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FTA 대응 경쟁력강화 기술개발 연구를 수행한 결과, 한우 발정동기화 처리를 하면 수태율이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예천과 평창지역의 5개 시험농가에서 한우의 발정동기화를 4개의 방법으로 처리하고 발정행동 생리를 CCTV…
돼지 몸무게는 늘려주고 돼지 분뇨 악취는 줄여주는 사료첨가용 미생물 처리제가 제품으로 나온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사료 흡수율과 장내 미생물 활력을 증진시켜 돼지 몸무게를 늘리고 악취를 줄이는 혼합사료용 미생물제를 개발, 산업체에 기술을 이전해 본격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장원석) 종합분석검정센터에서는 2014년 1월1일부터 흑돼지와 일반돼지를 유전자로써 분석하는 흑돼지판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흑돼지는 일반돼지보다 육즙이 풍부하고 씹는 맛이 쫄깃쫄깃해 많은 사랑을 받고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지만, 흑색털이 미…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 겨울 많은 폭설과 한파가 예상된다는 기상청의 전망에 따라 농가에서 지켜야 할 축사·가축관리 요령을 소개하며 축사시설과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축사 관리를 위해서는 먼저 폭설 시 축사 지붕에 과도한 눈이 쌓여있지 않도록 쓸어내리거나 축사 내의 온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2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33농가 419두 송아지 일당 증체 1.21kg 성공사례 발표회”를 가졌다.주인호 축우PM은 전국적으로 실시된 33농가 419두의 팜스코 “송아지 명작”, “입식우 명작”사료 급여 송아지의 체중측정 결과를 소개하였다. 전국적으로 집…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사료작물 재배 시 파종 후 또는 월동 전·후 동해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접이식 진압기’를 개발하고 현장 활용도 제고를 위해 사료작물재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경주와 진주, 강진 등 전국 3개소에 현장적용 실증시험을 실시했다.겨울 사료작물 파종 후 진압을 하면 토양 수분이…
차로만 즐기던 유자의 새콤달콤한 향을 이제 마요네즈로 즐길 수 있게 됐다.유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와 피부미용에 좋고, 유기산이 풍부해 노화와 피로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비타민 B, 무기질의 함량도 높은 과실이다.그러나 그동안 저장이 어려워 유자의 대부분을 설탕, 꿀 등에 절여 차로 즐길 수 있는…
양돈, 양계, 반추동물, 양어의 건강과 생산성을 생각하는 전문 동물 사료 첨가제 기업입니다. 올텍은 1980년 라이언스 박사에 의해 설립이 되었으며 미국켄터키에 본사를 두고 있고 2001년 한국지사가 설립되었다. 올텍의 핵심기술들은 효모발효와 기능성 단백질 뉴프로, proteinate 유기태광물질 그리…
곡물사료 위주로 사육하던 돼지에게 풀사료를 섞어 먹일 수 있는 제조·급이 시스템이 개발됐다.이에 따라 그동안 전량 수입하던 곡물사료에 일정부분 국내 풀사료를 섞어 먹임으로서 앞으로 사료비를 대폭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곡물사료에 풀사료를 섞어 만든 혼합사료를 돼지에게 먹인 결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젖소와 한우 분뇨를 이용해 바이오가스화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소똥 등 고형물 함량이 20∼40 %정도 되는 원료를 혐기소화시켜 바이오가스를 만드는 것을 건식소화 방법이라 한다.건식소화의 효율적 진행을 위해서는 교반(뒤섞음)이 필요하지만 아직 국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