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물약품협회는4일 협회 회장단과 기술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도 제1차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전년도 사업추진 실적과 금년도 주요 사업 소개 및 업계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하였다. 기술자문위원회에서는 수산용 동물용의약품 소관부처가 해양수산부로 이관됨으로써 발생되는 이중규제, 국립수산과학원 내 동물용의약품 전문가 부재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와의 긴밀한 협의가 필요하며 해당 사안에 관한 소비자 단체 등 유관단체의 의견을 받아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또한 기술자문위원단은 동물약품업계의 R&D 사업이 자금부족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어 업계의 발전이 힘든 상황임을 인지하고, 내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동물용의약품 산업 종합지원사업 예산에 동물용의약품 R&D 예산이 추가 편성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임을 강조하였다.
원적외선 방사량과 음이온 발생량이 높은 천연 광물질에 비타민 A, D3 및 유산균, 복합효모를 처방하여 육계, 산란계, 종계에 적용할 수 있는 고(高)기능성 면역 증강제이다.에코미네 특장점1. 원적외선 및 음이온 발생량이 높은 천연광물질 함유2. 풍부한 미네랄, 천연 과일발효 유산균과 효모 함유3. 유해가스, 악취감소로 쾌적한 환경조성4. 유해세균 억제로 면역 및 항병력 강화사용방법은 사료톤당 1~2kg 첨가 급여. 연락처 031)705-6464
한국썸벳이 신개념 다기능 면역증가제인 K9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다기능 면역증가제K9은 원적외선 방사량 및 음이온 발생량이 높고 살균력이 우수한게 특징.뛰어난 면역증강효과로 항생제 대체제의 기능을 발휘하는 특수 천연광물질을 기본 성분으로 하고 있으며, 여기에 돼지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 성분과 유산균 효모를 첨가했다.면역증강, 폐사율 감소, 미네랄공급, 번식능력 향상, 성장촉진, 설사감소, 악취 및 가스감소 등의 다양한 효과를 나타내는 다기능성 면역증강제이다.□ K9 특장점◆ 천연광물질1. 동물의 성장촉진, 혈액순환 촉진, 신진대사의 강화2. 조직재생능력의 증가3. 번식에 관련된 질병 및 신경계 질병에 탁월한 효과◆ 6종 미네랄1. 선홍색 피부, 설사예방, 활력증강2. 번식, 면역에 관련된 6가지 미네랄을 첨가3. 발정촉진, 강발정 유도, 수태율 향상, 재발율 감소, 분만율 향상, MMA예방4. 산자수 증가, 번식산차 연장, 유량증가, 유산 및 분만사고 예방5. 빈혈예방, 대사촉진, 성장촉진, 면역강화◆ 유산균, 효모1. 장내 유해미생물 억제 및 유익균 활성화2. 향병력 강화 및 사료 섭취량 증가연락처 031)705-6464
메리알 코리아(Merial Korea, 대표 김종영)는 25일메리알 본사와 국내 구제역 백신 생산을 위한 컨소시엄인 ㈜SVC(Special Vaccine Company, 대표 윤인중)와 한국 내 구제역 백신 생산 관련 원료 공급 및 기술 이전을 위한 벌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2010년 말 전국적으로 유행했던 구제역의 재발 방지 및 사회·경제적 손실 최소화를 위한 가시적인 첫 걸음으로, 국내 구제역 백신 공급의 안정화를 위한 민간 차원의 첫 해외 협력 사례다. 이를 위해 지난 2011년 초 농림축산부(당시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및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구제역 백신 생산을 위한 TF팀’이 발족했으며, 같은 해 7월 대한수의사회 및 국내 5개 동물용 백신 제조사가 컨소시엄을 이룬 ㈜SVC가 출범한 바 있다. 벌크 공급 계약에 따라, 구제역 백신의 주 원료인 항원과 부형제가 벌크 백신의 형태로 국내에 들어올 예정이며 ㈜SVC 소속 5개 동물용 백신 제조사는 자체 생산 시설을 활용해 국내 농가에 공급할 구제역 백신을 생산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메리알 수의공중보건(VPH) 부서는 기술 자문 및 샘플 백신의 품질 검정 등
60년 역사의 한국화이자동물약품이 한국 조에티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 한국조에티스 주식회사(대표이사 루이스 하비엘 로하스)는 지난 21일 역삼동 사무실에서 전문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조에티스로 사명을 바꾸게 된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루이스 하비엘 로하스 대표이사는 조에티스는 전세계에 120여 국가에 진출하고 있으며 25개 이상의 현지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다. 전체 매출액은 연 4억2천만 달러 이상을 판매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인원이 1천명 이상에 달한다. 현장 직원은 3천4백여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조에티스는 동물원과 동물학이란 단어와 어원을 같이하고 있으며 "삶과 함께하는"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한편, 조에티스는최근 뉴욕 주식시장에 독립된 기업으로서성공적으로 주식 상장을 하였다. 또한, 신제품으로 써코백신과 PRRS 백신 등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는 급변하는 축산환경 속에서 양돈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주요 질병 관리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자리인 ‘플렉스 페스티발 (FLEX FESTIVAL)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오는 4월 25일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되는이번 심포지엄에서는▲건국대 수의과대학 류영수 교수의 '써코바이러스백신이 면역세포의 활성도 및 농장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글로벌팀 페트라 마스 박사 (Dr. Petra Maass)가 ‘마이코플라즈마 하이오뉴모니아 관리의 중요성 및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의 효과적 적용’ ▲인겔백 마이코플렉스 (Ingelvac MycoFLEX) HSB를 이용한 “플렉스콤보”의 농장 현장적용 사례를 들어보는 자리도 마련된다.이와 함께,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서 2008년 출시된 국내 최초 써코바이러스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 (Ingelvac CircoFLEX)’의 출시 6주년 기념 행사와 2013년 새롭게 소개되는 ‘인겔백 마이코플렉스(Ingelvac MycoFLEX®) HSB’ 출시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두 제품은 혼합하여 단 1회 접종으로 사용 시, 돼지 써코관련질병과 마이코플라즈마성 폐렴을 예방 할 수 있
동물약품산업이 내수시장과 함께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키우기 위해서는 수출시장 개척과 제품연구 개발이 필수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강석진)는 지난 8일 전문지기자 간담회를 갖고 협회의 주요사업 추진 성과와 계획에 대해 소개하고 수출시장 개척에 매진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R D 사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석진 회장은 축산업과 함께 동물약품산업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업체들 상호간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러한 상황을 기자들이 잘 대변하고 동약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곽형근 부회장은 동물약품산업은 내수시장은 성장에 한계가 있는 만큼 수출시장 개척에 매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수출금액 총액이 1억달러를 넘어서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있으며 올해도 더욱 성장하는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출 성과 등으로 인해 올해는 정부에서 종합적으로 151억원의 예산지원을 하고 있어 상당한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올해 주요사업으로는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 전시회 한국관 참가와 민관 공동 수출시장 현지조사, 시장개척단 파견 지원
인겔백 써코플렉스(Ingelvac CircoFLEX)의 사용으로 전세계 수의사들과 농부들이 돼지 써코바이러스 질환(PCVD)의 치명적 영향으로부터 현재까지 10억 마리의 돼지를 보호한 것으로 기록됐다. 2006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서 개발된 이 백신은 돼지 건강뿐아니라 전세계 돼지고기 소비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돼지고기를 제공하는데 기여하고 있다.인겔백 써코플렉스는 동물용 의약품 부문의 기타 모든 백신들과 연간 매출액 비교 시, 역대 가장 성공적인 동물 백신이다. 정제된 써코 항원(PCA)과 보조약물 플랫폼인 임프란플렉스(ImpranFLEX)가 독특한 방식으로 결합된 인겔백 써코플렉스는 그 유효성과 안전성 덕분에 수년간 돼지써코바이러스 질환백신 중 소비자 선호도 1위를 달리며, 전세계적으로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써코바이러스는 돼지의 집단 건강과 경제적 측면 모두를 고려할때, 치료에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양돈 질환 중의 하나이다. 백신의 사용은 써코바이러스 및 기타 질병들을 예방함으로써 항생제의 사용을 감소시키고, 나아가 전세계 소비자들이 먹는 식품의 품질을 개선하는 의미를 갖는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주)은 3월 1일부로 신임 영업·마케팅 사장직에 데이비드 고컨(David B. Gocken)씨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미국 네브라스카주 출신인 데이비드 고컨 신임 영업 및 마케팅 사장은 동물 약품 분야에서 25년 이상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다. 네브라스카주립대학에서 농과학을 전공하고 미국 사우스다코타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2005년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에 입사한 이래 미국 지사에서 영업 이사로 일하며 양돈 제품 부문의 영업력 및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2012년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사에서 사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입사 전에는 화이자 동물약품, 필브로 동물약품 등에서 풍부한 마케팅 및 영업 경험을 쌓아 왔다. 데이비드 고컨 신임 영업 및 마케팅 사장은 “인겔백 써코플렉스® (Ingelvac CircoFLEX®)와 인겔백® 피알알에스 생독백신(Ingelvac® PRRS MLV)등 혁신적인 의약품으로 국내 동물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에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술지원 확대및 고객에게 필요한 최적의 해결책을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고객이 신뢰
화이자동물약품이 상호를 '조에티스'로 변경했다. 화이자동물약품은 뉴욕 주식시장에 독립된 기업으로서 '조에티스'라는 상호로 주식 상장을 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법인인 한국화이자동물약품(주)도 한국 조에티스(주)로 상호를 변경할 예정이다. 조에티스는 동물원과 동물학이란 단어와 어원을 같이하고 있으며 "삶과 함께하는"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