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안성팜랜드(분사장 김재영)는 지난 14일부터 6월 6일까지 너랑! 나랑! 노랑! 호밀밭&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안성팜랜드만의 대표적인 볼거리인 끝없이 펼쳐진 초록의 호밀밭과 노란 물결의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가축퍼레이드 △양떼몰이 △가축놀이 한마당 등 다양한 가축공연과 더불어 △가축먹이주기 △승마체험 △카트레이싱 등 다채로운 체험도 준비됐다. 특히 올해 리뉴얼된 키즈영상관은 무료입장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멀티플레이존은 슬라임, 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으로 어린이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가을을 맞이하여 목장의 일상생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목동(牧童)축제가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개최된다.9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가축먹이주기, 편자던지기, 낙농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목동체험 참여 어린이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된다.특히 축제기간 동안에는 양떼몰이시범, 승마페레이드, 면양레이싱, 프리스비 도그쇼 등등 다양한 무료공연이 진행되며, 착시효과 그림 전시장인 매직아트홀, 동화속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동화마을연못 등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한편, 농협 안성팜랜드는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우유를 충분히 먹이고자 고(故)박정희 전 대통령이 1969년 설립하여 국내 낙농업의 효시가 한독(한국·독일)낙농시범목장이 그 전신이며, 2012년 다양한 감성체험을 제공하는 축산테마파크로 탈바꿈한 곳이다.그림같은 초지를 걸으며 일상에서 느껴보지 못한 여유를 맘껏 누릴 수 있는 곳, 농협 안성팜랜드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주말엔 농축산테마파크 농협 안성팜랜드로 힐링 여행을 떠나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