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장급 승진 ▲노재환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장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국민이 공·항만, 격리재배지 등 식물검역 현장을 둘러보고 제시한 의견을 검역인력 운영과 검역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오는27일부터 ‘국민참여 조직진단’의 활동을 본격 시작한다. 검역본부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국민권익위원회의 국민생각함, 기관 홈페이지, 지하철 광고, 검역본부 SNS(온라인서비스) 등을 통해 40명의 대표단을 선정하고지난 21일 검역본부 서울지역본부에서 국민참여단 발대식과 추진일정, 식물검역 업무를 소개하는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 앞으로 ‘국민참여단’은 27일 인천국제공항을 시작으로 3월 5일 인천항, 3월 7일 천안지역을 방문하여 수출입검역 및 실험실정밀검역 등 국경검역 절차와 예찰방제 등 국경이후 사후관리까지 식물검역 업무 전 과정을 경험하는 시간을 갖게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는 휴대품 검색에 활용되는 검역탐지견 활동과 여행용 가방에 부착되는 검역용 씰(SEAL)의 추적장치 등을 이용한 검역과정을 알아보고, 우편수입식물에 대한 검역절차와 실험실정밀검역까지 공항으로 수입되는 식물검역대상물품 전반에 대한 검역을 이해를 하게 된다. 인천항에서는 5만톤급 대형 선박으로 수입되는 옥수수 등 곡류 검역 현장과
사상 최악의 돈가하락으로 위기를 겪고있는 한농농가가 한돈 판매촉진을 위한전국 특별할인행사를 마련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는 삼겹살데이를 맞아 전국 한돈인증점 450개 지점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한돈인증점 가운데 음식점은 주요 메뉴 1인분당 3,300원, 정육점은 삼겹살 100g당 330원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특히 삼겹살은 우리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17년 농촌진흥청이 전국 20세 이상 소비자 7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돼지고기 소비실태’조사에서 삼겹살은 선호 부위 1위(61.3%)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에게도 최고의 메뉴로 손꼽히며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한식진흥원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1,000명을 대상으로 ‘자국에 돌아간 뒤에 다시 먹고 싶은 한국 음식’을 조사한 결과, 삼겹살(22.5%)이 1위로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 이재식 외식산업진흥과장은 “각자 접시에 완성된 요리가 제공되는 외국 음식과 달리, 삼겹살은 직접 자신이 불판 위에 굽고 쌈을 싸서 먹는데 맛과 더불어 이런 독특한 문화 체험이 외국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심어주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이사장 박용순)은 지난 20일 경기 성남 소재 카길애그리퓨리나 본사에서 장학생 4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2019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14명, 대학원생 4명 등 총 44명의 인재들이 선정됐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1997년 설립 이후 1999년부터 올해까지 20년간 685명의 장학생에게 총 1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박용순 이사장은 “문화재단 장학금을 통해 축산 인재 발전을 위해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고,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2019년 ‘친환경농업직불금’ 신청서를 3월 4일~3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업을 이행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친환경농산물인증을 받은 농업인은 ‘친환경농업보조금 지급대상자 선정신청서’와 함께 친환경농산물인증서 사본을 첨부하여 농지 소재지 시·군·구의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친환경농업직불금 예산은 224억원으로, 인증단계(유기·무농약), 논·밭, 재배품목 등의 지급단가에 따라 차등하여 지급된다. 직불금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의 이행점검(5~11월)을 거쳐 금년도 연말에 지급한다. 친환경농업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은 사업기간(1.1.~12.31.) 중 반드시 인증기간 갱신 및 변경을 통해 인증을 유지해야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인증이 변경(무농약 → 유기)된 경우에는 인증기관에서 교부한 변경된 인증서 사본을 첨부하여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변경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인증사업자, 인증기관, 농지현황 등이 변경된 경우 변경신고서를 제출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지원 대상 농가가 신청기간 내 빠짐없이 신청하여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살모넬라균의 염소계 살균제에 대한 내성 원리가 규명돼 식중독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감염치료제를 개발할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렸다.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경태)은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사업의 식품안전성독성연구센터지원사업(단장 최상호 교수)을 통해 식품안전성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살모넬라균은 장내 세균과에 속하는 그람 음성의 통성(조건부) 혐기성균으로 주요 식중독 원인균 중 하나로,주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식수를 섭취함으로써 감염이 일어난다. 식품안전성독성연구센터의 서울대 하남출 교수 연구진(주저자 조인성 연구원)과 유상렬 교수 연구진(주저자 김다정 연구원)은 공동연구를 수행하여 살모넬라균이 대표적 염소계 살균제인 차아염소산(HOCl)에 대한 내성을 갖게 되는 원리를 분자수준에서 밝혔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식품 살균제 개발을 위한 타깃 단백질을 제시하여 식중독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연구진은 살모넬라균은 HypT (Hypochlorite-specific transcription factor) 라는 전사 조절자(transcription regulator)를 이용하여 차아염소산을 특이적으로 감지하여 중화시키는 방어 시스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 노동조합 제3기 노조위원장에 김관우 책임연구원(스마트농업본부 농기계검정팀)이 선출됐다. 재단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양일간 재단 투표장 및 김제 종자산업진흥센터 등 에서 재단 노동조합 제3기 노조위원장 선거를 실시, 전체 조합원 178명 중 150명이 투표, 56%인 84표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됐다고밝혔다. 김관우 당선인은 "언제나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하나 된 노동조합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상시적인 소통과 파트너십을 통해 재단의 성공적인 미션달성에 핵심역할을 할 수 있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당선 포부를 천명했다. 박철웅 이사장은“앞으로 재단의 중요한 모든 일들을 신임 김관우 위원장을 비롯 제3기 노조위원들과 면밀히 상의하여 무리 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 노동조합은3월전 조직을 정비한 후제3기 노동조합 정식출범을 계획하고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은25일 산지생태축산농장 조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산지생태 자문단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산지생태축산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에서 초지조성, 사양관리, 6차산업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19년도 교육·홍보사업 방향을 확정하고, 산지생태축산농장 활성화 방안 마련 및 ‘18년도 산지생태축산 교육·홍보사업 결과보고 등에 대한심도 있는 토론을 실시했다. 올해산지생태축산농장 활성화의 주요 방안은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 현장컨설팅 강화, 관련 법령 및 제도의 규제완화 등에 두며 지난해 블로그 등 SNS에 약 23만건 노출 성과를 거두었던 산지생태축산농장의 TV프로그램 제작과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미 지정된 생태축산농가에 대한현장컨설팅 및 Biz-컨설팅을 실시,실질적 소득 향상이 이뤄질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각계 전문가들은 “국내의 경우 현재 유휴(有休)산지 및 초지면적에 비해 적은 산지생태축산농장 개소수를 확대하려면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가 필요하고, 일반농가의 산지생태축산에 관한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고 입을 모으고“초지조성 등 관련 전문지식 부족으로 인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 3∼5월 한우 도매가격 전년보다 하락 전망 이력제 자료를 이용하여 향후 출하가능 물량을 추정한 결과, 출하예정 마릿수가 전년보다 많아 3월이후 도축 마릿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3~5월 도축마릿수는 전년보다 4.8%~6.4% 증가한 17만2천~17만5천마리로 전망된다. 3∼5월 한우 1등급 평균 도매가격은 도축 마릿수 증가가 예상되어 전년(18,064원)보다 하락한 16,800∼17,800원으로 전망된다. 표본농가 조사결과, 송아지를 당초 계획보다 늘리려는 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우 도매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했으나, 아직 생산비 이상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농가의 번식의향은 유지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송아지 입식의향이 전년보다 높아 올해 송아지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1월 한우 정액 판매량도 전년보다 3.5%(13만4천스트로) 증가했다. 올해 송아지 생산 잠재력은 전년보다 높아 송아지 생산 마릿수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3월 한우 사육 마릿수 2세 이하 마릿수 증가로 전년보다 2.2% 늘어난 286만2천마리로 전망된다. 6월 사육 마릿수는 도축 마릿수 증가가 예상되지만, 1∼2세 및 2세 이상 암소 마릿수 증가로 전년보다 0.9% 증가한 3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와 함께 2019년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지원사업’지원업체를 다음달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경기도 농식품 창업활성화지원사업’은 경기도 내 대표적 창업지원사업으로 농식품 분야의 우수한 창업아이템과 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의 사업화 지원과 우수기업 발굴 및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내 사업장을 가진 창업 5년 미만의 기업(스핀오프기업 포함)과 예비창업자이며 모집분야는 농산가공, 축산, 화훼, 전통주, 농산물 유통, IT농업, 농기계, 농자재, 바이오 등 농업·농식품 분야이다. 지원업체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2단계를 걸쳐 선발되며 경기도와 재단이 주최·주관한 창업경진대회 입상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경기도 내 우수한 사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혹은 초기창업자들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사업화 자금지원, 투자유치 등 맞춤형 지원을 통해서 창업 성공률 제고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였다. 접수는 농식품창업정보망(https://www.a-startups.or.kr)
독일에서는 새해가 되면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에게 그해의 안녕을 빌며 돼지모양의 빵 ‘마지팬 피그(Marzipan pig)’를 선물하는 풍습이 있다. 아몬드와 설탕 등의 재료를 갈아 반죽하여 먹는 달콤한 디저트 ‘마지팬’을 돼지 모양으로 빚어 모양도 앙증맞다. 받는 이의 안녕을 빌며 주고받는 ‘마지팬 피그(Marzipan pig)’를 만들어보자. 예쁜 모양에 비해 만드는 법은 아주 간단하다. <재료> 아몬드가루 100g, 슈가파우더 100g, 계란 흰자 10g, 물 10g, 분홍색 식용 색소, 초콜릿 약간 <만드는 법> 1. 아몬드가루, 슈가파우더, 계란 흰자, 물, 식용 색소를 믹싱볼에 한 번에 넣고 치대어 섞는다. 2. 중간에 물을 소량씩 넣어 잘 뭉쳐지도록 한다. 3. 완성된 반죽을 돼지 모양으로 빚은 후, 녹인 초콜릿을 스틱으로 찍어 눈 모양 등의 장식을 더한다. <자료제공:도드람>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용산 소재의 18층 규모 건물 중 일부를 장학관으로 리모델링하고 꿈을 위해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 수도권 대학에 재학중인 농업인, 또는 농업인 자녀 대학생154명의 입주자를 수시 모집중이다. 한국마사회 장학관은 지난해 지역주민과의 갈등으로 폐쇄됐던용산 장외발매소를청년들의 꿈을 위한 보금자리로 재탄생했다. 총 정원의 30%는 장애인,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가구 등 사회적 배려자를 우선 배정할 예정이며, 모집과정의 공정성을 위해 소득수준과 학업성적, 거주지와 학교의 거리를 평가해 선발한다. 단, 중위소득 150% 초과인 자, 학칙에 의해 유기정학 이상의 징계처분을 받은 자 등은 입주 제한된다. 장학관으로 조성된 총 9개 층 중 6개 층은 대학생들이 거주하는 생활실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쉐어하우스 형태로, 거실까지 제공되기 때문에 넓고 쾌적한 공간이 특징이다. 나머지 3개 층에 식당, 스터디 소모임실 등을 조성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간이 지원되며보증금 10만 원에 월 입실료 15만 원이라는 저렴한 비용 또한 매력적이다. 서류접수를 위한 신청서 다운로드 및 자세한 정보 확인은 렛츠런재단 홈페이지(www.lrf.or
중국 몽골에 이어 베트남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계가 질병유입 차단을 위한 국경검역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사람에는 감염되지 않지만 돼지에 감염되면 100%의 폐사율을 보이는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환으로,현재 사용 가능한 백신도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이 최근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의 위험 수준을 낮추기 위한 ‘ASF COMBAT (ASF Comprehensive Online Management and Biosecurity Assessment Tool)’ 앱을 출시했다. 실제 양돈장에서는 많은 차단방역 위험요소들이 눈에 띄지 않는 상태로 존재하기 때문에, ASF 감염지역에 위치하지 않은 양돈장이라 하더라도 ASF 감염의 위험요소와 예방법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ASF 바이러스 유입의 위험을 줄이고 질병에 대한 회복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사양 및 돈군 흐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ASF COMBAT’ 앱은 간단한 설문을 통해 농장의 차단방역 수준을 스스로 평가하고 개선점을 발견할 수 있도록 설계돼 농장의 ASF 유입의 위험 수준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기대되고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20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KRC 청렴옴부즈만 위원회’를 발족하고 부정부패와 관행적 업무처리를 없애기 위한의지를 천명했다. 법조계, 학계, 시민단체, 지역유관기관 등 외부 전문가와 시민 등 6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앞으로 2년 동안 △감사 컨설팅 △갑질피해신고지원센터 신고민원 심의 등 갑질행위 근절 및 상생문화 구축 △청렴계약감시 및 청렴문화 구축을 위한 혁신과제 심의·조정·권고 등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된다. 조익문 상임감사는 “위원회를 통해 외부 전문가와 시민이 직접 감사에 참여함으로써, 청렴도를 국민이 원하는 수준으로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원회 활동을 계기로 대농어업인 서비스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 과장급 전보 ▲ 지성훈 혁신행정담당관 ▲ 서재호 농업역사문화전시체험관 추진팀장 ▲ 문석호 농지과장 ▲ 김수일 재해보험정책과장 ▲ 김상진 수출진흥과장 ▲ 주원철 과학기술정책과장 ▲ 김민욱 종자생명산업과장 ▲ 박경희 농기자재정책팀장 ▲ 고경봉 농촌재생에너지팀장 ▲ 이경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연구기획과장 ▲ 홍인기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기술개발센터장 ▲ 이연섭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2019.2.26.일자> ■ 과장급 전보 ▲ 서영주 농림축산검역본부 위험관리과장 ▲ 김종필 국립종자원 ■ 과장급 파견 ▲ 박희수 농림축산식품부 <2019.3.1.일자> ■ 과장급 전보 ▲ 임영조 규제개혁법무담당관 ▲ 박은엽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2019.3.11.일자> ■ 과장급 전보 ▲ 이시혜 경영인력과장 ▲ 정아름 농업금융정책과장 ▲ 강동윤 농림축산검역본부 식물검역과장 <2019.3.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