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25일 2015년도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사업실적 및 수입·지출결산(안)과 2015년 사업계획(안) 등 3건을 원안 의결했으며, 본부장 임기만료에 따른 본부장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위생방역본부는 지난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구제역(FMD) 발생에 따른 초동방역팀 긴급 투입, 발생지역 전화예찰 강화, 방역취약농가에 대한 시료채취 등 적극적인 방역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가축전염병 조기 검색 및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또한,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국내 축산물의 위생검사와 수입축산물에 대한 검역·검사를 강화하여 위해 축산물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였다.올해에도 위생방역본부는 구제역·AI 등 주요가축전염병 조기 검색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문제위주의 집중 예찰과 신속한 초동방역팀 투입을 통하여 가축질병청정화를 위한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가정보 DB 현행화에 필요한 인력채용 및 시스템 구축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한편, 본부장 임기 만료에 따라 후보선정을 위한 본부장추천위원회 위원으로 위생방역본부 비상임이사 3명과 사외인사 2명으로 구성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지난18일경기 안양소재 본부 대회의실에서 본부장을 비롯한 도 사무국장·사무소장 등 소속직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년도 사업 성과분석 및 부정부패 척결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주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어려운 방역현장에서 불철주야 맡은바 책임을 다해 줌으로써 확산방지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10월부터 구제역·AI 특별방역이 시작되므로 질병유입을 조기에 대처하기 위해 보다 엄정하게 검색하고, 의심축 발생 시 초동방역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업무수행 능력을 평상시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성과분석회의에 앞서 공직사회의 부패를 척결화고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를 실현하는데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부정부패 척결 자정 실천결의대회’를 갖고 나부터, 지금부터, 우리기관부터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성과분석회의는 ’14년도 사업실적을 평가하고, 산하기관별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함으로써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특히 구제역·AI 발생에 따라 미진한 사업들의 목표달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하자는 강한 의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경기도본부는 지난 6월 26일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을 위한 “부조리 척결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부조리 척결과 위생방역본부 직원으로서 제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한다는 결의문 낭독과 서약식이 있었으며, 아울러 정부의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행동강령 준수 및 공직윤리 확립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경기도본부 노정승 사무국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가축질병 청정화 및 축산물 안전을 위한 공익업무 수행 시 스스로의 자정(自淨)노력을 통해 공명정대한 사업을 펼침으로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 예방 및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지난 6월 30일 “2014년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2014년도 상반기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가금류 도축검사 공영화에 따른 직제·인사규정 개정(안) 등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생방역본부는 `14년 1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FMD)·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AI 의심축 신고농가 242호에 1,075개팀 연인원 1,663명을 투입하여 농장 출입·통제 등 초동방역활동을 전개하여 AI 확산방지에 기여하였다. 또한, AI 조기 검색을 위하여 가금사육농가와 발생 및 위험지역 농가에 대한 전화예찰을 통해 총87건의 임상증상 이상을 신고하여 23건의 HPAI를 검색하였다. 아울러 AI 확산방지를 위하여 터미널·고속도로 IC, 시·군청 등 공공건물과 축산관련단체 모임·행사에 출입자 소독기 및 소독인력을 지원하였으며, 조기검색을 위한 야생조류 분변채취(23천점), 철새포획(168수) 등 사전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위생방역본부의 직제 및 인사규정의 개정은 7월 1일부터 가금류 도축검사 공영화에 따라 검사원 42명이 증원되고 특별채용된
선제적 현장방역 강화를 통해 가축전염병 검색률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이주호)는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 주요가축전염병의 조기 검색 및 축산물 안전을 위하여 ’13년 1월부터 10월까지 방역·위생·검역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가축전염병 검색률 향상 등 선제적 현장방역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위생방역본부가 지난 1~10월 추진한 가축방역사업 실적을 보면, 가축전염병 조기 검색을 위하여 189천여호 1,418천여 두(수)의 시료를 채취하여 가축방역기관에 검사를 의뢰하였으며, 324천 여호의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질적인 농장방역실태점검을 실시했다. 농장방역실태점검 시 가축질병 의심가축 4,577건을 발견하여 ‘가축질병예찰실시결과보고서’와 함께 가축방역기관에 검사를 의뢰한 결과 2,457건(검사의뢰건수대비 54%)이 질병 감염가축으로 확인되어 관련규정에 따라 신속하게 방역조치하였다. 또한, 구제역·AI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의 조기 검색을 위하여 전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월2회 이상 실시하고 있는 전화예찰은 총 3,736천여 건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구제역·AI 발생국을 여행한 가축사육·관리인 등 13.4천명에 대한 집중예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