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충북서 한돈 불고기·돈가스 3천만원 기탁 시작 이달말까지 한돈캔햄 등 전국 소외계층에 나눔행사 진행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2억7천만원 상당의 한돈 40여톤을 전달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사태로 한돈농가도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기불황으로 유난히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전국의 소외계층에게 국산 돼지고기 한돈이 힘이 되고, 영양공급원이 되어 코로나를 극복할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행됐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는 강원, 경기,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9개 광역 지자체에 전국 9개 도협의회를 통해 한돈 캔햄 및 불고기 등 2억 7천만원 상당이 전달된다. 이번 캠페인은 12월말까지 전국 각지에 전달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나눔에 사용되는 한돈은 뒷다리 부위로 만든 한돈 캔햄, 불고기, 육포 등 이며, 1인분 150g 기준으로 약 27만명분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하태식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확산으로 어려운 때에 전국의 국민들
앞·뒷다릿살 포함 구성된 한돈 기획상품 多드림 반값 할인전 진행 한돈캔햄 20% 이상 할인 및 1만원 쿠폰도 선착순 증정 5kg 기획 상품 판매하는 다다익선(多多益善) 기획전도 진행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한돈몰에서 ‘올해도 수고했어, 多드림’ 12월 기획전을 비롯해 다양한 특별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돈몰의 ‘올해도 수고했어, 多드림’ 12월 기획전은 한 해를 건강하게 마무리하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50% 이상 할인되는 기획전 상품에는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고단백 부위인 앞다리살과 뒷다리살이 포함된다.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한돈몰을 찾는 소비자는 한돈의 다양한 브랜드사별 기획전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기획전 상품 구매 시 청정원 고기 양념 소스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올해의 마무리를 캔햄과 함께 고마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한돈을 사용한 캔햄의 할인 및 선착순 쿠폰 증정 기획전도 병행한다. 한돈몰에서 캔햄 기획상품을 정상가 대비 20% 할인해 판매하고, 1일부터는 캔햄 기획상품 1만원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돈몰 관계자는 “사회 분위기상 이번 연말은 외부 활동을 자제하자는 분위기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