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8시 남산국립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가 주관한 ‘제438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한국오리협회는 지난해 2월 ‘427회 거북이마라톤’ 대회를 주관한 데 이어 올해도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이창호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되어 대회에 참가하는 한편, 한국일보 고낙현 대표, 식품의약품안전처 정승 처장, 장기윤 식약처 농축수산물안전국장, 2013미스코리아 3인이 함께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2천여 명의 시민들이 오전 7시 40분에 남산 국립극장 앞 문화광장에 집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준비운동을 마친 후 약 2시간에 걸쳐 남산 둘레길 7km코스를 완주하였다. 이후 추첨행사와 즉흥 댄스대결 등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총 50개의 오리고기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였다. 한편, 광장 한쪽에 마련된 국내산 오리고기 시식·전시 부스에서는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의 도움으로 오리고기감자들깨탕, 훈제오리파냉채, 오기고기산적 등 10가지의 실제 오리요리를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오리요리를 선보였다. 또한 훈제오리 힐
17일 오전 8시, 남산국립극장 앞 문화광장에서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오리협회가 주관한 ‘제427회 거북이마라톤’ 대회가 개최되었다. ‘국내산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남산 걷기대회’를 부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오리협회는 이창호 회장이 명예대회장으로 위촉되어 참가하는 한편, 국내산 오리고기 홍보 부스를 운영하여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에게 국내산 오리고기를 홍보하는 데 앞장섰다.이날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2천여 명의 시민들이 남산 국립극장 앞 문화광장에 집결하였고, 이창호 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일보 박진열 부회장과 이상석 사장 등의 내빈들, 2012년 미스코리아 4인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뽀빠이 이상용 씨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참가자들은 세계에어로빅협회 시범단의 에어로빅 시범을 따라하며 준비운동을 마친 후 약 2시간에 걸쳐 남산 둘레길 7km코스를 완주하였다. 이후 추첨행사와 즉흥 댄스대결 등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에게 한국오리협회 회원사에서 협찬해준 총 50개의 오리고기선물세트를 경품으로 증정하였다. 한편, 광장 한쪽에 마련된 국내산 오리고기 홍보 부스에서는 한국오리협회 회원사의 훈제오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