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에티스(구 한국화이자동물약품) 대표이사에 전 한국조에티스 경제동물사업부장 최원준 이사가 2016년 5월 1일자로 승진, 부임되었다. 최원준 대표이사는 2001년 조에티스의 전신인 한국화이자동물약품의 영업사원으로 입사하여 경제동물마케팅, 반려동물마케팅을 거쳐 2010년 5월부터는 반려동물사업부의 영업과 마케팅을 책임져오다가, 2014년 1월부터 취임 전까지 경제동물사업부(양돈 , 축우)를 총괄해 온바 있다. 한국조에티스는 전신인 한국화이자동물약품로부터 12년 남짓5명의 외국인 대표에 의해 순차적으로 이끌어져 오다가, 내부 승진에 의해 오랜만에 현지 한국인이 대표가 된 셈이다. 최원준 신임 대표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동물약품산업에서 약 15년간 경력을 쌓아왔다. 최원준 대표는 축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드리고 반려동물 보호자와 수의사고객에게는 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 제공하는 동시에, 많은 사람이 가장 근무하고 싶고 신뢰 받은 동물약품회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에티스는 2013년 2월 1일, 화이자제약으로부터 분리 독립한 순수한 동물약품 전문기업으로 2009년 이후 지금까지 글로벌 #1 동물약품회사로
한국동물약품협회는 3월 30일 서초동에서 2016년도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국 이천일 국장을 포함한 정부기관, 관련 기관 및 단체 전문가 30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동물약품산업 현황과 한국동물약품협회와 기술연구원의 2016년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를 하였다. 또한 금년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마련 중인 동물용의약품 산업 중장기 발전대책에 대한 소개와 이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자문위원장 위촉 등 협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먼저 정부차원의 발전 대책이 마련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수출 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한 제도적, 조직적 개편이 필요하다는 점에 모두 동감하며, 소비자단체, 정부기관을 중심으로 한 관리체계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 졌다. 김재홍 위원(서울대학교 수의대학장)은 미국 및 일본의 예를 들며, 농식품부 내 전담계가 없는 점을 지적하고 정책적인 지원 외에도 조직적인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고 밝혔다.배상호 위원(前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은 대만과 같이 동물용의약품을 관리하는 독립법을 갖춘 나라들의 선진화된 동물약품 관리현황을 제시하며 관리법 제정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함께 노력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임을 언급하였다.
11월 30일 노동조합 설립 통지 후여러 차례 노사협상을 희망하는 노동조합에게는 획일적인 회피 답변, 노조 대표자와 사무국장은 부당한 인사 발령다국적 동물약품 업체인한국MSD기업의 노동조합은사측이 동물약품 기업의 생활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현재 인체약품 운영자의 패턴 아래 ‘직원들 상식이 없다’, ‘고객도 낙후되었다’ 등 동물약품 업계의 존재뿐만 아니라 심지어 노동자들도 부당하고 합리적이지 못한 처우 아래 직원들이 스스로 떠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2013년 대표이사의 돌발적인 퇴사, 상위 매니저 들의 권고 사직, 여러 직원 들의 불만 어린 퇴사와 경쟁사 이전, 부당한 대우로 인해 사측과 소송 중에 있는 직원에게 무원칙 부당해고 등 심각한 고용불안의 환경을 조성하였고, 이로 인해 노동자들은 고용 불안 해소, 권익 보호를 위한 노동조합을 설립하게 되었다. 2015년 11월 30일 사측에 노동조합이 설립된 사실을 통지하고 여러 차례 사측에게 노사협상을 위한 상견례 요청을 하였지만, 돌아오는 건 회사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교섭을 진행하자는 등의 획일적인 교섭 해태였다. 해를 넘겨 아직까지도 상견례조차 이뤄지지 못해 얼음처럼 차가운 날씨에 회사 건물 앞, 잠
처방전이 필요 없고 사료에 첨가해주면 구제역백신 접종 후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제품이 드디어 출시하게 되었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구제역백신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통증, 체온상승이나 스트레스를 유의성 있게 개선하는 제품인 “카스피린-C"를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카스피린-C"는 수의사 처방이 필요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지 않은 비처방 제품이며 백신과 섞어 사용하는 불편함 없이 바로 사료에 첨가하여 구제역백신 접종 후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는 점에서 ”농가 편의성“을 증진한 제품임을 강조 하였다. 또한 국내 대학 2곳의 필드시험을 통해 제품의 조성물과 안전성·스트레스 감소효과가 입증되어 특허출원이 완료된 제품임을 전했다.한편, “카스피린-C"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되어 있어 시군에서 편리하게 구매·공급할 수 있다.[문의: ☎ 031-478-5570]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는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불우이웃돕기 성금 천만원을 KBS에 전달했다고 지난 8일 전했다. 이번 성금은 김태환 사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동참한 금액으로, 회사의 나눔의 의지를 실천에 옮기고자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비엔피는급여의 일부를 적립하여 나눔동아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지난 해 연말, (재)예산사랑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하여 지역 내 불우이웃돕기와 인재육성에 일조하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2016년 1월 1일부로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서승원(48세) 신임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서승원 사장은 굴지의 다국적 동물약품 회사에서 20여 년 이상 양돈, 축우, 양계, 반려동물 등 광범위한 사업 경험을 쌓은 동물약품 업계 전문가다. 서승원 사장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현재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수의사이면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약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영 마인드를 함께 겸비하고 있는 동물약품 업계 글로벌 리더로 손꼽힌다. 서승원 사장은1993년 ~ 2001년 화이자 동물약품(現 조에티스)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2009년 ~ 2014년까지 ㈜한국MSD동물약품 대표 이사를 지냈다. 2014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입사한 이래,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비즈니스 책임자로 우수한 사업성과와 사업전략을 이끌며 탁월한 역량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이번 영업 및 마케팅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서승원 영업 및 마케팅 총괄 사장은 “인겔백 써코플렉스®(Ingelvac Ci
10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열린 ‘2015년 품질관리 자율점검제’ 부문에 대한 시상에서 (주)고려비엔피는 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2005년 이후 업체 자율점검제에서 (주)고려비엔피는 9번의 시상을 받았으며 역대 최대 수상 회사가 되었다. 이는 항상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여 제조하고, 품질관리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주)고려비엔피는 자체적으로 품질관리위원회를 운영하여 원료에 대한 엄격한 품질확인은 물론, 모든 공정과 최종 상품에 대한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고려비엔피의 모든 직원은 보다 나은 제품으로 양축농가 소득향상과 가축 동물 건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김태환)가10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역본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제52회 무역의 날’ 기념 충남 수출유공자 시상식 행사에서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였다. 이날 (주)고려비엔피는 500만불의 탑과 더불어 백신팀 조정훈 과장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해외사업본부 수출팀 배윤영 과장이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주)고려비엔피 수출팀 배윤영 과장은 “아시아 최고 수준의 최첨단 백신공장, 특허기술이 적용된 질 높은 제품 및 글로벌 시장을 예측한 과감한 투자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주)고려비엔피는 2005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출에 뛰어들어 가파르게 수출액을 상승시켜왔다.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끊임없는 시장 개척을 통한 결과, 2010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12년 300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2015년 500만불의 수출의 탑을 수상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수출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중동지역뿐만 아니라, 최근 러시아를 비롯한 CIS 지역, 아프리카, 동유럽 및 남미 등에 제품등록을 성공함에 따라, 2017년도에는 1,000만불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차후 동물용 의약품 수출의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2일 ㈜아이센스 인천 송도공장에서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함께하는 동물용의료기기 상생협력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최근 쟁점사항에 대한 동물용의료기기 업체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자 ㈜아이센스에서 '한국동물의료기상생포럼' 강종일 회장 등 70여명의 동물용 의료기기 관계자가 참석하여 공장 견학과 체외진단시약 인허가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발표와 인허가에 있어서 실질적인 질의 및 응답이 있었다. 또한, 체외진단시약의 의료기기로의 관리전환에 따른 민원인의 이해도 증진 및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개선하기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노미숙박사의 “국내외 체외진단시약의 인허가 관련 제도”에 대한 발표와 “동물용 체외진단시약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안)”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 동물약품관리과 문진산연구관의 발표와 이에 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실제적인 토의가 있었다. 이와 더불어 한국동물약품협회의 이정은 과장의 “농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 중장기 발전방안 추진계획 및 수출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에 이어서 체외진단시약을 비롯한 다양한 동물용 의료기기의 개발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다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직무대리 노수현)는 동물용의약품 수출과 관련하여 2015년 하반기 동물용의약품 수출관련사업 진행사항을 공유하고,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개선하기 위한 “2015년도 하반기 동물용의약품 수출촉진협의회”를 30일 검역본부 대강당 세미나실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수출촉진협의회에서는 한국동물약품협회를 비롯한 수출관련 17개 업체 30여명이 참석하였고,“동물용의약품 CIS 3개국 시장조사·개척단 활동내용”, "인도네시아에서 개최된 2015 PIC/S(의약품실사상호협력기구)“세미나, 일본에서 개최된 Japan VMP Forum 2015, 동물용의약품 수출현황 및 사업실적, 향후 수출산업발전을 위한 주요현안사항 등이 논의되었다.이번 수출촉진협의회에서는 CIS 시장조사 및 개척단 관련정보 및 수출활성화를 위한 화두인 PIC/S 세미나 참석결과 등을 공유함으로서 동물용의약품 수출 기반 마련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위성환 동물약품관리과장은 앞으로의 우리나라 동물용의약품 GMP 및 품질관리 수준의 국제조화를 위해 용역사업결과를 토대로 내년 상반기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할 예정이며, 업체도 이에 따른 시설투자·해외전시회 적극참여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