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공주대학교(연구책임자 김학연 교수)에서 연구된 ‘한우고기 부위별 세분화 및 활용방안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금번 연구는 지역별로 산재되어 있는 한우고기 부위별 명칭을 정립하고 한우고기 대분할 및 소분할 부위별 발골과정을 통해 신규부위 활용…
농진청, 안전한 정액주입기·심부주입기 올바란 사용방법 소개 심부주입기 내심은 20cm 이하로 넣어야 자궁 손상 방지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어미돼지의 안전을 위해 돼지 인공수정에 사용하는 정액주입기, 심부주입기의 올바른 사용방법을 소개했다. 심부주입기를 이용하면 돼지 인공수정에 드는 작…
말 의료 사각지대 해소위해 원격의료 시범사업 추진 수의사 간 진단, 치료 등 원격자문·협진 도입 한국마사회(회장 김우남)가 말 의료 사각지대 최소화와 비대면·언택트에 맞춘 ICT기술을 활용한 말 의료분야 혁신을 위해 디지털 말 원격의료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농진청, 정보기술기업과 공동 냄새측정기 개발 농장주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수시 확인 가능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등 축산냄새를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는 냄새 측정기를 정보기술(IT)기업과 공동으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축산 냄새에 지속적으로…
개발 한우 대용유, 시중 대용유 대비 고형사료 섭취량 약 2.3배 높아 한우 대용유 급이시 19만원~21만원 비용 소요…경제성도 뛰어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발주하고 서울대학교(연구책임자 강상기 교수)에서 연구된 ‘한우 송아지 맞춤형 복합대용유 개발 및 효율적인 대용유 급여 체계…
한국 토종닭이 수출국 환경에 적응하며 유전자 발현이 달라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한국 토종닭이 수출국의 기후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생물학적 기능에 영향을 끼치는 유전자 무리(군)가 발현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 수출하는 한국 토종닭에서…
한우자조금, 노인 섭취에 용이한 한우보푸라기 개발 한우 특유 맛·향 살리면서 섭취시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관능평가 결과, 제품만족도 높아 91%가 구매의사 나타내 비교적 가격이 저렴한 2~3등급의 한우고기를 이용해 노인을 위한 단백질 식품이 개발돼 고령층에게 양질의 단백질을 원활하게 공급할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박봉균)는 지난달 29일 구제역 바이러스의 단백분해효소가 구제역바이러스에 감염된 숙주세포에서 나타나는 선천면역 반응을 저해하는 새로운 작용기전을 구명했다고 밝혔다. 구제역바이러스의 단백분해효소는 세포 안에서 바이러스 입자 형성에 관여하는 단백질로서 세포 내 선…
전 축종 모든 지대제품 실 매듭 없애고 이지오픈 적용 회사수익 재투자로 축산농가 편리함에 기여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올해 들어 모든 축종의 종이 포장 제품에 이지오픈(Easy open) 시스템을 적용해 농장에서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이는 등 제품의 품질 향상과 작업 효율을 높이는데 과감한 투…
농기평, ‘농식품 소재 미생물 군집, 메타유전체 및 메타대사체 정보 분석’ 연구 지원 ‘대변무리이식요법’ 받은 송아지 95% 설사 완치·체중 증가 효과 확인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원장 오병석)은 농식품 R&D 과제 지원을 통해 ‘한우의 장내 마이크로바이옴이 육질과 증체량을 조절하고,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