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4월 1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음악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4’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호가든은 행사 당일 ‘도심 속에서 즐기는 봄 소풍’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전용 공간 ‘스프링 가든’을 열고 각박한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봄을 맞아 한정판으로 선보인 분홍빛 맥주 ‘호가든 체리’의 특장점을 알리고 봄기운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소비자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봄 한정판 ‘호가든 체리’ 출시를 기념해 감성적인 음악과 ‘호가든 체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 ‘해브어나이스데이’를 후원하게 됐다”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봄을 대표하는 벚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