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양질의 일자리창출 및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전년도 범농협 2500여명(농축협 포함) 채용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400여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농협의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자격 등에 제한이 없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의거 해당 지원자는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는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이며자세한 내용은 농협 홈페이지(www.nonghyup.com)에 게시된 채용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농협 관계자는 “협동조합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하여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관심, 열정 등을 채용과정에서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채용에 이어 전국 농축협 신규직원 채용도 상반기 중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양봉협회(회장 황협주)가 양봉산업 육성과 양봉농가의 권익 향상에 힘쓴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양봉협회 황협주 회장과 김종상 전무가 지난 11일김현권 의원실을 방문하고 양봉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양봉산업법) 제정안 대표 발의를 비롯 지난 국정감사에서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의 권익을 위해 힘써준 것에 대한 고마움의 뜻을 담아 김현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김현권 의원이 대표 발의해서 지난해 11월1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회부된 양봉산업법에 따르면 밀원식물 재해로 인한 벌꿀 생산 급감 피해가 나타날 경우 재해로 간주해서 양봉농가가 짊어져야 하는 손실과 비용을 인한 지원·보상이 이뤄지도록 했다.이와 함께 ▲5년마다 양봉산업 종합계획 수립 ▲국가와 지자체의 양봉전문인력 양성 ▲우수꿀벌 개량 육종 보급 ▲국공유림 조성때 밀원식물 식재 ▲꿀벌 병해충 원인 파악과 대책 수립 ▲병해충 감염꿀벌 이동중지 및 소각 명령과 보상 ▲양봉농가 단체 설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담았다.
‘한우먹는날, 한우반값숯불구이축제’가 한우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한우고기 소비촉진 효과와 함게 전국민을 대상으로 이슈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는 2018년 사업결산보고에서 소비자들에게 가격부담을 덜고 김영란법으로 위축된 한우소비를 되살리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올해는 전국 도광역단위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우협회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살곶이공원에서“대한민국이 한우먹는날”의 상징 행사로 ‘한우반값숯불구이축제’ 행사를 개최, 수많은 서울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연일 2500석을 채우는 장관을 이뤘다. 2016년 11월 첫 시작 후 3년차를 맞은 이번 행사 4일동안 총 매출 16억5천7백만원, 한우고기 매출 15억원으로 등심 부위로만 단순 계산시 27톤에 달하는 한우고기를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매출은주말을 끼지않고 평일 4일동안 행사에서 올린 매출로, 지난해 10월들어 하락세를 보이던 한우경락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보여 소값 안정에도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존 2000석에서 2500석으로 좌석을 확대하고, 온라인을 통해 홍보를 강화
오는 19일 개최 예정인 낙농육우협회 정기총회가 무기한 연기됐다.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경기 안성과 충주 구제역 발생으로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가 내려짐에 따라 오는 19일 열리기로 한‘2019년도 대의원 정기총회’를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 낙농육우협회는“지난 1월 31일 농식품부 가축방역심의회에서 구제역 심각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의 일환으로 ‘전국 축산농가 모임금지’가 결정됨에 따른 것”이라고 밝히며“지난 1일 정기총회 개최 연기,대의원 선출기한 연장,향후 일정 등에 대한이사회 서면결의 요청서를임원들에게 발송해8일 최종 가결됐다”고 말했다. 낙농육우협회는향후 정부의 방역조치를 예의 주시하며정기총회 일정과 대의원 선출기한을 다시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낙농육우협회는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지난 1월 28일 구제역 발생 즉시 24시간비상상황체제를 가동중에 있으며,정부 지침에따라 지난 1일부터 산하조직(도지회 등) 업무연락, 전(全) 농가 문자발송, SNS·밴드 등을 통해 ‘전국 낙농육우 농장 일제소독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구제역 방역을 위한 농가계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는 12일 전남 나주 본사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가졌다. 이번 헌혈 운동은 학생들의 방학 등으로 겨울철 혈액 수급이 어려운 가운데 혈액 부족 해소에 동참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공사는 작년 광주나음소아암센터에 헌혈증서 116매를 기증한 데 이어, 올해도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를 모아 혈액이 필요한 단체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는 헌혈 운동 외에도 ‘사랑의 김치나누기’,‘행복한 진짓상 차려드리기’,‘농어촌 집 고쳐주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어촌 사랑 나눔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숲, 나무, 자연물, 유적지 등 산림생태·경관·정서적 가치가 높은 유·무형의 자산을 보존하기 위해 국가산림문화자산 5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5곳은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 ▲경상남도 의령군 신포숲, ▲강원도 횡성군 오원리 사방시설 유적,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소나무숲이다. 남원시 향교동 산림녹화탑은 3단으로 구성된 석조물이며 탑비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로 ‘백세청청(白世靑靑)’이 새겨져 있다. 비문에는 산림녹화 유공자들의 뜻을 기리는 성명을 남겨 후세에 길이 남도록 했다. 하동군 악양면 십일천송은 11그루의 소나무가 어우러져 하나의 큰 소나무 모양을 그리고 있다. 이는 선도수련 도인들만 갈 수 있다는 11천도계를 가리키는 것으로 공생과 상생을 의미한다. 십일천송은 악양면 노전마을 입구 어귀에서 재앙을 막는 당산나무로 1900년도에 식재한 것으로 추정된다. 의령 신포숲은 ‘마을 동쪽을 가려야 좋다’는 풍수설에 따라 조성된 숲이다. 숲을 이루는 소나무와 참나무 등의 수형이 우수해 경관이 아름다우며 숲속에는 산책로 등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이곳의 풍광을
한우번식농가의 경영 및 사육기반을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송아지 생산안정제 개편과 큰소 가격지지정책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번식농가, 비육농가, 일관 사육농가의 경영 여건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이 제시됐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경상대학교 전상곤 교수팀에 의뢰한 ‘한우 번식기반 안정화 방안 연구결과’에 따르면한우 산업은 송아지 거래에서 부터 큰소 출하까지 모든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번식기반 안정화를 위해서는 번식농가뿐만 아니라 비육농가, 일관사육농가 전체의 경영 안정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밝혔다. 현재 한우 사육농가의 사육구조는 번식농가의 감소와 일관사육 농가가 증가하는 형태로 변화되고 있어 쇠고기 시장 개방에 의한 피해는 번식 농가가 비육 농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규모 번식농가 감소에 따라 송아지 확보가 어려워지면서 일관사육 농가의 비율이 늘어났으며 번식농가와 비육농가 모두 소득 불안정성이 수입자유화 이후 커졌다고 분석했다. 번식농가의 소득 불안정성의 가장 큰 원인은 송아지가격의 불안정성에 의한 것으로 번식농가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송아지가격 안정화와 송아지 수요를 담당하는 비육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부이사관 승진> ▲이상혁 친환경농업과장
(주)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의 대표 돈육브랜드‘하이포크’가 ‘2019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축산식품부문’ 에서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중앙일보에서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JTBC 후원으로 지난 1월 2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진행됐다. ㈜팜스코는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창출하고 건강한 식문화 창조라는 목표아래 맛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사료에서 육종, 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일원화된 생산시스템을 바탕으로 ‘하이포크’는 국내 최초로 냉장육 브랜드의 시대를 열며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으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팜스코는 소비자들의 믿음과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건강한 식문화 창조와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 축산업계에 기여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11일 가졌다. 지원센터가 지난 1월 30일 2019년도 공공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실시된 이번 결의대회는 직원대표 2인의 선창에 따라 전 직원이 복창하며 임직원의 마음가짐과 행동, 실천의지를 다시한번 다잡는 계기가 됐다. 이날 전직원들은“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공정한 업무처리로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으며 솔선수범하여 공직기강을 확립하자”고 결의했다. 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매사 업무처리를 함에 있어 공공기관으로써 ‘공정기준, 공정실천’을 명심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시스템 개선 및 향상에 노력해야 하며,특히 사회적 가치구현과 상생협력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경영혁신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2019년도 신규직원 임용식도 함께 진행돼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신규직원들의 앞날을 응원하는뜻깊은 자리로 함께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옥)는 농지, 농촌관광, 귀농·귀촌 등 다양한 농어촌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농어촌 알리미’ 웹사이트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농어촌 용수·용수시설 현황 △농지·빈집 정보 및 귀농·귀촌 관련 통계 △농촌관광지 추천 △농어촌 일자리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으며특히 귀농·귀촌 희망자를 위한‘귀농귀촌 거주지 추천’, 관심지역의 농업통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관심지역 농업통계’메뉴가 신설돼 눈길을 끈다. ‘귀농귀촌 거주지 추천’에서 농업소득, 노후요양, 자녀교육 등 거주목적에 따라 사용자가 원하는 지표를 선택하면, 그 결과가 지도에 표시되어 원하는 조건을 가진 거주지를 시·군단위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관심지역 농업통계’에서 인구, 농지, 작물, 소득, 귀농·귀촌 등의 통계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황재준 정보화추진처장은“농어촌에는 가치 있는 정보가 많지만 흩어져 있어 찾기가 어려웠다”라면서“농어촌에 흩어진 정보를 모아 제공해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농어촌에 가치를 더하겠다”라고 말했다. 농어촌 알리미는 웹사이트(http://www.alimi.or.kr)로 직접 접속하거나 공사 홈페이지(http://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백종호)은 가금산물의 신속한 가격정보를 위해문자서비스를 시행중에 있다. 축평원은 현재합리적 거래기준가격 제시를 위해 가금산물(육계, 오리, 계란)의 유통단계별 가격정보를 축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ekapepia.com)를 통해 발표하고 있다. 또한신속하고 편리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문자서비스를 실시한다. 문자서비스 대상은 가금산물 가격조사 참여 업체 및 농가, 생산자단체 임직원, 유통업체 담당자는 물론 정부, 지자체 관계자, 관련기관 등이며 서비스 대상은 추가 의향조사를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육계의 경우 산지가격을 ‘위탁생계가격’과 ‘생계유통가격’을 구분하여 제공하며 ‘위탁생계가격’은 계열업체에 소속된 농가가 산닭을 업체에 납품하는 가격, ‘생계유통가격’은 계열업체에 소속되지 않은 농가가 산닭형태로 거래하는 가격을 말한다. 축평원 관계자는 “가금산물 가격조사·발표 품목을 병아리 및 산란노계 등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품목확대와 더불어 문자서비스를 통해 가격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가금산물 가격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2019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신청을 마감한 결과, 2,981명이 신청했으며 재촌보다 귀농청년이 많았으며 지역별로는 경북지역 신청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청년농업인들의 창업 초기 생활안정을 위해 월 최대 100만원을 최장 3년간 지원하는 2019년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은 서면 및 면접평가를 통해신청인들의 영농의지와 목표, 영농계획의 구체성과 실현가능성 등을 평가하고 3월 중 시·도단위 면접평가를 거쳐 4월에 1,600명을 최종 선발한다. 이번 신청 결과, 지역별로는 경북 지역의 신청자가 가장 많았고, 경력별로는 독립경영 예정자가 가장 많았으며, 재촌 청년보다는 귀농(예정자 포함) 청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신청 인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북 552명(18.5%), 전북 447명(15), 전남 442명(14.8), 경남 340명(11.4), 경기 318명(10.7), 충남 281명(9.4), 충북 203명(6.8), 강원 158명(5.3), 제주 97명(3.3) 순으로 나타났으며, 부산·대구·광주 등 특광역시에서도 143명(4.8)이 신청했다. 영농경력별로는 독립경영 예정자가 1,686명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도 어느덧 40여일이 흘렀다. 풍요와 다산의 상징으로 한국 사람들은 물론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도행운과 복을 기원하며 돼지고기 요리를가족과 나눠 먹는다. 특히 이탈리아,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돼지를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 돼지고기를 활용하거나 돼지를 형상화한 음식을 먹으며 새해를 맞이한다. 황금돼지의 해인 올해에는 한국의 전통음식은 물론세계 각국의 돼지 요리도 만들어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도드람과 농촌진흥청의 도움을 빌어 영양가도 풍부하고 만들기에 쉬운 돼지 요리 레시피를 시리즈로 소개한다. ①이탈리아 ‘코테치노 콘 렌티치’ 이탈리아 사람들은 땅을 긁지 않는 돼지를 먹으면 일 년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긁는다는 뜻의 영어 단어 ‘스크레치(Scratch)’에 ‘궁핍하게 살아간다’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탈리아인들은 새해가 되면 돼지 족발로 만든 소시지에 ‘돈’과 ‘부유함’을 상징하는 렌틸콩을 곁들이는 ‘코테치노 콘 렌티치(Cotechino con lenticchie)’를 먹는다. <만드는 법> 재료: 돼지 족발 1개, 돼지 어깨살 200g, 케이싱(소시지 껍질), 불린 렌틸콩 200g
한국마사회는김낙순 회장 주재로 임원 및 부장이상 임직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경기도 용인 소재 리조트에서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마사회의 내부 정책과 사업 전반을 점검하며 공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사업 추진 방안 보고 및 토의로 구성되어 있다. 토의 후에는 국민 신뢰 경영을 위한 조직 내부 역량 결집을 위해 각종 특강과 화합행사도진행될 예정이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내용은 ‘경마의 사회적 부작용 예방’과 ‘말을 이용한 공익적 가치 실현’이다.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독점적 공급자로서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적극적인 고객 보호와 발매제도 개선에 대한 본격적인 토의에 나선다. 과몰입의 우려가 있는 현재 발매 방식에 대한 문제점과 대안, 예방 대책 등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사회 기여를 위한 말 활용 방안 발굴, 국민 참여를 통한 경마 시행 분야 개방 및 산업 기반 확대 등 사회적 가치를 구현을 위한 말산업과 경마 전 분야의 추진 방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지난 1월 신년사에서 “공익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는 공기업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