 △한우개량사업 및 친자확인 분석 현황(김병숙 종축개량협회 부장) △사슴 이력관리를 위한 MS분석 현황 및 향후 활용방안(최규명 블루젠지앤에스 이사) 등 DNA검사 방법의 활용 및 최근 연구사례에 대한 발표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DNA분석장비 교육센터인 Thermo Fisher Scientific Customer Center에서 진행돼검사기관 담당자들의 실무 교육 및 실습이 이루어졌다. 축평원 관계자는 “정기적인 워크숍 개최로 DNA검사에 대한 기술공유 및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축산물이력정보 검증 및 검사기관 신뢰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일본뇌염 진단기술을 보유한 검역본부에서 홍콩 등 필요로 하는 국가에 전문기술을 전수해 주고 있어 호평받고 있다. 2013년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유일하게 일본뇌염 표준실험실로 지정받은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최근 홍콩 농림수산자원환경부(Agriculture, Fisheries and Conservation Department, AFCD)의 말질병 수의사 및 진단담당자에게 일본뇌염 항체와 감염조직의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기술을 전수하며 표준실험실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일본뇌염은 말의 국가 간 이동 시 중요한 검역대상 질병으로, 감염된 말은 고열로 운동하기를 싫어하고 심한 경우 신경증상을 나타내면서 폐사에 이르는 질병이다. 경마산업으로 말수출·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홍콩측의 요청으로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이번 교육에서는검역본부는말 혈청 내에 존재하는 일본뇌염 항체와 감염 조직의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기술을 전수했다. 일본뇌염 항체검사기술은 바이러스중화시험법(VN), 혈구응집억제법(HI), 프라크억제중화시험법(PRNT), 효소면역법(ELISA)이었고, 조직 내 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사기술은 중
‘목장경영전문화교육’ 현장에 모인 전문 낙농가들은 목장운영 방법과 노하우를 서로 공유하며 2박3일간을 꼬박 젖소에 대한 얘기로 채워 나갔다. “부모님이 알려주신 것만 배우고 따라하다가 이번에 체계적으로 목장을 경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낙농가 수가 줄어들면서 후계농업인 모임에 나가도 소에 대해 얘기할 상대가 없었는데 젖소에 대해서 실컷 얘기할 수 있어 속이다 후련하다”, “교육 동기들로부터 목장운영 방법과 노하우를 들으면서 현실에 안주하면 안 되겠다 자성과 함께도전의식이 생겼다.” 교육장마다 낙농인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소리들로 가득하다. (사)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정해정)는빠르게 변하는 국내 낙농여건 속에서 주체적으로 목장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선진 낙농인 육성을 위해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충남 대전 소재 호텔선샤인에서 2019년 낙농인 목장경영전문화교육을 개최했다. 교육 현장을 찾은 이승호 회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목장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할 시기임에도 시간을 내서 교육에 참여해주어 고맙다”며, “회원농가들이 낙농업에 자부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목장을 운영해나갈 수 있도
일년중 무더위가 가장 심한 초복과 중복이 지났다. 무더위를 이기고 지친 몸의 원기회복을 위해 축산업계와 유통업계는 양질의 보양식을 내놓고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국내산 오리고기로 삼복더위에 지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보는 건 어떨까? 오리고기는 오장육부를 두루 편안하게 하고 다섯가지 이로운점이 있어 ‘오리(五利)고기’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효능으로 예전에는 임금님 수랏상에 오를 정도로 귀한 식재료였다. 한국오리협회(회장 김만섭)는 “동의보감에 나와있는 효능을 보면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기력을 보강해 산후 또는 체력이 약해진 병후환자에게 주면 좋다는 기록이 나와있다”고 말하며 “특히 오리고기는 체내 면역력을 높이고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등 매우 많은 영양가로 ‘똑’소리 나는 엄마들의 가족 건강 지키미 음식으로 호평 받고 있다”고 밝혔다. 오리협회는 ‘오리(五利)고기’로 불리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며 오리고기의 효능에 대해 말했다. ▲ 一利 : (심장) 몸에 좋은 오리의 불포화지방산이 혈관 내 쌓여있는 불순물을 배출시켜 심장질환, 중풍, 뇌혈관질환 등 순환기계 질병을 예방한다. ▲ 二利 : (신장) 신장질환에 약재로 사
출하 생체중이 무려 1,261kg인 역대급 최대형 슈퍼한우가 탄생했다. 이로써 지난해 7월과 9월에 충북 충주와 제주 서귀포에서 생체중 1,234kg 거세우가 출하된지 1년만에 슈퍼한우의 기록이 갱신됐다. 농협은충북 음성 소재풍산농장(농장주 홍창영)이지난 19일 음성축산물공판장에서 출하한 거세우가 출하체중1,261kg을 기록하며대한민국 최고의 슈퍼한우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10년 전만해도 1,000kg 즉 1톤이상되는 소면 슈퍼한우라고 할 정도였는데 이 보다도 200kg 이상 더 나가는 한우가 나왔다는 것은 그 동안 꾸준한 개량과 사양기술이 발전된 성과라고 보여진다. 농협 관계자는 “슈퍼한우의 도체중은 791kg로, 2018년 한해 거세우 평균 도체중 444kg에 거의 2배 가까운 수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슈퍼한우는 2016년 3월생으로 40개월령이며 해당농장에서 자체 생산했다. 다른소에 비해 체격이 남달라 올해 1월부터 단독우방에서 분리사육해배합사료 기준 일 15kg까지 급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창영 농장주는“이번 슈퍼한우 출하는 지금까지 한우개량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라며“앞으로도 개량에 대한 연구를 끊임없이 진행해 대한민
낙농진흥회가 출범 20주년을 맞아 ‘우리 낙농의 새로운 백년대계 선도’를 다짐하며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23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낙농진흥회 전현직 임직원을 비롯 이주명 농식품부 축산국장, 정수용 유가공협회장,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김천주 회장 등 낙농, 유가공산업 관계자 150여명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창범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걸어온 발자취를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열정과 도전의 20년이었다”고 평가하고 “원유검사공영화를 시작으로 ▲집유업무 표준화 ▲잉여원유차등가격제 시행 ▲원유가격산정체계 개선 ▲가공원료유 지원사업 시행 ▲낙농체험사업 및 학교우유급식 확대사업 실시 ▲국제낙농연맹 연차총회개최 등 한국낙농의 토대가 되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오면서 우리나라 낙농산업의 새역사를 만들어 왔다”고 회고했다. 더불어 “오늘의 캐치프레이즈가 ‘함께 이룬 20년, 같이 나눌 100년’인 만큼 앞으로의 100년도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낙농진흥회는 이날 기념식을 통해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낙농 백년대계의 밑그림을 그리는 차원의 ‘지속 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시 남은 음식물을모든 양돈장으로 이동이 제한되고 발생농장과 발생농장으로부터 500m내 농장의 모든 돼지가 설처분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과정에서 드러난 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고 현장에서신속하고 철저한 방역 관리가 이뤄질수 있도록 실제 발생시의 방역조치 사항등을 반영해‘아프리카돼지열병(ASF) 긴급행동지침(SOP)’을 22일 개정했다. 이에따라 국내에 ASF 발생시남은음식물을 모든 돼지농장으로 이동을 제한하는 명령(이동제한명령) 조치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확산 방지를 위해발생농장과 발생농장으로부터 500m내(관리지역) 농장의 모든 돼지를즉시 살처분할수 있다. 야생멧돼지에서 발생 시 방역조치사항도 마련됐다.야생멧돼지에서 발생 시 야생멧돼지 방역대내 농장 예찰, 소독 및 통제초소 설치, 위험농장 예방적살처분 등 방역 조치를 마련했다. 더불어 도축장과 동물원에서 발생 시 도축장 폐쇄 및 소독조치, 계류 중인 가축 살처분 및 보관중인 지육 폐기, 출하농장 추적·검사 등이 이뤄진다. 농식품부는 “이번 긴급행동지침에는 가축 살처분 투입인력 등참여자에 대한 예방교육과 심리지원 방법이 마련됐다”고 밝히며“아프리카
■ 부이사관 승진 ▲ 김정빈 운영지원과장 ▲ 김철 지역개발과장 ▲ 서준한 원예산업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