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이천에 본점을 둔 ‘도드람양돈농협’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12 브랜드 경영체 지원사업’ 돼지부문에서 우수브랜드 중 A등급인 최우수등급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7일 밝혔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수상과 더불어 인센티브로 정부로부터 무이자 지원금 9억원도 지원 받는다. 이영규 조합장은 “FMD(구제역)이후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 사업을 이용해준 조합원과 안전한 출하돈을 가공하고 판매한 임직원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좋은 결실로 한 해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로 소비자들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또한, 도드람양돈농협의 대표 브랜드 ‘도드람포크’도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관한 ‘2013년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을 획득해 겹경사를 이루었다. 우수 축산물브랜드 인증은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고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한 사업으로 소비자 단체, 학계전문가로서 구성된 인증위원회를 통해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품질관리 기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한편 ‘도드람포크’는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맛보려면 철저한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해 ‘맛있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에 소재한 일죽초등학교, 죽화초등학교, 방초초등학교 인 3개 초등학교에약 1,000만원 상당의 도드람포크 돈가스를 제공했다.도드람양돈농협은 이천 도드람 테마단지(한돈홍보관)에서 안성시 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부형 대표 35명을 초청하여, 돈가스 전달행사와 소시지체험 등을 진행했다. 행사에서 이영규 조합장은 “사회 환원은 자발적으로 고맙다는 마음을 가지고 이어가는게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지속적인 행복 나눔축산 활동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도드람포크로 만든 돼지고기 햄(시가 1억 상당)을 관내 필요한 곳에 전달을 부탁하며27일 이천시청(시장 조병돈)에 전달했다. 조병돈 시장은 “돈가 하락, 사료값 인상 등 축산업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게 시민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증해 줘서 감사하다” 는 뜻을 전함과 동시에 “도드람양돈농협의 이런 고마운 마음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귀감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축산업계가 화두로 내세우고 있는 “나눔축산” 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국민에게 따뜻한 온도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양돈농협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이렇게 기증할 수 있었다.” 며 “작은 정성의 손길이 계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이제 2012년도 얼마 남지 않았다. 겨울을 알리는 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인 연말을 맞아 송년회, 회식 등 각종 모임이 잦아지는 시기가 다가왔다. 이맘때 모임의 대표메뉴로 생각나는 것은 바로 오천만이 사랑하는 음식인 ‘삼겹살’.하지만 최근 언론을 통해 공개된 바에 의하면 건강을 생각하는 이들이 점차 늘어남에 따라 지방이 많고 열량이 높은 ‘삼겹살’을 대체해 맛과 식감은 비슷하면서 가격도 저렴한 돼지고기의 ‘저지방 부위’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돼지고기 부위 중 특히 앞다리살은 삼겹살처럼 구워 먹어도 육질이 쫄깃하고 맛이 좋아 육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또한 특수부위인 등심덧살도 고급지방인 등지방이 분포되어 있어 연하고 부드러워 구이용으로 적합해 최근 삼겹살을 대체할 부위로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듯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가 조명을 받으면서 부드러운 육질에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맛보려면 가공단계뿐만 아니라 유통 과정에서 철저한 온도 관리로 돼지의 변질을 방지 하자는 이슈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이에 ‘도드람포크’는 돼지고기의 맛과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온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생산부터 배
한국인의 대표음식 김치를 담그는 김장철이 다가왔다. 이맘때면 김장에 필요한 재료들의 물가, 김치냉장고 등 김치와 더불어 수요가 늘어나는 상품들에 대해 관심이 쏠리기 마련이다. 특히 김치 담그는 날이면 어김없이 식탁에 올라오는 돼지고기의 가격이 최근 많이 하락해 주부들의 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양돈전문가가 만든 국내산 돼지고기 브랜드 ‘도드람포크'는 김장철을 맞아 저렴한 가격에 보쌈세트를 기획해 선보인다. 쫄깃한 식감이 특징인 고단백저지방 부위 앞다리살과 기름기가 적고 담백한 보쌈용 사태로 구성된 보쌈세트는 2kg에 2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도드람양돈농협 이영규 조합장은 “보통 보쌈하면 삼겹살 부위를 선호하지만 비타민 B1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는 웰빙부위인 앞다리살로 보쌈을 하면 더욱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사태도 기름기가 적고 부드러워 보쌈용으로 그만이다.”고 전했다. 한편, 탄생 22해를 맞은 ‘도드람포크’는 돼지고기의 신선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온도’가 중요하다는 점을 부각시켜 생산부터 배송까지 ‘15-2-2-5 콜드 체인 시스템’으로
도드람양돈농협(조합장 이영규)은 지난 22일 전북 정읍 (주)디에스피드 사료공장에서 이영규 조합장을 비롯해 투자회사 임원과 조합원 등 관계자 300명이 참석해 창립 22주년을 맞은 도드람양돈농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영규 조합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협동조합형 패커는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드는 것”이라며, “오늘을 계기로 우리가 만든 도드람포크가 시장에서 더욱 성공할 수 있도록 돼지 품질에 신경쓰고 도드람의 단합된 힘을 보여줍시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 조합장은 이어 ▲자체 양돈사료공장 활성화 ▲사료, AI, 신용사업 고도화 등의 주요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 도드람인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드람양돈농협은 초기 조합원 3명에서 지금은 599명으로, 사료 물량은 12만톤에서 31만톤으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도드람양돈농협 관계자는 “양돈인들이 자조와 개척의 정신으로 모인 도드람양돈농협의 성장세는 곧 한국 양돈업의 질적 성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